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자연 성접대 유서, 끝내 조선일보 方씨 일가 발목 잡나

KBS,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회장 실명 까발린 이유는? ‘장안에 소문난 난봉꾼…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 장자연 성접대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청원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는 20만명이 넘어선 청원에 대해서는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이상, 조만간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어떤 식으로든 밝힐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청와대가 입장을 밝히기도 전에 공영방송인 […]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되지 못한 숨은 1인치 기사] 권불십년 우습게 알다 위기에 빠진 조선일보 方 씨 일가

청와대 작심한 듯 조선일보 겨냥 전면전 예고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 ‘몰락의 弔鐘이 울리고 있다’ 본국 최대 일간지인 조선일보 오너 일가를 가리켜 한 때 ‘밤의 대통령’이라고 불렀다. 밤의 대통령으로 불린 조선일보 사주는 지난 5월 별세한 방우영 전 회장의 형인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이다. 방일영 전 회장은 현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부친으로 1954년부터 조선일보 사장으로 활동했으며 […]

<와이드특집>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막장 치킨게임 ‘점입가경’ 속사정

靑 ‘조선 오너일가 일탈행위’ VS 조선 ‘미르재단-최순실’ 후속취재 어제는 피를 나눈 ‘동지’에서 오늘은 피를 보는 ‘원수’로… 양쪽에 남은 히든카드 한 장씩 들고 마지막 승부수 노려 본지가 최초로 보도한 대우조선해양 비리 사건 관련 조선일보 고위간부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막장치킨게임이 점입가경이다. 본지는 8월 11일 보도를 통해 검찰의 대우조선해양 수사와 관련해 조선일보 고위 간부가 수사선상에 올랐다고, 언론의 […]

노 전 대통령 딸 100만 달러 환치기 검찰수사 논란<의혹추적2>

 ▲ 노 전대통령 딸 노정연씨 지난 호 본지보도(835호)에서 보도한바 대로 노무현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현의 소위 ’13억 돈 상자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중수부(부장 최재경)는 최근 귀국한 재미동포 경연희(43) 씨로부터 “2009년 1월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 씨로부터 환치기 방식으로 100만 달러를 전달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에 따라 정연 씨에게 […]

[밀착취재] 포에버21, 조선일보 종편 참여 ‘진짜 이유’

 ▲ 포에버21 장도원 회장 한국 조선일보가 최대 주주로 참여하는 종합편성채널(종편) CSTV에 대표적인 LA 한인 의류기업 포에버21(회장 장도원)이 전격 참여한다. 포에버21의 계열사로 알려진 투 캐피털(Too Capital)이 15%의 지분으로 제2 최대주주로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한국의 종편채널은 미래 TV방송의 대변혁을 가져오는 획기적 조치다. 이 같은 거대 방송 시스템에 LA 동포기업이 최대주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외동표 방송계의 지각변동도 동시에 […]

충격고백 특별인터뷰 :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 모친 …

▲ 본보 발행인의 단독 인터뷰 기사가 실린 월간조선 3월호 표지. 본보가 극비리에 추진한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 양의 생모인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가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조선일보가 발행하는 유력 월간지인 ‘월간조선’ 3월 호는 ‘본보 발행인(연 훈)과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 기사’가 포함된 ‘김영삼의 숨겨진 여인이라는 이경선 입 열다’라는 제하의 […]

2022년 <선데이저널>10대 특종 퍼레이드

1 충격의 윤석열 후보 4시간 육성 파일 단독 공개 2 박근혜, 윤석열 육성파일 듣고는 파르르 떨었다 3 김건희=쥴리 의혹 최초 제기 안해욱 경찰진술서 4 여성편력 이준석의 머리채를 잡은 여자는 누구? 5 김건희, 스페인 순방 동행인은 자생한방병원 딸 6 윤석열 스폰서 황하영, 최순실 뺨치는 비선실세 7 이준석 찍어내기 컨트롤타워는 김건희와 황하영 8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

[와이드 특집] ‘이태원 참사’사건를 전하는 뉴욕타임스(NYT)의 분석 평가

① ‘공무원들은 상사가 지시하지 않으면 거의 행동하지 않는다’ ② 초기대응 실패, 구조작업 기관들의 상호협력 미비, 책임전가 ③ ‘시민들의 분노는 고위직 공직자들의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④ 한국은 선진국이나 세월호 침몰 등 인재의 트라우마에 고통 “경찰은 할로윈 인파를 예상했는데…. 왜 참사를 막지 못했을까?”(Police Expected the Halloween Crowd. Why Couldn’t They Stop the Disaster?)라는 기사로 시작된 NYT는 참사와 […]

[야만의 시대 15] 김건희 광폭행보 이 여인을 어찌할꼬?

‘낭중지추(囊中之錐)’ 김건희가 위험한 3대 이유 건국이후 최초로 감방 가는 ‘영부인’될 것 김건희가 尹정부 최대 시한폭탄일 수 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1) 가만히 있지 않는 화려한 언변, 대통령도 통제못하는 성격 2) 尹 대통령 오랜 스폰서 황하영, 김건희 통해서 이권개입설 3) ‘싸놓은 똥’과 같은 그녀와 그녀 가족의 과거들 부메랑으로 “제가 없어져도 남편이 남편답게 평가받을 수 있다면 […]

[야만의 시대 9] 윤석열 검찰공화국 출범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누구?

■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 자체가 ‘정권의 실패’ ■ 문재인·조국·추미애…‘야만의 정권 탄생시킨 일등 공신들’ ■ 秋, 드루킹 댓글 사건 최초 수사 의뢰부터 尹 몸값 올려 ■ 文, 어설픈 검찰 개혁 부메랑, 수사 받을 사건 널려 있어 윤석열 정권이 출범했다. 야만의 정권이라 불려도 모자라지 않은 이 정권은 정권 요직마다 검찰 출신 인사들을 배치하며 공포정치를 예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