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사회 만연한 무차별 성희롱 소송 사건 ‘심층분석’‘손끝만 …

내주‘추수감사절’이 지나면 타운에서도 송년파티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자연히 직장인들이나 각종 단체들이 요란한 파티를 벌이게되고 파티가 끝나면 으레‘누구와 누가 짝 지었다’라는 소문이 직장 내에 퍼지곤 한다. 이런 소문과 함께“직장상사가 파티를 기회로 내 몸을 더듬었다”며 성희롱 소송장이 직장으로 날라들어 또 다른 파문이 촉발된다. 최근 들어 코리아타운내 은행원들을 포함한 각종 전문직 종사자들의 성문란은 급기야 직장 성희롱으로 번져 […]

[지금 코리아 타운에서는…] 결혼식 하객 집단 식중독 사건보도

  요즈음 신문을 보면 일부 기사에서 애매모호하게 기사를 게재해 독자들의 궁금증만 증폭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 독자들의 의견이라고 하여 게재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내용을 읽어 보면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 소비자들이 불만이 있어 의견을 제시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가해자측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신문 광고란에 게재되는 건강식품이나 여행사들의 광고에는 교묘하게 위장된 허위 및 과대광고들이 버젓이 […]

[김신조 사건 마지막 篇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최추봉 재미 육사 총동창회장(예비역 대령)의 제주 4.3 사건 편이 이어집니다. ⓒ2005 Sundayjournalusa 한반도의 휴전선이 불안한 상태에서 현 노무현 정권의 안보태세가 위기를 맡고 있다. 북한을 주적에서 제외시킨 현 정권의 국방태세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최추봉(예비역 대령) 재미육사총동창회장이 입을 열었다. 지난해 휴전선 최전방 철책 절단 사건에 대한 의혹이 풀리기는커녕 갈수록 증폭되어 야당에서는 국정조사까지 벌이겠다며 압박하고, 국민적 불신에다 […]

공석 한국일보 O.C. 지국 보급소장… 살인사건 발생後 적절한 인물찾…

 ▲ 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OC) 지사. ⓒ2005 Sundayjournalusa 지난 4월 30일에 발생한 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이하 OC) 지국 보급소장 살인사건으로 공석이 된 OC 보급소장을 구하기 위해 한국일보 측은 고심하고 있는 눈치다. OC 보급소장은 직접배달 시스템과 함께 가판대 수금도 책임지는 자리이기에 한국일보 경영진에 신임을 받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경영진은 적절한 인물을 찾기 위해 여러 방편으로 인물을 찾고 있는 것으로 […]

한국일보 O.C. 지사 보급소장·배달원 총격사건

  ▲  한국일보 O.C. 지국.  ⓒ2005 Sundayjournalusa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새벽 3시에 3발의 총성이 울렸다. 이 총성으로 2명의 한인이 사망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이었다. 한인 2명이 총격으로 피흘린 채 죽은 이 사건은 단연 한인신문과 방송에서 볼 때 톱 기사감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한인신문사가 깊게 관련되어 있어 이상스럽게 보도되어 버렸다. 이 사건은 한국일보 […]

LA평통은 사고평통(?)

  ⓒ2005 Sundayjournalusa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재정 수석부의장)가 올해 7월에 임기가 시작되는 제 12기 LA평통 위원수를 100명 정원으로 한다는 운영지침 확정 발표에 LA 평통 지도부는 물론 한인사회가 놀라고 있다. 특히 이번 평통 축소에서 유독 LA평통이 가장 축소폭이 컸다는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보는 지난 동안 평통 관계 보도에서 평통을 대폭 축소 시켜야 한다고 지적해왔다. 이번 평통 본부 방침에서 […]

한미은행 노광길 이사 연방금융보안법(BSA) 위반 사건

한미은행 노광길 이사 연방금융보안법(BSA) 위반 사건 “연방 검찰로 수사 확대되나?” 은행 감독국(FRB) 감사 결과 귀추 주목 은행 이사 직 사퇴 처리에 미흡-경우에 따라 형사 문제까지 비화 될 듯 수백만 달러 불법 자금 세탁한 돈으로 한미 은행 신주 발행 주식 매입 은행 측 축소 은폐 의혹도 도마 위에-다른 이사들에게도 불똥 우려 은행 감독국, 유재환 행장 소환 […]

코리아타운 프라자 세인트 크로스 무장 강도사건

▲ 감시 카메라에 잡힌 두명의 흑인 용의자들의 모습. “매출만 챙기지 말고 방범도 챙겨야 한다” 근본적 방범대책없어 속수무책 당해 한인타운 ‘표적범죄’ 우선 사각지대 갱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바로 지난 주 한인타운 내 유명 쇼핑 몰 중에 하나인 코리아 타운 플라자 몰 내 ‘세인트 크로스’ 보석상 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그것도 이 몰은 이날 ‘장터 세일’로 […]

C 플러스(+) 캐피탈 투자사기 사건 갈수록 미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자료통해 FBI 발표처럼 언론플레이…“진실공방전” 스팬서 이(이윤갑) 회장. 측근 통해 본보에 「거액 실체」알려와 한인사회를 경악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희대의 증권사기극인 ‘C플러스 사기사건’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극으로 전개되고 있는 양상이다. ▲ 도주한 채 수달째 잠적한 찰리 이 대표. 일부 극소수 관계자들과 극비 개별적 통화를 하면서 사태추이를 관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플러스 […]

C 플러스 캐피탈 거액투자 사기사건 전말취재

돈 잃고… 망신당하고… 음성자금 표출… IRS조사까지 다운타운의 한인 재력가들을 상대로 ‘희대의 증권 사기극’을 벌인 ‘C 플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 대표 찰리 이(한국명 이원종) 씨는 한국으로 몸을 숨기는 등 잠시 체류한 뒤 현재 중국 혹은 베트남 등 제3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기극’을 위해 이 씨는 오래 전 동남 아시아 지역 제3국의 영주권을 취득해 놓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