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경, 그는 다 속셈이 있었다] 식당재활기금 500만 달러 받고도 렌트비 미납으로 피소된 ‘속사정’

■ 맨해튼 한복판 2개 층 ‘카페R’ 대형델리 렌트비 미납 피소 ■ ‘2021년 2월부터 11월까지 79만 달러체납’ PPP받고도 체납 ■ 무상 지원받은 5백만 달러는 어디로?…모기지 상환에 썼나? ■ 렌트비체납 한달 뒤 1300만 달러 호화저택 모기지 전액상환 지난 2016년 9월 본보의 물의의혹 보도뒤 단 하루만에 평통위원에서 사퇴했고, 그 이후 평통이 위원인선 때 FBI 전과조회를 의무화하는데 단초가 됐던 […]

[지금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10살배기 딸을 등장시키는 이유와 속셈은?

■ 일단 딸 주애 이미지, 미국정가와 언론 눈길 끄는데 성공 ■ CBS ‘김정은, 담력과 배짱이 두둑한 주애 후계자로 내정 ■ WP, BBC 해외주요매체 ‘딸 김주애 김정은 후계자 단정’ ■ 국내시각 ‘딸 주애 후계자로 보기 어렵다’ 신중론 지배적 북한 김정은의 10살 난 딸 주애(Ju Ae)를 놓고 요즘 미국의 CBS, 워싱턴포스트, WSJ, Fox 를 포함해 영국의 BBC, […]

[특집 2]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허구성 고발 ‘도산 안창호 선생 지하에서 통곡할 일’

■ 미주도산기념사업회는 ‘한갖 껍데기 조직’에 불과 ■ 법적인 조직 구성 자체가 부실해 존재가치도 불명 ■ 흥사단 미주위원부와 LA 지회간 주도권 갈등 심화 ■ 흥사단 전 단소 사태는 동포사회의 총체적 무관심 미주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을 현양한다고 기치를 내건 단체로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와 흥사단(미주위원장 서경원) 그리고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지난 주 <선데이저널>특별취재반에 의해 문제점이 […]

[특집 3]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 안팎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이유

■ 장재구 전회장, 동생 장재민 회장 95억 해외도피 재수사촉구 ■ 장재구 전회장 아들 ‘그랜트 장’ 미주한국에서 전격 해고 조치 ■ “장재민의 패륜행위가 도를 넘어서 형제애도 말살” 울분 토해 ■ 미주중앙일보, 비상식적 운영 한미박물관…‘투명한 재정’ 촉구 미주한국일보의 장재민 회장은 요즘 친형이자 미주한국일보 창간사주인 장재구 전 회장으로 부터 ‘동생 장재민 회장의 95억원 불법해외도피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 […]

[야만의 시대 45] 윤석열 정권의 화약고 ‘천공’ 국정농단 점점 커지는 의혹 실체

■ 기업들 대통령에 줄대기 위해 최순실 찾아가듯 천공 찾아가 ■ 대표이사 연임 앞둔 KT는 천공 강연 방송 편성했다가 취소 ■ 천공 관저선정 개입 의혹 경찰수사는 면죄부 주는 방향으로 ■ 최순실 때도 관련인사들이 휴대폰 제3장소에 놔서 알리바이 천공이란 불리는 역술인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청담동 술자리 사건처럼 경찰이 나서서 사건에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1] 장재구 전미주한국일보 회장이 “1인 시위”를 벌이는 이유와 까닭

■ 대통령실 앞, 검찰, 언론사 앞에서 ‘1인 시위’ 계속 ■ 창사 50년 이래 최대 위기…장재민 비리 수사촉구 ■ 장전회장 ‘언론을 개인적 치부 수단으로 악용’폭로 ■ ‘미주한국일보는 빈껍데기, 장 회장만 배불려’성토 미주한국일보 장재민 회장(서울경제신문 회장 겸임)은 요즘 내외적으로 뉴스의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그는 미주한국일보의 창업자인 친형인 장재구 전회장으로부터 ‘1인 시위’의 타겟 대상이 되어 있다. […]

[HOT 스토리] 박인, 뉴욕경협회장 ‘전격사퇴’ 배경 판매세 등 각종 탈세 ‘퀴탐소송’이 이유?

■ 판매세탈세 연간 1백만 달러 현금매출 90% 보고 안 해 ■ 퀴탐소송 이전 10년간 대상…2007년부터 2017년 될 듯 ■ 법원 공개명령 뒤 본보예상대로 급물살 수정소송장 제출 ■ ‘당황스럽다, 취임식도 재고하겠다’ 밝히고 자진사퇴 선택 박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 뉴욕주 및 뉴욕시 세금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전격 사퇴했다. 박회장은 이달초 본보가 퀴탐소송피소사실을 보도한뒤 파문 이 확산되자 […]

[야만의 시대 44]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판결 대통령실의 안타까운 감싸기 변명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심 유죄선고에 대통령실 아전인수 해석 ■ 판결문에 김건희 범죄사실에 대한 언급 없고 ‘계좌 이용만 적시’ ■ 계좌 활용 속았으면 병신, 알았으면 주가조작 내지 최소 확신범 ■ 김건희 소환에 불응하면서 법원도 관련 내용에 대해서 판단안해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1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본국시간으로 지난 14일 법원은 […]

‘흥사단 옛 단소 매입’ 내홍 사적지 운영관리 두고 첩첩산중

■ 흥사단 단소 사적지 신청서 곳곳에 오류 투성 발견 ■ 도산유족 측 ‘도산의 참정신을 이용 말라’ 반대의사 ■ 단소사적지 활용방안 두고 여러가지 미비점들 노출 ■ ‘단소 방치하고 폐기 했던 흥사단 자격없다’ 목소리 한국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지난 1월 31일 부동산 재개발로 인한 멸실위기의 LA소재 흥사단 옛 본부 건물(단소)을 사적지로 보존하기 위해 매입계약 체결했다고 공식 보도했다. 보훈처는 […]

[이 사람…영 김 의원] 미연방하원 외교위 소위원장 선출 의미는…

■ 한국계로선 미연방하원 역사상 최초 위원장 반열 진출 ■ 백악관도 한미관계 정책 추진 영 김 위원장과 조율해야 ■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도 대미외교 영 김 위원장과 교섭 ■ “미한인사회의 변함없는 격려와 후원에서 이뤄진 결과” 오늘의 미국을 리드하는 중심 지도자는 바이든 대통령으로 알고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입법, 사법, 행정의 3권 분립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인 나라, 미국은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