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권청문회 특집] ‘대북전단금지법’은 명백한 인권의 기본권 침해

거꾸로 가는 한국의 민주주의 내정간섭 아닌  표현의 자유 침해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등 한국의 인권 상황 과 관련한 청문회를 지난 15일 개최하면서 한국의 문재인 정부의 인권정책을 난타했다. 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의원들과 증인들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눈치를 보아가며 외교정책을 조율한다고 까지 비판하고 나섰다. 청문회 주제는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의 인권침해 여부이지만, […]

미 로스쿨 아태 학생회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SF 시의회, 위안부 비하 논란 램지어 교수… ‘규탄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 로스쿨 아태 학생회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는 최근 논란이 된 하버드 법대 마크 램지어 교수의 “태평양 전쟁 중 성 계약 (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성명서는 전시 “위안부”가 누구였는가에 대해 어떠한 근거도 없는, 역사부정론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

애틀란타 총격사건 계기로 짚어 본…미국 내 총기소지 문제점과 느슨한 규제법

‘미국에서 더이상 총기는 보호무기아닌 살상무기’ 인종차별이 문제인가? 총기소지가 문제인가? 미국에 현재 2억7천만정 총기가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1966년부터 2012년까지 총기에 의한 대량 살인사건이 90건이다. ‘대량사건’이란 한번 총기 사건에 4명 이상 집단으로 사망하는 경우다. 미국은 인구가 세계 전체의 4% 정도이지만 총기 소유자는 무려 전세계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한 사람이 수백정의 총기를 소유하기도 한다. 2020년도에만 2천3백만정의 총기가 팔려 […]

[와이드특집-1] ‘미국의 힘’ 무기밀매 북한인 70년 만에 최초 미국법정에 세웠다

대북제제위반 문철명…4년 만에 잡아왔다 지난 22일 사상 최초로 북한인이 형사피고로 미국법원에 출석한 가운데,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단교를 초래한 이 사건은 미국이 무려 4년여 수사 끝에 올린 개가로 확인됐다. 미국사법당국은 유엔제재가 시작된 2009년께부터 북한을 주시해 오다, 2017년 초 문 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 지난 2018년 5월 연방기소대배심을 통해 배심원들에게 관련혐의를 입증, 기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사건은 […]

외면당한 국군포로 존재…UN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안팎

70년이 지나도록…북에 억류 생사도 모른 채 돌아오지 못한 국군포로 8만2493명 6.25전쟁이 끝난 지 7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국군장병들이 북에 억류된 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국군포로문제는 전쟁포로의 귀환이라는 군사적 성격을 넘어, 납북자문제와 더불어 북한정권이 동족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대표적 인권문제로 손꼽힌다. 그동안 남북 간에는 수 차례 정상회담을 비롯한 각종 회담이 진행되었지만, 정작 국군포로의 존재는 외면당했다. 6.25전쟁포로 […]

[단독] 한인 1.5세 김수형씨의 야망과 성공…‘발리스’그룹 인수 후 카지노 제국 꿈꾼다

7개주 11개 호텔 & 카지노, 3개 경마장, 도박 온라인게임업체도 모자라… 발리스 그룹까지 품고 카지노왕 등극 카지노의 명가로 불리는 발리스카지노가 한인1.5세의 품에 안겼다. 미국 최고 명문고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의 스타이브슨고 총동창회장으로 유명한 한인 1.5세 김수형씨가 지난해 4월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의 밸리스카지노호텔을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 10월 발리스라는 브랜드까지 사들이면서 카지노업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 […]

중국 인도 유학생이 계속 감소하는 이유는

중국과 인도 출신 유학생이 전체의 50%였는데… 미·중 정치적 갈등 원인이 이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찾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그 많은 유학생 가운데 절반이 단 2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다. 중국과 인도 출신 유학생이 미국 전체 유학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해외 유학생이 급격히 줄기 이전, 중국인이 미국 내 외국학생의 […]

민족 운동가 최재형 그린 창작 뮤지컬 ‘페치카’ 이야기

시베리아 벌판의 독립운동 민족 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 ‘가슴 뜨거웠던 선열의 이야기’ 하버드 대학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미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원은 3.1절을 기념하여 K문화독립군(회장 김동규)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페치카’를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한달간 문화원 유투브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 뮤지컬 […]

코로나 시국이 만든 부부풍속도

보채지 않는 부인때문에 남편들은 신나고 세끼 밥타령 남편때문에 부인들은 화나고 코로나 19를 차단하는 백신이 화이저와 모더나 이외에도 존슨엔존슨이 추가로 승인이 되면서미국에서는 백신 접종이 가속도를 붙고 있다. 더군다나 존슨엔존슨은 한번만으로도 접종 효과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0…코로나를 보는 배우자들 시각 차이 미국 페북에 코로나 세태와 관련해  이런 글이 올랐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내 생애의 최고의 선물이다.  일단 […]

‘자발적 위안부 매춘’ 논문 논란 램지어 교수의 사과를 받아내기까지…

전범기업 일본의 미쯔비시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미국내 대표적인 친일 교수인 하바드 법대의  마크 램지어(Prof. Mark Ramseyer)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에 대하여 일부 학자들과 하바드법대 한인 학생회 등에서 문제를 제기해 주로 초기에는 한일간의 논쟁으로 번졌는데, 이 논쟁이 최초로 미주류의 언론 뉴요커(New Yorker)와 뉴욕타임스(NT)가 크게 관심을 갖고 보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이같은 배경에는 램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