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OC한인정비공장 S대표 탈세로 3년 실형선고받기까지

■ 2015년부터 2021년까지 6년 동안 293만 달러 소득 ‘미신고’ ■ 검찰과 10월 11일 플리바겐…98만 달러 소득축소 사실 시인 ■ 수리비로 받은 수표-보험사수표’모두 체크케싱업소서 현금화 ■ 정비공장부동산 매입가보다 많은 239만 달러 대출 ‘미스터리’ 오렌지카운티 가든글로브에서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하는 한인 S씨가 최근 7년간 자신의 실제소득의 80%에 달하는 3백만 달러를 연방국세청 IRS에 축소 신고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

사기결혼의혹 강필구 탈세소송 백기항복한 속사정

■ 연방검찰 사실상 완전승소 5월 24일 판결동의서 제출 ■ 연방정부 잘못계산해 과도부과’항의했다가 헌전 패소 ■ ‘승부 뻔한 게임’변호사 선임않고 재판하다 합의택해 ■ 재판부에 제출한 주소지는 2백만 달러 상당의모친 집 유부남신분을 속이고 유명앵커와 결혼했다 2014년 폭행혐의 등으로 유죄선고를 받고 이혼한 강필구씨가 미국정부에 한국금융기관에 예치한 돈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와 관련, 약 63만 달러를 자진납부하기로 합의했다. 강씨는 올해 […]

박인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탈세의혹 혐의사실 부인하는 이유 1

■ 박인부부 ‘19개법인 모두 C타입 회사로 별도설립…별도운영’주장 ■ ‘19개중 4개법인 2018년 이전 청산…매출 82% 현금주장도 거짓’ ■ ‘제보자 2009년 10월 입사 2008년 전무…매출 조작 주장도 허위 ■ 박인, 자술서 제출 ‘단순주주일 뿐…피고에서 배제시켜달라’ 요구 지난 1월말 공익제보자로 부터 탈세혐의로 피소돼,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취임 1달 만에 자진사퇴한 박인 필뷰티서플라이 대표와 부인이 답변서를 통해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

[문제취재 3탄] LA코리아타운노래방은 ‘마약 매춘 갈취 탈세’ 범죄온상

■ 조직범죄단 초점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벌이’ ■ 2시 넘은 불법 심야영업 탈세 매춘 철저하게 단속 ■ K타운 유흥업소 조직범죄에 유명인사가 배후인물 ■연방정부 전담반 구성…주정부 지역검찰 연계수사 미 연방국토안보부 특별수사대(HSI)는 최근 LA코리아타운 ‘노래방’(Karaoke Bar&Room)과 연관된 조직범죄를 척결하기 위한 단계의 일환으로 용의자 일명 “DK” 조대건씨 체포(2023.03.16)를 시작으로, 연방 검찰(FBI)과 지역 경찰국과 공조하여 LA를 포함해 뉴욕주, […]

[HOT 스토리] 박인, 뉴욕경협회장 ‘전격사퇴’ 배경 판매세 등 각종 탈세 ‘퀴탐소송’이 이유?

■ 판매세탈세 연간 1백만 달러 현금매출 90% 보고 안 해 ■ 퀴탐소송 이전 10년간 대상…2007년부터 2017년 될 듯 ■ 법원 공개명령 뒤 본보예상대로 급물살 수정소송장 제출 ■ ‘당황스럽다, 취임식도 재고하겠다’ 밝히고 자진사퇴 선택 박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이 뉴욕주 및 뉴욕시 세금포탈혐의로 퀴탐소송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자, 결국 전격 사퇴했다. 박회장은 이달초 본보가 퀴탐소송피소사실을 보도한뒤 파문 이 확산되자 […]

[충격 HOT 스토리] 버지니아 주 한인 대체판사 김노숙 씨 탈세로 52개월 중형선고 받은 내막

■ 법원, 버지니아 주 제7지방법원 대체판사 김노숙, 탈세혐의 철퇴 ■ 검찰구형은 46개월인데 법원선고는 6개월 많은 52개월 실형선고 ■ 추징금도 87만 달러 외에 별도 벌금도 20만 달러 추가 징수판결 ■ 기소 직전까지 대체판사 활동에 충격…지난해 8월 자격박탈 동의 ■ 남편은 2021년 8월 정부상대 765만 달러 부당이득 혐의로 유죄 ■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상대 사기로 2500만 달러이상 수주 […]

애리조나 의류업자 370만 달러 탈세 판결

■ bbb 패션 대표 이성환 씨, ‘2012년~2016년 소득 936만 달러 누락’ ■ 피닉스- 투산 등서 4개 의류매장 운영하며 매년 70만 달러씩 포탈 ■ 대담한 수법탈세 IRS속이려 실제장부와 조작장부등 이중장부 유지 ■ 회계직원 이영복씨도 27만달러 개인소득 누락으로 집행유예 3년형 애리조나에서 24년간 의류업체를 운영해온 한인남성이 2010년대 중반부터 5년간 약 1천만 달러 상당의 소득을 숨겨, 세금370만 달러를 포탈한 […]

종업원 임금체불-채무 미상환-탈세…뉴저지 <킹사우나>의 검은 초상화 2

■ 서울부동산, 킹사우나 측에 ‘상환만기 3년 지났다’ 원금 변호사비 소송 ■ 2018년 빌려준 85만 달러… 40만-45만 달러 어음 받았지만 휴지조각 ■ 직원들 본보에 ‘직원 임금 미지급 현금수입 탈세등 비리만발’비리 제보 ■ ‘쿠폰판매 등 현금수입은 이중장부 기재’ 탈세 비리 연방국세청에 고발 대추나무 연 걸리 듯 소송 줄이어 지난 2018년 12월 18일 뉴저지 주 포트리의 2053 르모인애비뉴 […]

종업원 임금체불-채무 미상환-탈세…뉴저지 <킹사우나>의 검은 초상화 1

■ 남편은 여행자수표 굴비 속에 숨겨 27만 달러밀반출하다 쇠고랑차고 ■ 부인은 대원각 운영하며 일본인 관광객에 성매매 알선하다 구속되고 ■ 1987년 거액 외환 밀반출 종자돈으로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 창업 ■ 2006년 대원 매각 뒤 사업전환–킹사우나 매입 승승장구하다 경영난 지난 1982년 6월 10일 김포공항 출국장 검색대에서 적발된 34만 달러가 담긴 가방,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7만 달러 […]

[HOT 스토리] 세아그룹 탈세의혹 어디까지 사실일까?

세아 미국법인 전직원 폭로…세아 미국법인은 ‘통과세만 챙기는 전형적 탈세 온상’ ■ 전직원, 매매가 명시된 미국법인 무상양도 계약서 법원제출 ■ 영업권 집기 등 무형자산 공짜…임대보증금만 18만달러지급 ■ ‘미국법인은 주문만 해주고 거액 챙겼다’탈세 사실 전격폭로 ■ 세아 ‘미국법인은 적자 회사’주장에 ‘현금 챙기는 통로회사’ 연매출 2조 5천억 원이 넘는 세계적 의류수출업체 세아그룹이 오너인 김웅기 회장의 딸에게 미국 종속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