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지금 ‘낙서 천국’ 이쯤되면 낙서 아닌 예술?

◼ 미 전국 낙서 제거비용 만 연간 120억달러 상회 ◼ LA 시 정부도 연간 낙서 관련 제거비 1천만달러 ◼ 오랜 역사의 낙서로 몸살 앓는 지구촌 ‘전쟁선포’ ◼ 바티칸 낙서, 한국인 등 낙서꾼들의 전시장 방불 낙서라고 하면 흔히 우리들은 공중화장실 내에 쓰여진 그 재밌는(?) 요상스럽고 해괴한 글귀가 연상된다. 낙서의 역사는 5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의 시기로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

인터폴 적색수배자명단에는…

■ 북한인 수배자들 ‘김정남 암살사건’ 용의자들 ■ 미국 국적 한국인 “외칭 갱단” 소속 살인혐의 ■ 2018년 전까지 한국인 명단은 일반공개 금지 ■ 다양한 연령대에 혐의도 살인, 밀수, 금융사기 현재 인터폴((InterPol, 국제형사경찰기구)에 올려진 적색수배자(Red Notice) 6879명 가운데 한국인과 북한인 그리고 외국 국적의 한인들이 상당수 있다. 이중에는 살인혐의자를 포함해 보이스피싱 범죄자, 금융 사기범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다. 이중에는 […]

[이산가족상봉 특집2] 줄리 터너-상봉추진위 11월 만남의 특별한 의미

■ 미정부 의회 한국계 미국인들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영 김 연방하원 의원 ‘이산가족상봉법안’ 통과 주역 ■ 줄리 터너 특사 “어떻게 해서라도 상봉 추진하겠다” ■ 직접상봉이 불가능 시 화상상봉이라도 우선적 추진 줄리 터너 국무부 북한인권특별대사가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전국회장 김왕기, 사무총장 이차희, 이하 ‘상봉위’)와의 만남이 11월 21일로 확정됐다. 애초 10월말로 예정했으나, 최종일자 조율에서 변경 됐다. 상봉위는 11월 터너 […]

[매국노가 따로없다1] 군복무 면제 받으려 미국 시민권자女와 결혼 급증세

■ 2005년 개정 국적법 위헌판결로 원정출산 다시 증가 추세 ■ 출산 직전 미 출국 ‘원정출산 논란’ 방송인 안영미의 주장 ■ 복수국적 취득…18세 이전 한국 국적 포기시 군 입대면제 ■ 원정출산 병역기피 목적 악용…국적포기자 매년 증가추세 최근 한국의 유명 방송인 안영미(40‧코미디언)씨가 미국 LA에서 아들을 낳아 원정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씨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사랑하는 […]

신한뱅크아메리카 행정제제 8년 묵었던 체중 말끔히 해소

■ FDIC 및 주 금융서비스국 ‘장기간 동안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개선 지연’ ■ 핀센 1000만 달러-FDIC 500만 달러-뉴욕 주 금융서비스국 1000만 달러 ■ 의심거래 자금세탁 거래 15만 건 감독국 지연 보고의무 부주의 따른 벌금 ■ 은행 측 ‘이번 조치로 은행 경영 정상화 돌입’…타은행도 타산지석 삼아야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지난 2017년 6월 자금세탁방지법위반으로 FDIC로부터 행정제재를 받은 뒤, 2020년 뉴욕 […]

2023 미국정부 충격보고서 공개 한국 인신매매 실태

■ 한국 인신매매 조직이 미국내 유흥업소로 수출확대 ■ 일자리 제공 빌미로 빚을 지게 만들어 성매매 강요 ■ 북한, 22년째 연속3등급으로 최악의 상태로 분류돼 ■ 한국 2등급 분류 여전히 인신매매범들의 착취 만연 2023년 6월 15일 현재 미국 국무부가 공개한 인신매매 보고서(2023 Trafficking in Persons Report: South Korea)에서 한국은 2년 연속으로 2등급 국가로 분류됐다. 이 보고서는 연방 […]

[사건 속으로…] DC연방항소법원이 한인여성변호사 자격박탈 이유가

■ DC연방항소법원, 8월 중순 절도혐의 사실 인정 변호사 자격 박탈 ■ 승무원이 지갑절도 목격…1등석에서 피해자 옆 자리 옮긴 뒤 훔쳐 ■ ‘돈 돌려주면 문제 삼지 않겠다’했으나 끝까지 오리발 내밀자 신고 ■ 사무장이 변호사가 소지한 1백 달러 지폐 일련번호 확인하니 맞아 ■ 변호사, 절도혐의 부인에 항공사가 경찰신고 착륙 뒤 경찰이 연행 ■ 재판 출석 않고 출국 […]

[와이드 단독 특집 2] 한국 LG기업의 대박행진 ‘솔튼해’ 리튬(Lithium) ‘외국기업수혜자’

■ 한국 정부 기술연구진과 LG 연구진들도 ‘솔튼해’ 탐사해 ■ 바이든 대통령과 개빈 뉴섬 주지사도 ‘특별한 지원’ 약속 ■ ‘솔튼해’가 “리튬의 사우디아라비아”로…전 세계가 주목 ■ 전기 차 투자 강화하는 GM은 LG와 배터리 생산 협력사 ■ LG 화학 다년간 북미 남미 등 ‘리튬’ 확보에 총력 경주해 ■ 제2의 골드러시(Gold Rush) 대열 GM-LG가 동반 탑승 ■ 솔튼해 리튬 […]

[와이드특집1] 캘리포니아 주 ‘솔튼해’ ‘제 2의 골드러시(Gold Rush)가 된다’

■ 캘리포니아 ‘솔튼해’는 “리튬의 사우디아라비아” ■ 미, 지구상에서 리튬 매장량 최대 지역으로 부상 ■ 리튬 전량 수입국 미국이 10년이내 최대 수출국 ■ 280년간 자동차 배터리업체 리튬 수요전량충족 최근 미국 CBS방송의 간판 격 최장수 탐사보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60 Minutes’에서 샌디에고 바로 동쪽에 있는 캘리포니아 최대 호수 솔튼해(Salton Sea)지역에서 전기차-배터리 원료인 리튬(Lithium) 매장량이 세계 매장량을 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