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HOT 스토리] LA시의회 뇌물수수의혹 이번엔 LA그랜드호텔까지 비화

뇌물로 얼룩진 LA다운타운 77층 최고층 빌딩의 굴욕 돈과 권력 로비로 얼룩진 LA다운타운개발 프로젝트 LA시의회 뇌물수수의혹이 이번엔 LA그랜드호텔로 번졌고, 뇌물사슬의 설계는 또 레이몬드 찬 전 LA부시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검찰은 지난달 말 LA그랜드호텔 신축과 관련, 호세 후이저 시의원의 보좌관 조지 에스파르자를 센젠뉴월드그룹으로 부터 100만달러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했으며, 에르파르자는 유죄를 인정했다. 후이저 시의원과 에스파르자 등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

[충격 핫 리포트] 미 요식업 성공신화 최정범 1150만달러 탈세 전모

백악관등 20여개 연방기관 각 부처 구내식당운영하면서 고용세부터 판매세까지 세금 포탈 백악관과 국무부등 20여개 연방정부 각 부처에서 구내식당을 운영, 성공한 요식업자로 불렀던 전 워싱턴DC 한인연합회장 스티브 최씨가 1천만달러 탈세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는 연방정부에 납부해야 하는 고용세 약 490만달러, 워싱턴DC 시당국에 납부해야 할 판매세 약 650만달러등 1150만달러상당의 세금을 포탈, 1150만달러상당의 추징금을 내기로 합의했으며, 약 […]

[충격 와이드 특집] 부동산 개발업자-LA시의원-한인 브로커 유착 부패사슬 복마전 점입가경

LA시의회 마당발 한인 김장수씨 기소 거센 후폭풍 FBI수사 와중에도 개발업자에 추가 요구해 ‘삥땅’ 연방검찰이 LA 오션와이드플라자 신축 등 부동산개발을 둘러싼 LA시의원등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 미첼 잉글랜더 전 시의원과 호세 후이저 전 시의원의 뇌물 중간전달책 역할을 한 한인 김장수씨등 2명을 기소했고, 이들은 모두 유죄를 시인했다. 특히 김씨는 뇌물상당액을 착복한 것은 물론 검찰의 수사사실을 알고도 추가로 뇌물을 […]

[재외공관 충격실태] 감사원 감사보고서 뜯어보니…씁쓸하다 못해 참담하기까지

■ 주미대사관직원, ‘크루즈비용 자녀여름캠프비용 학원비’까지 예산결제 ■ 공관공용신용카드는 ‘쌈짓돈’ 신용카드 결제위해 의료보험환급금 횡령 ■ 주미대사관 공사수주위해 관리용역도 공사가격 조작해 수의계약 체결 ■ 미국, 독일, 싱가폴, 프랑스 공관까지 불법 비리 만연 ‘국민혈세’ 줄줄 공관장들 ‘불똥 튈라’ 사건 덮기 급급 ‘횡령 들통 나면 빨리 변제하라’ 주미대사관 행정직원이 자신가족들의 크루즈비용등 휴가비용은 물론 자녀의 여름캠프비용, 학원비용까지 대한민국 예산으로 지급한 […]

안치용 기자의 2019년 10대뉴스

안치용 기자의 2019년  10대뉴스 1) 통영함비리 강덕원 농간에 고속상륙정 전력화 2년차질 지난 2017년 6월 ‘해군 고속상륙정, 통영함 역적에 새 먹잇감되나’ 보도를 통해 통영함 어군탐지기 납품등으로 천억원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해 유죄선고를 받은 강덕원이 차명법인을 내세워 2017년 해군 고속상륙정 2차사업 입찰에 참여한 사실을 보도한데 이어 2018년 3월 ‘강덕원, 해군 고속상륙정 1차사업에 헬기부품납품’을, 2019년 8월 강씨의 농간으로 해군 고속상륙정 […]

[핫 스토리] FBI ‘암호화폐기술 전문가’ 미국인 그리피스 전격기소 충격적인 내막

암호화폐 이더리움 34만 2천개 강탈당한 날 LA공항서 체포 그리피스 방북뒤 이더리움 해킹 남북관계 분명히 뭔가 있다 지난달 28일 한국최대의 암호화폐거래소에서 580억원규모의 이더리움 탈취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같은 날 로스앤젤레스공항에서 북한에 암호화폐정보를 전달한 미국인이 연방검찰에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교롭게도 이 미국인 전문가는 이더리움에 관한 최고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밝혀지면서, 이 미국전문가의 영향으로 북한이 이더리움에 관심을 가지게 된뒤 […]

[안치용 단독] 통영함 부실장비 납품 구속 강덕원, 이번엔 상륙정 사업 우회 입찰매입 전말

‘강덕원 때문에…’고속상륙정 후속함 2척 건조 2년 연기 북핵대치상황에서 심각한 전력차질 불가피 통영함에 어군탐지기를 납품하는등 부실한 장비를 납품하고 1천억원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강덕원씨가 해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고속상륙정 입찰에 농간을 부리면서 결국 전력화가 2년이상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다. 본보는 지난 2017년 6월 강씨가 교도소 복역중 새로운 회사를 차린 뒤 자신과 상관없는 회사처럼 꾸며서 고속상륙정입찰에 참여함으로써 이 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고 […]

[안치용 단독 특종 발굴]1966년 대외비 CIA보고서 입수 공개 한일청구권타결액, 일본마지노선보다 적었다

일본은 4억5천만불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결액은 3억달러 정권 창출 야욕에 눈 멀어 민족의 혼까지 헐값에 팔아 넘겼다 ‘신일본제철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1억원씩 배상하라’는 한국대법원 판결에 대해 일본정부가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불씨가 된 한일청구권 협정당시 김종필은 무상 3억달러에 합의했지만, 일본은 내부적으로 4억5천만달러까지 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국정부도 3억5천만달러에서 4억5천만달러를 ‘무상’의 적정선으로 생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

[충격취재] 미 연방관보 공개 2017년 미국공직자 선물수수 공개

문재인, 트럼프에 일본식 나전칠기선물하다니… 끔찍한 나라망신살 ‘도대체 누가 추천했나?’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2017년 대통령 당선 뒤 첫 미국방문 때 트럼프대통령에게 전한 선물이 나전칠기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작품은 이의식씨의 작품으로 손혜원의원도 이 씨의 작품 3점을 소유한 것으로 신고했었다. 그러나 이 씨는 지난 2013년 일본식 칠기기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무형문화재 지정이 취소됐고, 문화재청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했으나 패소당한 작가로 드러났다. […]

[충격취재] 다스, 법정모독 심리서 승소한 개운치 않은 이유

‘2013년 판결에 다스에게 반환하라는 말 없었다’ 옵셔널캐피탈이 다스를 상대로 제기한 법정모독혐의에 대한 심리가 다스 측의 승리로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방판사가 지난 2013년 스위스계좌를 옵셔널에게 돌려주라면서도 이행주체를 명시하지 않는 등 애매하게 판결했기 때문에 다스의 법정모독혐의 입증이 힘들 것이라는 지난해 9월 본보보도가 적중한 것이다. 법정모독혐의를 심리한 재판부는 2013년 연방법원 판결문에 ‘다스가 스위스계좌에서 받은 돈을 옵셔널측에 돈을 돌려주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