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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춘식/사진 좌측) 회의실에서 차비호 세미나 분과위원장
(사진 우측)이 ‘창업 및 경영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2010 Sundayjournal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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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춘식)가 새로이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LA한인상의는 KYCC(관장 송정호)와 손잡고 오는 28일부터 ‘창업 및 경영 비즈니스 클래스’를 개설하고 예비 사업주를 비롯해 5년 미만의 초년병 사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3주에 걸쳐 총 6회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오는 28일 사업 계획서 및 커머셜 리스(강사 : KYCC 릭 김 비즈니스 담당자/이승호 변호사)를 시작으로 30일에는 마케팅(강사 : IW그룹 샐리 최 사장), 10월 5일 사업자금 및 은행융자(한인은행 대출 전문가), 10월 7일 보험(강사 : 캘코보험 진철희 대표), 10월 12일 사업 형태 선정 및 세금계획(강사 : 제임스 차 CPA), 10월 14일 사업체 매입과 판매(강사 : 서윤원/구경완 변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LA 한인상의 차비호 세미나 분과위원장은 “우선은 소규모 클래스로 출발하지만 앞으로 연 2회 이상 개최하는 정기 클래스로 확대하는 등 창업 엑스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LA 한인상의 김춘식 회장은 “모든 이민자들에게 있어 자신의 사업체를 키우는 것은 드림이다”며 “지난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실시하고 있는 LA상의 무료회원 모집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면 참가비도 줄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까지 수강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LA 한인상의 회원은 50달러, 비회원은 70달러로 책정돼 있다. 문의 : (213)480-1115.
<박상균 기자>
<촬영/편집 : 박상균> – 제작 : YouSTar MeDi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