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한인단체장 덕담의 상견례가 육두문자 오가는 욕설의 간담회로 …

  LA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과 일부 한인단체장들 간에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행한 상견례 및 간담회가 애초의 취지와는 달리 한국의 정치판과 유사한 행태의 추태가 벌어져 본래의 목적이 실종되어 버렸다. 이날 모임은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미서부지역(자국본) 김봉건 대표회장이 주선하여 주로 보수성향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하지만 간단한 상견례가 끝나면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간에 이견과 대립이 노출되면서 고함소리는 물론, […]

[기자의 눈] 올림픽경찰서 폐쇄는 한인타운을 버리겠다는 조치

올림픽경찰서 폐쇄는 한인타운을 버리겠다는 조치 코로나19의 2차 대확산 중에 날아든 올림픽 경찰서 존폐 위기 소식은 연말에 날아든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도시 전체가 마비되고 초토화된 작금의 상황에서 예산삭감이유로 올림픽 경찰서를 폐쇄한다는 LA시의 조치는 그야말로 청천벽력이나 다름없는 날벼락이다. 말 그대로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는 코리아타운을 버리겠다는 LA시의 결정이지만 일부 단체들의 항의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

[핫 스토리] 뉴욕단체장, 내연녀상대 명예훼손소송 이유가 ‘기막히네’

부적절한 연인관계 끝나면 이렇게 치졸해 지나? 뉴욕한인단체장이 자신과 약 4년간 ‘개인적 관계’를 가졌던 한인여성에게 절교를 선언하자 이 여성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등을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화문자메시를 통해 이를 알렸다며 명예훼손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허위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냄으로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당했다며 20만 달러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뉴욕한인사회가 […]

‘LA한인회 & LA총영사관’ 이견 신임 박경재 총영사가 알아야 할 고언

‘LA한인회는 LA총영사관의 하급기관이나 부속기관이 아니다’ 오늘날 외교관의 지위를 확고히 한 17세기 프랑스 외교의 주인공 루이 14세의 오른팔격인 특명전권공사 프랑수아 드 칼리에르(Francois de Calliere)는 외교관에게 ‘자질’ 을 요구했다. 아무나 외교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에 153개의 공관을 두고 있는데 LA총영사관은 주미,주중,주일,주러 대사관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공관이다. 무엇보다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한 이래 […]

문재인 대통령 LA방문 성사여부 관심사 ‘오자니 불안하고, 안오자니 찜찜하고…’

두 쪽으로 갈라진 민심만큼이나… ‘지지’ ‘항의’ 충돌 예상 청와대 고심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16일-17일 남미 칠레 산티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정상회담에 참석차 순방길에 LA에서 잠시 기착하는 동안 동포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현 시국 상항 때문에 청와대나 LA총영사관 측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통령은 지금까지 미국을 수차례 방문했지만 역대 대통령들과는 달리 한번도 LA 동포사회를 방문해 […]

LA총영사관, 동포사회 ‘이슈’마다 엇박자

한가지도 제대로 해결못하고 갈등만 조장 ‘비난여론’ 고조 현재 LA동포사회의 긴급 현안 과제는 민족교육도장인 남가주 한국학원 윌셔초등학교 폐교에 따르는 후속 운영관리와, 한인회관의 운영관리를 맡아왔던 한미동포재단의 재구성 문제이다. 이 두가지 사안은 모두 한인사회 공공재산인 동시에 커뮤니티 사명이 담긴 중요 이슈이기도 하다. 한인사회는 이 두가지 사안을 놓고 지난 8월에 공청회를 통해서 여론을 수렴했으나 운영 주체와 방법론을 두고 논란을 […]

노숙자 셸터 설치문제로 한인사회 ‘내우외환’ 빠진 이유들

허브웨슨은 ‘들불같은 한인들의 민심을 들어야…’ ‘집토끼’ 지키려다  ‘산토끼’ 놓칠 수 있다 임진왜란의 충신 이순신을 발탁한 서예 유성룡은 전쟁이 끝나자 ‘징비록’을 남겼다. 이 책의 목적은 ‘내 지난 날을 반성하고 훗날에 근심이 없도록 한다’는 뜻이다. 400여년이 지났으나 ‘징비록’의 가치는 오늘의 한인사회가 본받을만한 가르침이 있다. 지금 한인사회는 ‘노숙자 셸터’를 두고 LA시와 논쟁을 벌이고 있다. 코리아타운 지킴이 주민투표를 성공적으로 […]

로라 전 현 회장 LA한인회 34대 회장 무투표 당선의 저변

‘겸손과 배려와 존중,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4대 LA한인회장 선거에 재선 후보로 나선 로라 전 LA한인회장이 단독 후보 등록으로18일 한인회관에서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대)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아 또 다시 2년간 LA 한인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녀의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 까지다. 재선된 로라 전 회장에게는 4‧29 폭동 이후 최대의 시련으로 다가온 코리아타운내 노숙자 셸터 선정과 […]

긴급 특집기획 2 LA 노숙자들의 실태와 현황 ‘왜, 굳이 코리아타운인가?’

‘노숙자 셸터를  한인타운 중심부에 설치하겠다는데…’ 수십층짜리 고층빌딩이 즐비한 호화 찬란한 다운타운 고층건물 바로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노숙자들의 텐트 시티(Tent City)는 이제 LA 뉴타운 대명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노숙자 문제를 공약사항으로 해결하겠다고 나선 에릭가세티 LA시장은 한인상권 밀집지역인 코리아타운 한복판인 버몬트와 윌셔 한블럭 남쪽 부근 공공파킹장소에 ‘임시 노숙자셸터를 설치하겠다’고 밀어부치고 있어 지금 한인상인들이 공분하고 있다. <성진 취재부기자> 가세티 시장은 […]

긴급 특집기획 1 코리아타운 ‘노숙자 셸터’설치에 분노하는 이유들

한인타운 ‘슬럼화’ 불보듯… ‘한통속’…한인단체장들은 알고 있었다? 코리아타운은 분노하고 있다. 바로 ‘노숙자 임시셸터’를 코리아타운 중심가에 설치 하겠다며 LA시장과 시의장이 코리아타운 주민들의 의향도 타진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 부쳤기 때문이다. 에릭 가세티 시장이 지난 2일 문제의 ‘노숙자 임시셸터’를 설치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기 바로 전날인 1일(화) 허브 웨슨 시의장(Herb Wesson Jr.10지구)과 폴 코레츠(Paul Koretz, 5지구) 시의원은 ‘시의회 노숙자 빈곤문제위원회’(Homelessnes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