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간담 서늘케하는 ‘자유조선’ 다음 목표는?

전세계 이목 집중시키는 자유조선은 흡사 북한임시정부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을 지난 2월 22일 전격적인 습격을 감행한 미주동포 에이드리언 홍과 일행 9명의 활동상과 그들의 소속이라고 알려진 <북한임시정부>로 자처하는 ‘자유조선’(Free Joseon, 구 천리마민방위)에 대한 정체를 알리는 속보가 계속 외신을 달구고 있다. 본보는 지난 호(1164호/2019년 4월 7일자)에서 특집 시리즈(1-3편)로 구체적으로 소개한바 있다. 이들의 행동이 아마추어로 보기에는 너무나 “프로페셜한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2] 버닝썬과 김무성 사위 마약공급책은 같았다

‘최대유통회사 회장님부터 A정치인 아들까지…’ 이게 터지면 대한 민국 ‘쑥대밭’ 된다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본국 사회의 마약 스캔들이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이미 여러 명의 연예인과 재벌3세들이 구속됐고, 수사 선상에 오른 재벌 3세와 대한민국 최고 유통회사 회장 모 항공사 회장 아들까지 한 둘이 아니다. 그런데 4월 10일 본국에서 버닝썬 마약공급책 조모씨와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1] 김학의 사건 핵심 윤중천 경천동지할 성접대 리스트

윤중천 윗선 성접대 충격진술에 검찰도 화들짝 놀라 덮어 ‘김학의 보다 더 높은 사람들에게도 난교 성접대했다’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다 난교섹스파티를 벌인 것이다. 당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김 전 차관은 모두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

[특집 1] 김정은의 폐부를 찌른 스페인 북한대사관 피습사건 실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긴박감과 치밀함에 대하여… 국제적 전략가들 조차 혀를 찼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제2차 하노이 정상회담을 5일 앞둔 지난달(2월 22일) 스페인의 북한 대사관을 습격했던 주동 인물이 미국 거주 한국계인 ‘에이드리언 홍 창’(Adrian Hong Chang)’이라고 NK News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지난달 27일 보도해 세계 첩보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007 첩보원 ‘제임스 본드’를 능가하는 […]

김학의·장자연 사건 키맨 김수남 전 검찰총장 사실상 미국도피

文 정부 출범 후 갑작스런 미국행…지금까지 체류 김수남은 모든 걸 알고 있다 최근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 등 이른바 3대 성추문으로 본국이 시끄럽다. 세사건 모두 최고 권력들이 얽혀 있다는 점에서 사건의 파장이 어디로 미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과 장자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면서 […]

뉴저지 연방의원 ‘앤디 김’ LA방문의 저변

“이민자 ‘아메리칸 드림’ 미국 사회에 심겠다” 기염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36, Rep. Andy Kim, 뉴저지주 제3지구)은 미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한인 연방의원이다.1세 최초의 한국계 연방의원은 20년전 김창준(Jay Kim) 의원이었다. 앤디 김 의원이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당선된 후 처음으로 LA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던 22일, 한인사회 각계와 특히 미주류사회 대표적 정치인들이 이례적으로 대거 참여해 한마음으로 환영했으며, 김 의원은 ‘미주 한인 […]

‘앤디 김’ 美 연방하원의원 LA코리아타운 방문의 저변

“한인도 미국대통령 될 수 있는 꿈을 꾼다” 한인으로서는 미국 민주당 소속으로 최초의 한인계 연방하원 의원이 된 한인 2세인 앤디 김(36, Andrew Kim, Member of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이 의원으로서는 처음 LA코리아타운을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준 동포사회에 감사를 표하며, 한편으로 후원모임도 개최한다.  지난달  3일 워싱턴 연방의회 116차 회기에서 역사적인 의원 선서를 한 앤디 김 의원은 한인계로서는 […]

2019년 LA총영사관 법률상담 서비스 확대

2019년 LA총영사관 법률상담 서비스 확대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2019년에도 수요 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동포들의 법률복지 향상에 힘쓰는 한편, 특히 2월 15일부터 매월 세번째 금요일 OC한인회관에서 OC 동포들을 상대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2019년 시행 법률상담 서비스로 매주 수요 법률상담 실시하는데, 수요일 오전(10시~ 12시) 총영사관 1층 상담실에서 당관 법률자문관 이종건 변호사, 문지선 파견 검사가 한국 내 […]

[긴급 대특집 3] 유학생 취업과 미영주권 취득

“학생신분으로 취업 영주권 신청할 수 있다” 최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미국에 유학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미국내 취업이나 국내 취업을 위해 KOTRA/LA를 포함한 관련 기관 단체들과 연계하여 유학생 OPT나 취업-영주권까지 안내하고 있어 유학생들이 크게 관심을 지니고 있다. 특히 LA총영사관은 지난해 말에 이어 새해 들어 지난 11일 유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직접 돕고자 UCLA, USC 등 이 지역 6개 주요 […]

남가주 한국학교 ‘분규단체’지정 ‘지원금 중단’ 주말학교 운영 차질 초읽기

남가주 한국학교 ‘분규단체’지정 ‘지원금 중단’ 주말학교 운영 차질 초읽기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LA한인사회 중대과제 중의 하나인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심재문) 산하 윌셔초등학교 폐교 후 부지를 뿌리교육센터로서의 활용 방안을 두고 한인사회가 고민에 싸여가고 있다. 지난해에 해결을 보지 못하고 2019년 새해로 이관된 한인사회 현안 문제는 남가주한국학원 이사회의 비협조적인 자세와, 한인회관을 관리운영하는 한미동포재단 이사회의 재구성 문제 등이다. 이에 대하여 LA총영사관(총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