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3]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 안팎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이유

■ 장재구 전회장, 동생 장재민 회장 95억 해외도피 재수사촉구 ■ 장재구 전회장 아들 ‘그랜트 장’ 미주한국에서 전격 해고 조치 ■ “장재민의 패륜행위가 도를 넘어서 형제애도 말살” 울분 토해 ■ 미주중앙일보, 비상식적 운영 한미박물관…‘투명한 재정’ 촉구 미주한국일보의 장재민 회장은 요즘 친형이자 미주한국일보 창간사주인 장재구 전 회장으로 부터 ‘동생 장재민 회장의 95억원 불법해외도피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 […]

EIDL 사기대출 실형선거로 본 SBA시스템 허점 악용

■ 종범들 하나같이 ‘유투브 동서남북 폴 곽에 당했다’최후변론 ■ ‘EIDL범죄수익도 곽 씨가 다 가져갔고 이용만 당했다’ 호소 ■ 공범 최주수 ‘32만 달러 사기대출 중 30만 달러 곽 씨에게’ ■ 공범 허종선 ‘곽 씨가 유령회사 내가 매각 뒤 사기대출신청’ 자칭 경제전문가를 자처하며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중소기업지원제도를 악용, 불법으로 EIDL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지아 주 애틀랜타거주 폴 곽씨의 […]

[HOT 스토리] 박인, 뉴욕경협회장 ‘전격사퇴’ 배경 판매세 등 각종 탈세 ‘퀴탐소송’이 이유?

■ 판매세탈세 연간 1백만 달러 현금매출 90% 보고 안 해 ■ 퀴탐소송 이전 10년간 대상…2007년부터 2017년 될 듯 ■ 법원 공개명령 뒤 본보예상대로 급물살 수정소송장 제출 ■ ‘당황스럽다, 취임식도 재고하겠다’ 밝히고 자진사퇴 선택 박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 뉴욕주 및 뉴욕시 세금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전격 사퇴했다. 박회장은 이달초 본보가 퀴탐소송피소사실을 보도한뒤 파문 이 확산되자 […]

[야만의 시대 44]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판결 대통령실의 안타까운 감싸기 변명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심 유죄선고에 대통령실 아전인수 해석 ■ 판결문에 김건희 범죄사실에 대한 언급 없고 ‘계좌 이용만 적시’ ■ 계좌 활용 속았으면 병신, 알았으면 주가조작 내지 최소 확신범 ■ 김건희 소환에 불응하면서 법원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 판단안해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1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본국시간으로 지난 14일 법원은 […]

[그 때 그사건…지금은 어떨까?] “프로디 학교 비자 사건” 피해자 구제책 있다고 하지만…

■ 2015년 I-20 사기 혐의로 이민 당국에 기소됐던 문제학교 ■ 영주권 신청 과정에 사실 드러나면 체포 후 보석 불허 추방 ■ 프로디학교 재학사실만 드러나면 일단 체포 추방재판 회부 ■ 최근 웨이버 승인과 영주권 취득 케이스 나와 한 가닥 희망 지난 2015년 당시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LA 지역에서 소위 “프로디 학교” 등을 포함 4개 학교에 등록한 […]

[한인경제 바로미터] 4분기 17개 한인은행 SBA대출 현황집계 분석해보니…

■ 대출건수는 뱅크오브호프가 부동의 1위, 대출액은 한미가 1위 ■ 5백만 달러 이상 대출은 18건, 대부분 호텔업종들에 집중대출 ■ NY-NJ는 CA의 30% 수준–중동부 대출액 건수 등 뉴욕능가 ■지난해 전체 1269건수에 16억8600만 달러로 추산금액에 미달 지난해 4분기 한인은행 SBA대출금액이 3분기 보다는 16% 줄어든 반면, 2021년 4분기보다 92% 늘어났고, 대출건수 역시 전분기보다 20% 줄어든 반면 전년 동기보다는 68% […]

[이 사람…영 김 의원] 미연방하원 외교위 소위원장 선출 의미는…

■ 한국계로선 미연방하원 역사상 최초 위원장 반열 진출 ■ 백악관도 한미관계 정책 추진 영 김 위원장과 조율해야 ■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도 대미외교 영 김 위원장과 교섭 ■ “미한인사회의 변함없는 격려와 후원에서 이뤄진 결과” 오늘의 미국을 리드하는 중심 지도자는 바이든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입법, 사법, 행정의 3권 분립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인 나라, 미국은 대통령 […]

[HOT 스토리] 미국주식투자 열기 악용한 희대 사기극 한국개미들에 수백억 갈취한 황당 스토리

■ 미국 연방증권위 ‘아메리트러스트-이성열’ 나스닥 상장 미끼 투자사기 적발 ■ 서학개미 열풍 노리고 한국투자자 2천여 명에 최하 2400만 달러 투자 유치 ■ 2020년 매출제로 미국장외시장 상장회사 인수…거래 안 되는 주식발행까지 ■ ‘중국에 부동산만 710억 달러 보유’ 미 연방증권위 수정보고서에 황당 주장 ■ 투자자들 ‘유학경비로 기재하고 미국으로 송금 확인된 송금만 2400만 달러’ ■ 투자사기 유치한 돈으로 […]

[단독-야만의 시대43] 윤석열 비선실세 황하영 사위, 경찰 특혜 승진 논란

■ 사위 이모씨 연 초 경찰 인사에서 고속 승진으로 논란 일어 ■ 보직도 전국 민감 정보 다 모이는 경찰청 본청 정보국 소속 ■ 경찰 내에서는 “이 씨에 줄 대면 김건희 여사 줄이다” 소문 ■ 경찰국 설립 반대 회의에 참석했던 총경들까지도 대거 좌천 <선데이저널>이 여러차례 보도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스폰서로도 알려진 동해전기산업 황하영 사장의 사위가 […]

[특집] 공공요금 폭탄 인상 이유가 뭔가 했더니…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 ■ 지난 20년간 충분한 대책 강구하지못한 최악의 결과 ■ 캘리포니아 등 7개주 올해 물 부족 절대 심각한 수준 ■ 콜로라도강 저수지 등 수위 낮아 물공급 중단 위기에 2023년 새해 들어서면서 난방가스비 고지서를 받아 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 지난달보다 무려 2-3배 정도 오른 비용이 책정되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