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55] 검찰공화국의 야당 붕괴 총선전략 시나리오 있다

■ 이재명 사법 리스크에 묶여 당내 비위 의혹에 ‘령’ 안 서 ■ 호위무사 김남국 지키려다 수도권 청년층지지 다 날아가 ■ 검찰, 내년 총선까지 이런 카드 여럿 언론에 흘릴 가능성 ■ 尹 검사시절 배운 습관 활용… 국민, 야당 대응에 피로감 윤석열 정권이 낮은 지지율에도 좀처럼 고집을 꺾지 않는 이유는 야당에 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김남국 의원의 […]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은퇴 목사’ 어이없는 장례식

코리아타운의 일부 단체들이 두 쪽으로 갈라저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병폐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이제는 목사님 장례까지 두 쪽으로 갈라져 따로 따로 개최하는 지경에 이르러 비탄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캇 펙 박사가 쓴 현대인에게 죽음에 대한 메시지 “Denial of the Soul”(한글 제목: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다. “사람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가능할 […]

[현장 르포]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열기 가득한 투표 현장에 가보니…

■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주민의회 활동 성공 열쇠 ■ 26명 대의원 정수에 한인 후보자 35명 출마해 ■ 예상보다 많은 투표자모려 LA선거국 갈팡질팡 ■ 2021년 총투표자 164명이 올해는 1천여명에 윌셔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투표가 실시된 지난 4일(오후 2-8시) 코리아타운의 피오피코 도서관은 투표 시작 오후 2시전부터 한인을 포함해 일부 방글라데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날 피오피코 도서관 실내는 도서관이 아니라 마치 […]

[야만의 시대 54] 윤석열 한 몸통 박영수를 누가 감히 수사할 수 있겠나…

■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진 검찰 빅4인사들, 사실 박영수 사단 인맥 ■ 호남 출신, 비서울대 인사가 검찰 빅4 중 둘 차지한 것은 이례적 ■ 박영수, 윤석열 통해서 검찰 요직 인사 당시 상당한 영향력 행사 ■ 한동훈·이원석 수사 강도 높이려 하지만 일선에서 늑장수사 의혹 대장동 50억 클럽이라고 부르는 법조 고위직에 대한 대장동 일당의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

[와이드특집] ‘이철수 인권 승리 스토리’ PBS 미전국 최초 방영하기까지

■ 아시안 증오범죄가 타오르는 때 던지는 메시지 ■ 미주 이민사에서 최초 아시안 인권승리의 표징 ■ ‘이중 언어 교사를 채용해야 한다’는 조례 제정 ■ 소수 인종 관련 재판 시 문화 이해 판례도 생겨 ■ 한인이민자들이 알아야하는 하는 ‘이철수사건’ ■ 한인 할머니 할아버지 일본계 운동가들과 합심 ■ 이경원 기자의 진정한 언론관이 이끈 인권운동 ■ 사형수 이철수에게 자유를 […]

박인 회장 사면초가-■ 직원 수 조작 PPP대출 논란 2

■ 2020-2021년 26개~22개회사 통해 173만 달러 PPP대출 ■ SBA, 올해 초 2020년 1차와 2021년2차 전액 탕감 받아 ■ 공익제보자 ‘PPP 많이 받으러 임금 조작한 것 같다’주장 ■ 필 회사 측 ‘PPP 법인 세금보고서 임금기준 100% 정확’ 지난 1월말 공익제보자로 부터 탈세혐의 등으로 퀴탐소송을 당한 박인 필뷰티서플라이 대표 가 자신이 소유한 최소 26개사 이상의 기업 명의로 […]

박인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탈세의혹 혐의사실 부인하는 이유 1

■ 박인부부 ‘19개법인 모두 C타입 회사로 별도설립…별도운영’주장 ■ ‘19개중 4개법인 2018년 이전 청산…매출 82% 현금주장도 거짓’ ■ ‘제보자 2009년 10월 입사 2008년 전무…매출 조작 주장도 허위 ■ 박인, 자술서 제출 ‘단순주주일 뿐…피고에서 배제시켜달라’ 요구 지난 1월말 공익제보자로 부터 탈세혐의로 피소돼,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취임 1달 만에 자진사퇴한 박인 필뷰티서플라이 대표와 부인이 답변서를 통해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

NY법원 ‘대동연회장’ ‘33만 달러 갚으라’판결

■ 1월 NY법원, 2014년 대출금중 30만 달러 미상환 패소 ■ 옮긴 대동소유 웨딩숍도 또 렌트비 못내 퇴거명령 당해 ■ 건물주, 2월부터 3개월 만6500달러 체납…‘나가라’통보 ■ 한때 뉴욕최대연회장, 코로나19 격량 못 넘고 갈팡질팡 뉴욕최대 한인연회장인 대동연회장 측이 지난 2014년 BBCN(현 뱅크오브호프)에서 120만 달러를 빌린 뒤, 만기인 지난 2021년 7월까지 이중 약 30만 달러를 갚지 못했고, 지난 […]

아주부동산 샘정 회장 1라운드서 하기환에 판정승(?)

■ 14일 재판부, 하기환 측 ‘소송기각-무시요청서’ 모두 기각해 ■ 하기환회장 측 초반 소송기각 전략전 완패로 소송전략 차질 샘 정 아주부동산 회장이 LA부동산재벌로 알려진 한남체인 동업자 하기환회장을 상대로 버몬과 올림픽 코너 부지 매각과 관련 ‘사기를 당해서 지분을 헐값에 팔았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 재판부가 최근 하 회장 측의 방소항변[DEMURRER]와 무시요청서[MOTION TO STRIKE]등을 모두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

[안치용 大기자의 심층취재] 2700만 달러 투자사기 뻔뻔남 ‘이성열’ 투자자 피눈물 흘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 ‘피해자가 없는데 무슨 사기’SEC맹비난…피해자들, SEC에 탄원서 폭탄 ■ 본보보도 뒤 장문 해명서 배포 통해 ‘선데이저널 기사는 거짓’ 황당주장 ■ 2700만 달러 투자금 사기논란에 ‘2747명 모두가 내 생활비로 송금’주장 ■ ‘생활비 이니 마음대로 써도 괜찮다’ 2747명 주주전원 탄원서 작성’지시 ■ ‘중국부동산710억 달러 보유 사실 아니다’실토…앞뒤 안 맞는 사실 해명 ■ 퀸즈한인교회 거액헌금에 대해 ‘불쌍해서 도왔다’…교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