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 199개국의 여권 지수 통계 발표

대한민국“패스포트”가 “美 독수리 여권”보다 더 강세? 대한민국 “패스포트”(Passport, 여권)가 “독수리 여권”인 미국 여권보다 더 강세로 나타났다. 한국여권으로는 178개국을 노비자로 여행할 수 있으나, 미국 여권은 176개국을 노비자로 여행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의 여권 파워를 조사하는 2개 그룹인 영국 컨설팅그룹 헨리앤드파트너스와 글로벌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권을 공동 3위를 나타냈다. 김현(취재부기자) 글로벌 […]

18대 대선 선거인수 통계 오락가락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대오류 안팎

투개표 선거인 수가 확정 선거인 수보다 많았다 18대 대선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18대 대선 선거인수가 각각 다르게 기재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본보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18대 대선을 비롯해 역대 대선 관련 통계를 검토한 결과 18대 대선의 확정 선거인수는 4046만여 명으로 기재된데 반해, 투개표 현황에 기재된 선거인수는 4050만여 명인 것으로 […]

불성실한 외교부 국감자료 통계 ‘허위-과다’ 작성 논란

최근 한국 외교부의 국감자료가 불성실해 문제가 되고 있다. 그중 재외동포단체 현황이 허위나 과다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재외동포단체 통계뿐 아니라 외교부나 재외공관의 전반적인 자료 자체가 근거가 없거나 아니면 수년전 자료(그 자체 신빙성은 고사하고)를 그대로 방치 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크다. 본보는 지난날 이에 대한 지적을 수차례 했으나, 외교부나 LA총영사관 등 재외공관 측은 마이동풍격 이었다. […]

<철저해부> 한국은행-수출입은행, 조세피난처송금 통계자료 분석해보…

이명박정부들어 대기업, 특히 재벌기업들은 성장이 가속화된 반면 중소기업은 사실상 몰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위축됐음이 한국은행이 집계한 조세피난처 송금현황과 수출입은행의 해외투자현황 등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특히 대기업들은 조세피난처에 해외투자 등을 명목으로 송금한 돈이 현재 188조나 회수되지 못한 반면 중소기업들은 해외로 투자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밝혀져 재벌기업의 폐해가 심각한 반면 중소기업들이 진정으로 […]

연방세서스 통계 자료 분석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1978년 이후 출생한 세대로 18세에서 31세 까지를 일컫는다)들의 3분의1이 그들 부모의 집에서 부모에 얹혀살고 있는 것으로 퓨연구소가 발표했다.2007년 경기침체가 시작됐을 때 밀레니얼 세대의 32%인 1천8백50만명이 부모에 얹혀살았지만 오늘날에는 그보다 많은 36%인 2천1백50만명이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의 자료를 분석한 퓨연구소는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재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지난 40년 간 […]

[천성인성] 117세 세계 최고령자 건강상태 양호 세계 최고령 122살 곧 깨진다

⃝…현재 기네스 북로부터 세계 최고령자로 인증받은 주인공은 지난 3월 현재 117세인 할머니가 최근 생일을 맞아 자신의 장수 비결을 밝혔다. 지난 3월 4일 현재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가 117번째 생일을 지냈다. 19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8살 때 가족과 함께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으로 이주한 마리아 할머니는 지난해 1월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

캘리포니아 주택금융청(CalHFA) 차압방지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

◼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에게 자금 신청 마지막 기회 ◼ 지원기금 통해 취약한 캘리포니아 주택소유주들 지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소유주들에게 중요한 생명선인 캘리포니아 모기지 프로그램(California Mort-age Relief Program)은 연방 기금이 제한적으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자금 지원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하루빨리 주택 소유주들이 마지막 기회를 이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미 이 프로그램은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3만 […]

[와이드 특집] 국가보훈부의 ‘갑질 행세’ 행사 지원금 생색 이탈행보

◼ ‘LA 밖에서 ‘3·1절 행사’하려면 지원금 회수할 것’ 읍박 ◼ ‘국민회기념재단 국가보훈부 눈치봐가며 3·1행사’ 치뤄 ◼ ‘LA -SF 총영사관의 한심스런 3·1절 국경일 자세’지탄 ◼ ‘한국행안부,재외동포 행사 돕는 것이 외교관들의 의무’ ◼ ‘현지시장까지 참석한 3·1행사에 공관불참은 직무유기’ ◼ ‘별도로 치뤄진 3·1절 기념행사…주최권문제로 급충돌 우리 나라의 국경일(National Holidays)은 대한민국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현재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

[의료특집2] 미 의사 소득 최고…진료서비스 최악 의사들 갑질진료에 환자들 불만 최고조

◼ 미 의사 평균 연 소득35만 달러 세계 의사 중 최고 ◼ 주민35% ‘지난 1~2 년동안 의사를 찾는데 어려움’ ◼ 미국 의사들 ‘의료 직업에 대한 환상과 기쁨을 잃어’ ◼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 미국 의료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병이 나도 참아야 한다는 것이다. 질병의 가벼운 전조증상만으로도 쉽게 의사와 접근해 […]

[의료 특집1] 한국 의료사태 계기로 짚어본 미국의 의사 부족사태 심각한 문제점

◼ 10년 이내에 미국에 최대 12만4000명 의사 부족 ◼ 의사 5명 중 2명 이상의 의사가 65세 이상 고령화 ◼ 의사 구인난, 의대 정원제한에 긴 수련 기간 태부족 ◼ 2025 년에만 8만6천 명 이상 부족할 것으로 예상 한국에서 벌써 수개월 째 의사정원 문제로 시끄럽다. 미국에서도 의사 구인난 문제가 현실화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의대 정원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