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조국‘범죄 가족’의 ‘대한민국 말아먹기’ ‘曺革黨 돌풍’불길하다

조선 최고의 미인은 누굴까요. 한 세기 전, 평양기생학교 출신 박온실 오산월 장연홍이 천하 절색(絶色)으로 꼽혔습니다. 조선왕조 실록에 등장하는 유일한 공인(公認) 미인은 장희빈(장옥정)이고 야록에 전해지는 최고의 미인은 황진이입니다. 황진이가 머물던 자리에선 사흘 간 향내가 났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 대한민국 최고의 얼짱 미인은 누굴까요. 아이린-카리나-뉴진스의 민지? 지난해 2월, 한국 최고의 미인이 탄생했다고 온 라인이 떠들썩했습니다. 주인공은 조국(曺國)의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曺國 ‘범죄자 가족’의 “滅門之禍 보는 재미”

조선 제1의 충절 성삼문에게는 이름에 얽힌 구전 비화가 전해집니다. 삼문(三問)–“세번 묻다.” 극심한 진통을 견디며 아이 낳을 좋은 시(時)를 기다리던 산모가 산통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이제 낳아도 되느냐” 세 번 물은 끝에 낳은 아기가 바로 성삼문이라는 얘기입니다. 성삼문 ‘출산의 비밀’의 서사(敍事)는 드라마틱합니다. 출산을 돕던 사람들이 좋은 사주에 맞춰 아이를 낳으려 산모의 자궁을 큰 맷돌로 틀어막아 출산 […]

[긴급 특집] 줄리 터너 북한인권대사 LA방문 ‘이산가족들과 만나 애끓는 심정 듣다’

◼ 터너 대사 “이산가족의 사연이 내 마음에 깊게 담겨졌다” ◼ ‘이산가족 상봉 문제는 정치를 떠난 인간 삶의 근본 문제’ ◼ 하와이에서 한미 양국 인권대사 심도 있는 북한인권 논의 ◼ 중국정부 탈북자 강제북송 등 현안 공동성명서 채택 강구 미국무부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별대사(Amb. Julie Turner, Special Envoy on North Korean Human Rights Issues)가 1일부터 3일까지 LA를 방문하여 […]

[화제] 줄리 터너 미국무부 북한인권대사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 특별한 만남

◼ 국무부 면담에 사상 처음으로 백악관 관리도 참석 ◼ 애초 1시간 면담 시간이 2시간 30분간 대폭 연장 ◼ 북한과의 이산가족상봉에 미정치권의 협력 절대적 ◼ 터너대사 ‘금명간 LA방문해 이산가족들 만나겠다’ 줄리 터너 미국무부 북한인권대사와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전국의장 김왕기, 사무총장 이차희, 이하 ‘상봉위원회’)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미국무부 회의실에서 미주의 이산가족들의 북한가족 상봉 문제등과 관련한 면담회의를 […]

[이산가족상봉 특집2] 줄리 터너-상봉추진위 11월 만남의 특별한 의미

■ 미정부 의회 한국계 미국인들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영 김 연방하원 의원 ‘이산가족상봉법안’ 통과 주역 ■ 줄리 터너 특사 “어떻게 해서라도 상봉 추진하겠다” ■ 직접상봉이 불가능 시 화상상봉이라도 우선적 추진 줄리 터너 국무부 북한인권특별대사가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전국회장 김왕기, 사무총장 이차희, 이하 ‘상봉위’)와의 만남이 11월 21일로 확정됐다. 애초 10월말로 예정했으나, 최종일자 조율에서 변경 됐다. 상봉위는 11월 터너 […]

[이산가족상봉 특집1] ‘70년 통한, 풀어주고 싶다’줄리 터너 신임 북한인권특사

■ ‘빠른 시일 내에 남북이산가족상봉 과제논의’특사임무 ■ 재미이산가족상봉위 10월 말 DC에서 터너 특사 만남 ■ 이산가족,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모두가 상봉 대상 ■ 대부분 이산가족 80-90 세 “올해가 마지막이 될지도” 미국무부의 신임 줄리 터너(Julie Turner) 북한인권 특별대사가 최근 한국 방문을 마치고 오면서 미국내 한인 이산 가족 상봉 문제가 다시금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

[단독특집] 한 지붕 세가족으로 쪼개진 ‘미주총연’ 어떤 스탠스 취할까

■ 국승구 대내총회장, “김병직 대외총회장 징계 대상이다” 포문 ■ 김병직 대외총회장, “국승구 대내총회장 탄핵깜이다” 맞 포문 ■ 서정일 이사장 “내년부턴 내가 ‘통합총연 회장’이다”일방선언 ■ 재외동포재단의 섣부른 ‘총연분쟁 해지’공고가 분쟁을 초래해 속칭 ‘미주총연’으로 불리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공동총회장 국승구(대내), 김병직(대외), 이사장 서정일)”는 지난해 덴버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소위 “통합총연”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에는 ‘단톡방’이 3개 존재한다. 최근 그중 하나 […]

[충격 고발리포트] 미국 법정소송으로 간 ‘기러기 가족’ 가장의 절규

■ 믿었던 보호자 목사와 불륜…아이까지 출산한 아내의 뻔뻔함 ■ 두 자녀 위해 구입한 주택에서 버젓이 기숙하며 돈까지 챙겨 ■ 미성년자 아이들 보호자 행세하면서 아내와의 불륜관계 지속 ■ ‘그것도 모르고 매달 생활비에 무한대 크레딧까지 제공’ 통곡 ‘기러기 가족’은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위해 미국 등 해외에 자녀를 보내면서 생겨난 명칭으로 2003년 국립국어원에도 새롭게 등록된 가족 유형이 […]

[HOT 스토리] ‘40조원 테라사기’ 권도형과 공모 신현성 구속영장 기각 사유 ‘가족관계’ 내막

■ 미국서 체포된 권도형과 테라 공동창업…1450억 ‘부당이득’ 공범 ■ 법원, 12월이어 3월말 구속영장 연속 기각사유로 ‘가족관계’ 적시 ■ 영장판사 ‘가족관계 고려하면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다’영장 기각 ■ 신현성 ‘전 중정부장 신직수 손자-홍석현 중앙일보회장이 이모부’ ■ 조부 신직수, 박통시절 검찰총장-법무장관-중정부장 공포정치총책 ■ 부친 신황균, 다나포인트에 50만 달러 주택 유명 골프장 불법매입 ■ 2021년 9월 연방증권거래위의 권도형 소환장에 […]

마크 커크 전상원의원 재미이산가족 상봉 재추진

1950년 한국전쟁으로 1천만 명 이상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미국 내 한인들 중에도 수만 명이 여전히 북한의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다. 한국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미국의 소리 방송이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들의 얘기를 “3일의 약속” 2부작으로 방영했다. 커크 전의원은 재미이산가족상봉 사업을 전폭적으로 도운 미 상원의원이었다. 그는2001년 3월 재미이산가족상봉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2001년 9월 재미이산가족 상봉 이슈를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