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4] 2023 미중 신냉전 분위기 가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상황 직면

2023 신년 한반도와 국제정세 특집 4. 미국과 재미한인사회 미래 전망은? ■ 코로나 팬더믹 이후 대책수립이 미래 좌우 ■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충돌 위험성이 증가 ■ 시민들과 정부간의 불일치 대립 격화 돌입 ■ 미국을 이끌어갈 한인 2세대 출현이 과제 2023년 새해가 되면서 다시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의 신냉전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대만 침공 계획이 […]

추방예정지 따라 ‘희비 엇갈릴 듯’

■ 연방법원, 사상 첫 유죄판결 판결 1주일 만에 이민국에 추방 명령 ■ ‘북한 또는 국토부장관지명 제3국에 추방’ 최악의 상황 맞을 수도 ■ 북한 추방 땐 ‘미국에 협조한 배신자’보복우려…북한엔 안 보낼 듯 ■ 무기밀매 돈세탁혐의 등 실형 선고직전 항소포기-추방동의서 제출 북한에 사치품을 조달하고 돈세탁을 하는 등 대북제재위반혐의로 사상처음으로 미국법정에 섰고 유죄판결을 받은 북한인이 북한 또는 제3국으로 […]

[미주한인인의 날 기념]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2022 LA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 ‘자랑스런 미래’와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보존 ■ 한인 청소년들이 마련한 ‘영웅’과’전설’ 책자 발간 ■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멘토와 위대한 ‘전설’로 ■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찾기 전세계로 펼쳐질 것 영웅(Hero)은 먼 역사 속이나 또는 소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숨쉬는 동행자들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남과 비교할 수 없는 […]

[긴급 특집] ‘정통파’vs‘통합파’ 미주총연 2023년 새해부터 또다시 격돌

■ 재외동포재단의 섣부른 ‘총연분쟁 해지’공고가 빌미 ■ 정통파 미주총연 “우리가 정통성 법적 단체다’ 주장 ■ 통합파 미주총연 “우리가 대표단체 지켜갈 것’ 맞서 ■ ‘2명 공동 총회장’ 만든 통합파 총연 원천적인 불법 ‘미주한인회총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USA,이하 미주총연)가 2023년 새해들어 소위 “정통파 미주총연”과 “통합파 미주총연”의 ‘간판 싸움’으로 미주동포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2월 13일 콜로라도주 […]

[충격 HOT 스토리] 버지니아 주 한인 대체판사 김노숙 씨 탈세로 52개월 중형선고 받은 내막

■ 법원, 버지니아 주 제7지방법원 대체판사 김노숙, 탈세혐의 철퇴 ■ 검찰구형은 46개월인데 법원선고는 6개월 많은 52개월 실형선고 ■ 추징금도 87만 달러 외에 별도 벌금도 20만 달러 추가 징수판결 ■ 기소 직전까지 대체판사 활동에 충격…지난해 8월 자격박탈 동의 ■ 남편은 2021년 8월 정부상대 765만 달러 부당이득 혐의로 유죄 ■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상대 사기로 2500만 달러이상 수주 […]

악재에 몰린 공화당 100년의 수모

■ 조지 산토스 신임 공화 하원 의원 ‘가짜 인생’ 들통 ■ 의장 선출 실패…1923년 이후 100년만에 재투표 미공화당이 새해 들어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 다수당이 된 공화당이 2023년 1월 3일 새 회기를 시작 하는 날에 당내 분열로 하원 역사상 100년만에 하원의장 선출을 못해 창피스런 수모를 당했다. 이뿐 아니다. 역시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뉴욕 선거구에서 […]

[단독 그 後] YS 숨겨진 딸 가오리 특종보도 ‘재주는 연훈이…돈은 손충무가?’

■ 손충무, 연훈대표 가오리母 특종 인터뷰 뒤 2005년 미국서 김영삼 소송 ■ 1992년 5월 손 씨 발행 잡지에 무단게제 보도 후 구속 ‘고문당했다’주장 ■ ‘72세 노모, 수갑 찬 모습 본 뒤 식음 전폐 사망’ YS 고소 취소해 석방 ■ 이경선 씨도 같은 시기에 친자확인소송 자진취하 미뤄 YS와 협상한 듯 지난 1992년 2월 본보자매지인 LA매일신문이 당시 […]

[신년 특집] 2023년은 새 희망을 지니는 자랑스런 한 해로

■ LA한인회,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한인 봉사” ■ LA 총영사관, ‘재외동포청’ 출범 동포사회 목소리 대변 ■ 한국, 우주경쟁 스파이 위성 5개 보유하는 새로운 강자 ■ 미국 “주사 한 방”(One-Shot)으로 유전자 난치병 퇴치 지구상에 인구가 2023년 12월에는 7,991,396,000명으로 팽창할 것으로 UN통계가 밝히고 있다. 인류 역사상 유례를 볼 수 없는 지구촌 전체를 코로나 19로 지난해 말 현재 […]

세계 최대 네일 생산업체<키스그룹> 장용진 회장의 하버드江 기적의 필살기

■ 조지아주에 1억2100만 달러에 71만스퀘어피트 첨단 물류센터 매입 쾌거 ■ 육상수송기지 겸 내수전진기지 이어 해상수송기지 겸 유럽수출기지 확보 ■ 1989년 5백스퀘어피트서 출발…2022년 170만스퀘어피트 물류센터 구축 ■ 富의 사회 환원에 앞장…뉴욕 전미체전 성공위해 50만 달러 쾌척하기도 세계 최대의 네일상품 생산업체에서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성장한 한국인 장용진 회장이 이끄는 키스그룹이 조지아 주 사바나인근에 무려 1억2100만 달러를 투자, 초대형 […]

하버드 대학 386년만에 첫 흑인 여성 총장, 클로딘 게이

“새로운 도전…선구적 역할할 것” 미국 독립보다 먼저 세워진 대학이라고 자랑하는 세계 최고 명문 대학으로 불리는 하버드 대학(Harvard University)에서 최초로 흑인 여성 총장이 탄생했다. 하버드대는 클로딘 게이(52, Claudine Gay) 문리학부 학장이 제30대 총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발표했다. 1636년 세워진 하버드대에서 흑인이 총장에 오른 건 처음이다. 게이 학장은 또 하버드대 386년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장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