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평가한 2022년 한국대선

민주화 이후 35년 역사상 가장 불쾌한 선거 ‘혹독한 피바람 몰아칠 것’ ■ 20대세대 82%가 반중정서…윤석열이 비호감 조성 ■ 영국 선데이타임스,“기생충보다 생생한 지저분한쇼” ■ WP “무당 추문과 말 다툼, 모욕 얼룩진 선거” 혹평 ■ 중국 텅쉰망 이재명 후보를 ‘한국판 트럼프’에 비교 WP는 이번 대선에 대해 “국내로는 소득과 성 불평등을 둘러싼 분쟁이 심화하고, 국외로는 한국의 문화적 경제적 […]

[대장동 진실게임] 대장동 환수이익의 진실 도대체 얼마나 ‘뻥’ 튀겼나?

■ 시공사관련 웹에 ‘터널 및 진입로공사 247억 원’ 상세수주내역 게재 ■ 공단공원조성비도 421억 원 이상 고의로 부풀린 정황과 의혹 드러나 ■ 2017년 6월 성남시 공단조성 실시계획인가 고시 ‘공사비 2430억 원’ ■ 택지매각이득 1822억 아닌 2500억 될 수도, 김만배 7백억 추가이득 지난해 10월초 본보가 이재명후보가 대장동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개발이익환수금을 약 328억 원가량 부풀리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보도했으나, […]

[본보단독] 통일교 유니버설 발레재단 설립에서부터 폐교 결정까지

■ 년 9백만 달러 순수익 학교건물 평가만 천만달러상당에도 재정난 핑계 ■ 지난해 11월 학부모에게 이메일 통해 5월 재정난 감당 안 돼 폐교통보 ■ 2019년 부채 빼고 순자산 1073만 달러…워싱턴DC 천만 달러 건물보유 ■ 통일교, 발레재단에 150만 달러 대여…통제권 사실상 통일교에 넘어가 지난해 5월 본보가 직원이 거액을 횡령, 기소됐다고 보도했던 통일교 산하 유니버설발레 재단이 오는 5일 […]

[단독] 아주 수상한 아주그룹 미국 부동산 매입실태 추적

■ 워싱턴호텔이어 뉴욕부동산소유주는 듀폰, 소유주가 아들 문윤회 ■ 워싱턴DC 법인서류-면허등록서류 등기소 확인해보니 문 씨 일가 ■ 법인주거래은행서 4천만 달러 대출받아 4600만 달러에 건물매입 ■ 애저트라이베카법인 아주법인과 무관 뉴욕-워싱턴 호텔 2채 장만 아주그룹의 호텔네트워크에 속한 워싱턴DC 소재 벤 앳 앰버시로우호텔은 <아주호텔 앤 리조트> 등 아주그룹의 소유가 아닌 사실상 오너일가 소유임이 본지 취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본보가 […]

상처뿐인 영광-베이징 올림픽은 ‘치욕의 올림픽’

 나치 올림픽 보다 더한 폭거 ‘대국인줄 알았더니만 치국’ ■ WP “올림픽 사상 최악… ‘스캔들 올림픽’으로 기억” ■ 독일 루지 2관왕 선수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겠다” ■ “좁은방에 갇혀 가혹한 격리 생활과 형편없는 식사” ■ “IOC- 중국은 올림픽 정신과 본분에 충실히 임해야” 올림픽 대회 역사상 최초의 보이콧 대회가 1936 베르린 올림픽 대회였다. 당시 미국과 유럽 국민들이 […]

[수상한 아주그룹 총력취재-2] 미국호텔업계 큰손 행세하더니만…

오너일가 주거래은행에서 대출…‘사익 취했을 가능성’ 관련 호텔들 연이어서 헐값에 손절매하는 이유가? ■ 일신아주, 시애틀 호텔 손 절매에 이어 지난해 8357만 달러에 매각 ■ 표면상으론 3년여 만에 0.001% 오른 값에 팔았다지만 실제론 손실 ■ 양도세 대폭 인상 매도 때 세금 290만 달러로 4백만 달러이상 손실 ■ ‘워싱턴DC호텔, 도대체 누가 주인이냐?’오너일가의 개인재산 가능성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월 새네제이호텔을 […]

[수상한 아주그룹 총력취재-1]아주호텔앤리조트 본지에 매도가격 수정 요청문

‘제발 6228만 달러에 팔았다고 고쳐주세요’ 본지에 요청서한 그런데 4490만 달러 매도價 ‘사실인데 어떡하나’ ■ CA 새너제이소재 호텔 기사 관련 서한 ‘매각금액 6288만 달러’주장 ■ 자신들 서명한 디드 전면부정 매도디드에 양도세 4만9390달러 기재 ■ 양도세 역산하면 매도가 4490만 달러…주류언론 ‘30%헐값매도’보도 ■ 아주 가격수정 요청서한 ‘호텔업계 어려움 이해해 달라’어려움 호소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소재 호텔을 매입가의 3분의 2에 […]

[단독] 장하성 동생 펀드투자 게이트 파문 디스커버리 투자 명단 내역 실체 공개

핵심권력실세 ‘장하성 – 김상조 – 김홍일  – 채이배’ 등 투자 디스커버리 환매중단이전에 ‘그들만 투자금 돌려받았다’ ■ 2020년 11월 본보 ‘해외[한국인]투자자 최소 54명’보도 사실로 ■ 투자내역 보니 2019년 2월까지 한국58명–1억9천만 달러 투자 ■ 모두 케이만군도입금 디스커버리 공식계좌 50여명 VIP 가능성 ■ 경찰 ‘文정부 초대-2대 정책실장 투자’ 압색 때 VIP 파일 확보 1년여 전 본보가 장하성 주중대사의 […]

[生양아치 대선정국] 윤석열 그림자 황하영 존재 미스터리 실체추적

■ 첫째사위 검사 둘째사위 경찰…사정기관 고위직 줄줄이 黃에게 줄 서 ■ 황하영, 친분 있는 검사 변호사들에게 나중에 지자체장 선거출마 권유 ■ 황사장 아들 황종호, 尹자택에서 살다시피 하며 김건희 수행비서 역할 ■ 尹, 황종호를 양정철이 민주연구원장 시절 기사로 파견 사실상 줄서기 <선데이저널>이 최초로 그 존재를 공개했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스폰서이자 절친 사이인 황하영 사장의 존재를 […]

생양아치 대선정국- ‘누가 당선된들 뭔상관?’ 재외동포 사회의 무관심

싸늘한 재외동포들의 반응… 이대남들 아예 투표 외면 철새 떨거지들만 살판났네… ■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너도나도 발급 ■ 싫다는 사람에게 임명장 마구발급해 신상 명예훼손 ■ 자격도 없는 목사 LA와 재외동포청 대사 자리 판매 ■ 진보계 보수계 서로 아전인수격 캠페인 유권자 격리 코로나-19 펜더믹이 대선 선거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다. 투표 참여율이 예상대로 저조할 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