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행정명령 위반 업소 대대적 단속 강화 확대 방침

‘퍼플등급 업소들’…코로나 행정명령 비웃기라도 하듯이 위반 티켓 받아도 뱃짱좋게 영업강행 LA카운티 세리프 당국은 코로나 행정명령을 위반업소에 대한 단속 강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에만도 모두 235 명의 위반자들은 체포했으며, 지난해 8월 말 이후 최소 코로나 행정명령을 위반한 기관 및 사업체들에게 모두 526건의 티켓이 발행됐다. 특히 LA 카운티 검사관 들은 지난 12월 1일부터 […]

‘아웃 도어 식당 안전수칙 위반’ 코로나 19위반 업소들의 ‘기막힌’ 실태

‘노래방, 룸싸롱, 사우나’ 에서 ‘포장마차’까지 허술한 단속 틈타 ‘편법영업’ ‘단속할래면 해라’ 코로나 19 현항에서 LA카운티는 21일 또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코로나 입원환자가 총 2,216명 으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는데 이중 26%는 중증 상태이고, 19%는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건 당국은 한 개인이 접촉하는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접촉 시간이 길어질수록 COVID-19 감염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

ABC간부-한인브로커 검거로 본 불법유흥업소 단속 시스템 허점 추적 2

유흥업소 편파단속… ‘왜 그런가 했더니…’ 수사당국 한눈판 사이… ABC직원과 작당 ‘황당한 공모극’ 주류면허 미끼로 LA유흥업소들을 상대로 쥐락펴락한 한인브로커와 ABC간부의 기막힌 공모극(본보1143 호, 2018년 10월 25일자)보도는 코리아타운에 크나 큰 충격을 몰아왔다. 코리아타운에서 유흥업소나 식당 등 주류관련 비즈니스를 하면서 ABC주류면허는 업자들에게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업소 운영의 면허이기 때문이다. 주류면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업소 운영의 격이 […]

술 면허미끼로 유흥업소 쥐락펴락한 한인브로커와 ABC간부의 기막힌 공모극

■ 업소 단속 사전정보 알려주고… ■ 작전계획 수입 뒤 희생양삼고… ■ 업소명단 건네 청부단속 요청… ■ 단속 업소에 접근 티켓최소화… ■ 겁줘서 업소 지분 인수하기도… ■ 도면- 면허조건까지 바꿔치기… ■ 고객 아닌 업소 ‘문 닫게’요청… ■ 면허 빨리 요청 3분만에 발급… 앞에선 단속시키고 뒤로는 무마비 명목 돈 챙겨 나눠먹어 LA 한인사회에서 주류면허전문가로 명성을 떨친 주류통제국 […]

위조지폐로 한인 업소 몸살

 ‘가뜩이나 장사도 않되는데…위조지폐까지’ 최근 LA 한인타운 8가에 있는 한 소매점에 라틴계 손님이 들어와 꽃다발을 주문한 뒤 100달러 지폐를 내고 거스름 60달러를 받고 사라졌다. 당시 바쁜 경황이라 100달러를 바꾸어 주는 바람에 육안으로 세세하게 살피지 못하고 했는데 손님이 가고난 후 꽃값으로 받은 100달러 지폐가 찜찜했다. 옆가게로 가서 위폐 확인기로 체크한 결과 위조지폐로 나타났다. 지난주에는 웨스턴가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

[핫 스토리] 강남 유흥업소 종사여성 마약투약 사망 사건 판결에…

‘왜, 재벌 3세 이름이 언급됐을까?’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에서 유흥업소 종사여성이 마약투약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남성에게 지난달말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여성은 치사량의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119에 최초신고를 한 남성이 이 여성을 살해했다고 판단할 증거는 부족하다고 판결했다. 반면 판결문에는 재벌3세의 이름이 언급돼 있고, 이 재벌3세의 마약 투약을 의심할 만한 이 남성의 […]

[안치용 기자 근성취재] 성매매의혹업소운영 뉴욕평통위원 K모씨 본지 보도 하루 만에 발 빠르게 전격사퇴

구멍 난‘해외민주평통위원 검증시스템’ 도마 위에 ‘성매매업소’ 업주 위원선정 보도에 뉴욕총영사관-평통사무처 화들짝 혼비백산 뉴욕의 초대형 한인 성매매의혹업소 업주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선정돼 평통위원 선임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 해당인사가 본보 보도뒤 채 하루가 되지 않아 자진사퇴했다. 맨해튼에서 17년째 대형맛사지팔러업소를 운영 중인 강씨는 <선데이저널>보도 다음날 아침 평통 뉴욕협의회에 전화를 사퇴의사를 알린 뒤 곧바로 사퇴서를 제출했고, 뉴욕협의회는 […]

[집중취재] 코리아타운 불법 비리 운영업소 단속반 ‘초비상’

최근 코리아타운 내 각 업소나 영업장에는 불시에 정부 단속반이 출동해 해당 업소와 종업원  직종에 대한 라이선스나 허가서 등등을 체크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지난 8월말 타운 내 G 사우나 내의 이발소의 이발사가 갑자기 교체됐다. 이발사가 유효한 라이센스가 없다는 것이다. 지난 6월에는 8가에 소재한 지압원에 카운티 위생반에서 나와 지압사들과 지압원의 라이센스 등을 일일이 대조해 조사하면서 라이센스와 지압사들을 일일이 […]

<심층취재1> 보건국, 여름철 업소 위생 생태 검사판정 실태점검

한인 식품점 중에서 베버리 가주마켓은 점수도 낮게 나왔지만 위험도도 높다는 판정을 받았다. 베버리 가주마켓은 정육부도 낮은 점수(82점)에 위험도 H판정을 받았으며, 내부의 우동집도 66점에 H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영업을 정지당하기도 했다. 베버리 가주마켓 전체도 86점에 H판정이었다.가주마켓은 지난해 4월 28일 검사에서 80점 낮은 점수에 등급 B를 받았으나 그 후 개선하여 지난해 12월 12일 검사에서 93점에 […]

<문제진단> 폐유취급업소, ‘토양오염 책임’ 소송 확산에 전전긍긍

한인식품회사로 유명한 W식품회사는 지난해 새로운 회사 부지를 구입했는데, 그 부지의 토양이 오염된 사실이 최근 발견되어 회사 이전 문제가 지연되어 사업추진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이처럼 토양이 폐유나 기타 물질로 오염된 경우는 환경조례에 저촉이 되어 사업추진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각종 집단소송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남가주 지역 오일 체인지 업소와 주유소, 자동차 정비업소, 자동차 딜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