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秘하인드 취재] 대표적 정치검사 윤석열, 그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할 것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는 尹… MB라인과 통화중 ‘딱 걸렸다’ 링에 오르기도 전에 혹독한 신고식 치를 것 한국 대선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열차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잠행을 이어가던 윤 전 총장은 최근 정치인 및 전문가들과의 회동을 계속 이어가면 언론노출 빈도를 점차 높이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이 만나는 전문가 그룹은 주로 최근 본국 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

전혀 가능성이 없는 윤석열 대망론 실체 추적

검은 발톱 드러냈지만…‘혹독한 검증 시험대 절대 통과 못할 것’ 尹을보면 潘이 떠오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시도에 맞서 반기를 들면서 잇따른 언론들과의 인터뷰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은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며 “직을 걸고 막을 수 있다면야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

2020년 선데이저널 10대 뉴스

비리와 불법 편법으로 반복되는 잔혹한 역사… ‘촛불 정부도 다를 바가 없었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곳곳이 셧다운 되며, 이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1992년 한인타운 곳곳이 화마로 뒤덮였던 흑인폭동 때도 이런 고통은 겪지 못 했다. 불타고 부서진 건물은 손수 청소하고 수리하면 됐다. […]

[특수해부] 차기 대선 지지율 1위, 윤석열의 치명적 약점들

영웅놀이 뒤에 숨겨져 있는 尹아킬레스건 부인과 장모 때문에 ‘링’에 오르지도 못할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폭주로 인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결국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국의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4.5%로 가장 […]

2003년 선데이저널 최초보도…취재 17년, 작성기사 262개의 기록

MB의 BBK, 다스 실소유주 의혹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다’ 취재기간 17년. 작성기사 262개. <선데이저널>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 및 BBK 실소유주 의혹을 취재하면서 남긴 기록이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뇌물과 횡령 등으로 17년형이 최종 확정되고 재수감 되면서 본국 언론이 다스 및 BBK 의혹과 관련해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 측이 처음 제기했다”고 기사화했지만 이는 […]

투자자들은 속 끓고 있지만 전례를 보면 송환 ‘첩첩산중’

투자자들은 속 끓고 있지만 전례를 보면 송환 ‘첩첩산중’ 옵티머스 투자사기 이혁진…한국검찰 범죄인인도 송환요청 ‘안팎’ 한국검찰의 수사룰 받다 2018년 3월 문재인대통령의 베트남방문에 맞춰 해외로 도주, 샌프란시스코 체류가 확인된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설립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청구가 추진된다. 이 씨는 횡령, 성범죄, 상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도 인정되는 범죄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범죄인인도청구 요건은 되며, 송환대상자가 송환거부를 […]

검찰 칼잡이 최재경 전 민정수석, 그만두고 그동안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삼성 제2의 구조본 ‘준법감시위’ 콘트롤 타워 삼성의 ‘막후실세’ 이재용 ‘직통라인’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법원이 준법감시위를 만들어 삼성그룹의 준법경영을 도우라고 했지만, 사실상 또 다른 형태의 구조조정본부란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과거 법조계 인사들이 삼성그룹의 경영을 좌지우지했던 것처럼 준감위에도 다수의 법조계 인사들이 포함돼 사실상 그룹 경영에 막강한 행사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

안치용 기자의 2019년 10대뉴스

안치용 기자의 2019년  10대뉴스 1) 통영함비리 강덕원 농간에 고속상륙정 전력화 2년차질 지난 2017년 6월 ‘해군 고속상륙정, 통영함 역적에 새 먹잇감되나’ 보도를 통해 통영함 어군탐지기 납품등으로 천억원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해 유죄선고를 받은 강덕원이 차명법인을 내세워 2017년 해군 고속상륙정 2차사업 입찰에 참여한 사실을 보도한데 이어 2018년 3월 ‘강덕원, 해군 고속상륙정 1차사업에 헬기부품납품’을, 2019년 8월 강씨의 농간으로 해군 고속상륙정 […]

‘조국-윤석열’ 격돌…두 사람 벼랑 끝 대결 이유는?

‘대통령과 맞서는 윤석열 VS 대통령을 지키려는 조국’ 서바이벌 결국 두 마음은 콩밭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결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이로써 현직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못지않은 고집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대다수 국민들이 조 장관에게 제기된 […]

LA지방법원, 다스에 2백만달러배상판결

옵셔널, 17년만에 드디어 다스에 승소판결 받아내다 MB가 실소유주인 다스가 BBK사건과 관련, 옵셔널캐피탈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이 마침내 미국법원에서 17년 만에 인정됐다. 로스앤젤레스카운티지방법원은 지난 9일 다스가 옵셔널캐피탈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2백만달러를 배상하라고 최종 판결했다. 김경준의 스위스계좌에서 140억원의 범죄수익을 가져간 다스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지 8년만이며, 이명박전대통령과 김경준이 설립한 BBK로 부터 370억원 피해를 입은 지 17년만이다. 특히 다스는 배심원들의 배상평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