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스테이크 전문점 ‘셰프 아키라백의 AB스테이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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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스테이크 전문점
‘셰프 아키라백의 AB스테이크’ 진출

새로운 스타일의 아시안 요리로 전 세계 레스토랑 업계에 주목

AB Steak logo스노보드 선수로부터 미슐랭 스타 셰프가 되기까지 세계적인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아키라백, 한국식 ‘AB스테이크’로 미국 베벌리힐즈 진출한다.

새로운 스타일의 아시안 요리로 전 세계 레스토랑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아키라백 셰프(한국이름 백승욱)는 오는 12월 베벌리힐즈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유명 쇼핑몰인 베벌리센터(8500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48)에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인 ‘셰프 아키라백의 AB스테이크 (ABSteak by Chef Akira Back)’ 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 스테이크 전문점은 한국식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이미 2017년 자카르타(인도네시아)에서 먼저 선 보인바 있다. 백 셰프는 LA를 시작해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보스턴에서도 레스토랑을 오픈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벌리 센터와 그 주변지역은 유명 셰프와 유명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으로 마이클 미나의 칼 메어, 조슈아 스케네스의 앵글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등도 있는 그야말로 레스토랑계의 명품 지역이다. 또한 로스 엔젤레스에는 한국식 구이집이 많으며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 하우스가 즐비해 백 셰프의 도전이 주목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718-October-Four-Seasons-Akira-2018_low백 셰프는 이번 12월에 오픈 예정인 셰프 아키라백의 AB스테이크(ABSteak by Chef Akira Back)를 통해 각 부문의 최고 장점을 살리고 조화시킨 맛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레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은 식당 안에 건조실을 마련해 최고 120일까지 건조숙성한 Dry-Aged 스 테이크를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주류도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일 계획이다.

셰프 아키라백의 AB스테이크(ABSteak by Chef Akira Back)는 테이블마다 무연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배려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식 쌈장을 곁들여 스테이크 육질의 풍미를 더하고 다양한 희귀 소금도 함께 선보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전략이다.

ABSteak

아키라 백 셰프는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Bellagio Hotel)의 옐로우테일(Yellowtail), 멘들레이 베이 호텔(Mandalay Hotel)의 쿠미(Kumi) 오너셰프로 있으며 현재 두바이(Dubai), 싱가포르 (Singapore), 토론토(Toronto)지역에 1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향후 2년 안에 파리(Paris), 샌 디에고(San Diego),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댈러스(Dallas)와 보스턴(Boston) 지역등 전 세계에 15개의 레스토랑 사업 확장을 직접 기획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셰프이다. 한국 서울에 위치 한 도사바이백승욱(DOSA by 백승욱) 레스토랑이 2018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별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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