[긴급 와이드특집] 동양선교교회 사건 재판 지상중계

미주한인교계 사상 최대 비리사건으로 주목 받아온 동양선교교회 사건이 2년간의 법정 소송 끝에 봉합국면을 맞았다. 법원이 동양선교교회의 당회해산과 주차장 불법매입 사건을 강준민 담임목사의 불법행위로 판결하면서 창립 40주년(2010년)을 앞둔 동양선교교회의 4천여 신도들이 ‘영적 대공황’ 상태에 빠진 상태다.특히 오는 5월 11일 ‘주차장 불법매입 사건’에 대한 재판이 속개되면 강 목사를 포함해 황재륭 목사, 이조 장로, 오상헌 집사 등 관련자들과 […]

동양선교교회 비리 의혹사건 재판

지난 9일 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관련된 비리의혹 사건의 재판이 3일간 진행됐다. 이번 재판은 국내외 교계를 통틀어 최대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동양선교교회와 관련된 재판 결과는 오는 18일부터 재판이 속개돼 빠르면 이달 안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강준민 목사측은 사건이 재판으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해왔지만 법원의 판단에 따라 동양선교교회 비리의혹은 재판에서 진실이 가려지게 됐다. 사건의 […]

하늘도 놀란 동양선교교회 공동총회 풍경

  지난 14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예배 후 교회 강단에서 조직폭력배들이나 벌일 수 있는 폭력사태가 발생해 코리아타운을 경악시켰다. 그동안 주차장 225만달러 부정매입 비리와 교회 당회행정 교란 등의 혐의로 내년 2월 9일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강준민 목사는 이날 일방적으로 불법적 총회를 진행하려다 이의를 제기하는 일부 성도들의 항의를 받았다. 강 목사 측의 청년 신도들은 장내정리라는 명분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

동양선교교회 두 쪽 ‘초읽기’

재정비리와 이단시비로 국내외에 엄청난 파문을 던지고 있는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목사는 지난 17일 LA에 돌아온 뒤 주일 예배를 갖고 “국내외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교회를 떠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감성적 말솜씨로 위기를 넘기고 있는 강 목사는 최근 임동선 원로목사가 자신의 퇴출을 요구한 기자회견에 대해 “책임감을 회피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라며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최근 뉴스엔조이는 […]

“동양선교교회 법에 심판대에 오르다”

국내외 한인 종교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양선교 교회 재정비리와 관련된 당회 회복 재판’이 드디어 지난 9일 LA카운티 민사법원 34호실에서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진행된 심리를 마친 민사법정은 이날 ‘당회 회복에 관한 건’과  ‘(주차장) 부지 부정 매입 사건의 건’을 놓고 ‘강준민(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피고’측이 요구한 기각 신청을 “이유없다”고 판정하고 내년 2월 2일에 본안 재판을 […]

캘리포니아주정부 기업국(DOC) 동양선교교회 재정비리 고발

갈때까지 간 동양선교교회‘어쩌다 이지경까지’‘하나님 심판아닌 세상적 심판만 남았다’ 정해년 새해 벽두부터 동양선교교회는 사법당국의 재정비리 조사에 직면하게 되어 교계와 커뮤니티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사로 지난 1년 동안 교회 주차장 불법매입사건에 관련된 강준민 목사의 재정비리 의혹사건이 드디어 사법기관의 메스가 가해지는 계기가 되어 현재 동양선교교회에는 서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 신도들이 사법당국의 조사사실을 전해듣고 강 […]

새로 드러나고 있는 동양선교교회 주차장 부지매입, 재정비리 은…

동양선교교회 파동의 주 원인으로 등장한 강준민 목사의 ‘225만달러 주차장 불법매입 사건’은 관련 융자 은행의 불법대출, 감정회사의 부정평가, 매매과정의 세금포탈, 거래과정의 부동산법 위반 등등 광범위한 탈법으로 자행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교인들이 사태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해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강준민 담임목사의 독단적인 재정비리의 전횡에 임동선 원로목사와 그의 인척인 황재륭 목사를 포함한 제직자들의 지원을 받았으며, […]

동양선교교회-비리의혹 예수도 분노

미주한인사회와 전체 한인교계가 주시해 온 LA동양선교교회의 임시공동총회가 교회의 회의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야만적인 수법으로 자행돼 한인교회의 위상을 여지없이 뭉게버렸다. 한국의 과거 정치판에서 야바위꾼들이나 할 법한 작태보다 더 한심한 행태를 보였다는 지적이다. 하나님의 정의를 강단에서 설교하는 바로 그 목회자가 “나에게 전권을 달라”고 유혹했으며, 그 유혹에 대부분의 신자들이 따라갔다. 그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고 강 목사의 […]

동양선교교회 “강목사 목회자 생명력 끝났다”

강준민 담임목사의 재정비리 의혹으로 분란에 휩싸인 동양선교교회는 오는 5일(일) 개최 예정인 공동총회를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으로 달아 오르고 있다. 미성년자인 “16세도 투표에 나서라”면서 강 목사측은 ‘홍위병’식 선동작전을 벌이고 있다. 공동총회가 열리는 5일 “L. A,판 홍위병이 출동”이라는 흉흉한 소문도 나돌고 있다. 그 내용은 LACC 대학에 나사렛 청년회가 중심이 된 청년들이 2 대의 리무진 전세버스로 동양선교교회에 와서 파킹랏을 […]

동양선교교회에 “홍위병이 출몰했다”

LA한인사회의 2개의 대표적 교회라고 하면 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나성영낙교회   (담임 림형천 목사)라고 볼 수 있다. 지난 7일 나성영낙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50여개 단체들에게 30만 달러라는 거액의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동양선교교회에서는 “100만 달러 재정의혹”과 관련해 강준민 담임목사가 ‘담임목사직 사임하겠다’고 폭탄선언을 나왔다. 한쪽 교회는 커뮤니티 단체를 위해 아름다운 봉사기금을 내놓았는데, 다른 교회에서는 ‘재정의혹’으로 교회가 두쪽이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