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秘 스토리] 문재인 비선 실세 4인방 실체그룹 최초공개

‘문재인 정부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이들 때문에 입성했고 이들 때문에 몰락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년차를 맞이하면서 친정체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이 지지율이 떨어지고, 정책 원동력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으레 자기사람을 끌어다 썼는데, 문 대통령 역시 이 굴레를 못 벗어나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지지율 하락 등 역대 어느 정권도 피해가지 못한 집권 3년 차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서울發 리포트] 40명 핵심 친문리스트 파문 방아쇠 당긴 2022년 대선 레이스

박근혜 실패…그대로 답습하는 문재인 본지는 지난 8월 16일자에서 ‘문재인 정권 궁중암투 민낯, 징크스인가, 살생부인가?’란 보도를 통해 여권 내 일어나고 있는 물밑 권력암투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지난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붙었던 당내 인사들이 하나 둘 정치적 위기를 맞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이 본지 보도 내용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최근 […]

임종석 대권설 시나리오 실체추적

‘北風’타고 오르자 ‘대망론’ 물밑가동 최근 본국 정치권, 특히 여권 내부에선 임종석 비서실장이 대권에 욕심을 내고 있다는 파다하다. 실제로 현재 정권 핵심부의 권력 구도를 보면 임 실장과 가까운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지가 지난해 처음 보도해 최근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된 허인회 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도 임 실장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정부에서 태양광 […]

문재인 정권 ‘궁중암투’ 민낯…징크스인가, 살생부인가

文과 맞붙었던 주자들 줄줄이 낙마 ‘수상쩍네…’ 안희정-이재명 정치생명 끝 ‘어부지리’얻는 사람은 누구? 지난해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 과정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도전장을 내밀었던 후보들이 정치적 타격을 입으며 사실상 정치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차기 대권 후보가 유력했던 두 사람이 사실상 대권 도전이 어려워지면서 여권의 정치지형은 향후 1~2년에 빠르게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이들의 낙마가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겨진 ‘드루킹’실체1]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드러난 문재인 정부 실세들의 무서운 음모

文정부 내부암투, 그 서막이 올랐다 출범 1년이 다 되어가는 문재인 정부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현 여권의 차기 유력주자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성추문에 휘말려 사실상 정치 생명이 끝난데 이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도 피감기관 돈으로 외유를 떠났다는 의혹으로 인해 자진사퇴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 권리당원, 이른바 ‘드루킹’으로 불리는 네티즌이 인위적으로 댓글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친문핵심 김경수 의원과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

[특집2] 이재용을 빼낸 삼성그룹 법무팀의 거대한 힘 <大 解剖>

■ 삼성법무팀 자체가 국내 2위권 로펌…법무담당임원만 최소 45명 ■ 삼성전자 상무대우 이상 변호사만도 31명 그룹전체 550명 근무 ■ 판ㆍ검사 출신 전관들 대거 영입 ‘오너일가의 호위무사 역할’ 자처 ■ 국내 변호사 자격자만 300명 1위 김앤장 654명이어 로펌 2위권   ‘우리는 오로지 오너만을 위해 존재한다’ 이재용 변호사 8명이지만 550명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1심에 […]

<지금 한국에서는> 朴치마폭에서 전횡 일삼는 김기춘… ‘공적이 된 …

대한민국 나라 전체가 박근혜 대통령 한사람 때문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안대희-문창극 두 총리 후보자의 낙마와 맞물려 관심 병사로 지목된 동부전선 무장탈영병 사건은 한국 정치와 군부가 얼마나 허술하기 그지없고 구멍이 뚫려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다. 세월호 참사의 원흉 구원파 유병언 교주의 지난 대선자금 박캠프 전달 의혹은 갈수록 눈덩이처럼 부풀려지고 있다. 대선 직전에 유병언 교주는 박근혜 대선캠프의 […]

<지금한국에서는> 6.4 지방선거 패배-안대희 총리 후보자 사퇴 후폭풍

박근혜 대통령의 히든카드였던 안대희 총리카드가 실패로 돌아가고, 6ㆍ4 지방선거가 사실상 여당의 패배로 끝나자 청와대가 거센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집권 15개월을 맞은 박근혜 정부는 지금 ‘백지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 후보자의 낙마와 지방선거 패배로 ‘당·정·청’은 사실상 지도부 공백 상태에 빠져 버렸다. 특히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지명됐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난 5월 28일 오후 5시 기자회견을 자청, […]

<철저취재> 민정비서관에 노무현 서거 책임자 우병우 임명의 저변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최근 비서관 몇 명을 교체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사찰의혹을 받았던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리를 우병우 변호사로 채운 것이다. 그는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검찰 수사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이었다. 대검에 출석한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주임검사였다. 이런 […]

<집중해부> 채동욱ㆍ진영 사태로 본 박근혜 정권 포악함

지난 9월 한 달 동안 박근혜 정부에서는 2명의 주요 정부기관인사들이 자진사퇴했다. 한 명은 진 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고 다른 한 명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다. 사퇴를 한 원인이야 각자 다르지만 이번 사태에서 보여준 박근혜 정부의 태도는 조직폭력배들의 문화와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며 그만둔 장관을 배신자로 낙인찍는가 하면, 정권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판단한 검찰총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