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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 스티브 강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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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의 스티브 강 대표는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한인들의 ‘몸’과 ‘영혼’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어느덧 36년, 건강식품 외길 인생을 걸어온 강 대표가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 이야기를 찬찬히 풀어놓기 시작했다. <한예진 기자>
▶ 36년 외길인생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의 스티브 강 대표는 시계를 거꾸로 돌려 40여년전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어머니 건강이 악화돼 기력이 점점 떨어지셨어요. 책에서 아마씨(Flex Seed)를 개어 물에 타 마시면 좋다는 구절을 읽었는데, 온 동네 마켓을 뒤지고 이리저리 수소문을 해봐도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한 건강식품전문점에서 아마씨를 발견할 수 있었죠.”
효심 깊은 아들이 어머니 병을 고쳤다는 전래동화처럼 힘들게 구한 아마씨는 강 대표 어머니의 건강을 회복시켰다. 건강식품의 효능을 체험한 그는 1979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건너 와 건강보조식품 전문점을 열었다.
햇수로 어느덧 어언 36년, 강 대표는 ‘건강보조식품’ 한 길만을 걸어왔다. 플래티넘(Platinum)을 비롯해 솔라레이(Solaray), KAL, 솔가(Solgar), 네이처스 플러스(Nature’s Plus), 소스 내추럴스(Source Naturals), 아메리칸 헬스(American Health)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만을 엄선해 소개해왔다.
주류사회에서 명성을 날리던 강 대표가 한인타운에 입성한 건 지난 2002년 연말 때였다. “타운 내 판매되는 영양제들은 가격이 비쌀뿐더러 종류도 한정적이라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30여년 넘는 세월 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인 분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자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을 오픈하게 됐던 겁니다.”
캐나다 명품 영양제 플래티넘의 미주총판이기도 한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은 각종 건강제품들을 1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을 경쟁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바잉하는 덕분인데, “이렇게 얻어진 가격 혜택은 고스란히 고객 분들에게 돌려드리자는 것이 비즈니스 철칙”이라고 그는 말했다.
▶ 건강 지킴이 자처
“건강식품에 대한 한인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에요. ‘못 믿겠어요’ 아니면 ‘잘 모르겠어요’.”
강 대표는 “그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드리고, 효능을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도록 도와 믿게 하는 것이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의 존재 이유”라 말한다.
“무릎 통증 탓에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 2층 침실 대신 소파에서 주무시던 분이 있었어요. 통증 개선제인 ‘리리브-엑스’를 복용하신 후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게 돼 침실에서 편하게 주무신대요” 또 “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가 불편하셨던 분께는 종합영양제와 눈 영양제를 추천해드렸어요. 건강이 좋아지고 혈색까지 눈에 띄게 환해지셨죠.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서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두 눈을 반짝이며 그가 말한다. “이런 순간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이자 행복이에요.”
또한 강 대표에 따르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4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깨끗한 환경’ ‘양질의 영양분 섭취’ ‘알맞은 운동과 휴식’ 그리고 ‘올바른 마음가짐’이 그것이다.
그는 “건강보조식품은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이라 소개하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비춰보건대, 긍정적인 마음으로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낫고자 하는 의지와 끈기를 가진다면 분명 누구나가 건강보조식품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거에요.”
이어 강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은 몸과 영혼에 건강을 드리는 가게입니다.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제품들만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겠습니다.”
LA 8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웰앤퓨어 비타민 아울렛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 문의: (213)382-1252 ▲ 주소: 3508 1/2 W. 8th Street LA CA 90005(옥스포드 센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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