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태풍] 남가주를 공포에 떨게 했던 열대성 허리케인 태풍 ‘힐러리’

■ 180일 동안에 내릴 비가 단 6시간 만에 다 쏟아져 ■ 디저트 핫 스프링스 일대 한인 업소들 크고 작은 피해 ■ 디즈니랜드와 매직마운틴 일시 휴업, 유니버설은 오픈 ■ 힐러리 태풍 남가주 할퀴고서 네바다 주에서 완전소멸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는 1939년 이후 84년 만에 처음으로 남가주를 강타한 열대성 태풍 ‘힐러리’(Hurricane Hilary)가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남가주를 흠뻑 적셔 […]

[총점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미국방문 5일간의 허와실

■ 5일 간 미 3개 도시 방문해 30개 일정 소화 주장은 ‘어불성설’ ■ 재외동포 권익신장 돕겠다라면서 ‘OC한상대회’ 소홀이 대한 것 ■ 집권 여당의 리더십과 비전을 볼 수 없었던 5일 간 방미 결산서 ■ 미 주류사회 언론들 집권당 대표 방미 관련 한 글자도 보도 없어 미국 방문을 마치고16일 저녁(한국시간) 한국에 도착한 김기현 대표는 6일이 채 안되는 […]

[단독심층취재] 나성영락복지상조회 ‘비영리단체면허’ 정지 당한 이유

■ ‘나성영락교회’와 연관…주정부 세금미납으로 면허 정지 ■ 지금의 운영방식으로는 불보 듯 뻔해…파산 면키 어려워 ■ 마지막 남은 대형 한인상조회회원들 불안 존폐여부 촉각 ■ 특단의 조치와 법적보호 장치 없는한 단체파산은 불가피 LA지역에 한인 대형 상조회로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나성영락복지상조회’(YOUNG NAK WELFARE MU-TUAL CLUB IN L.A., 1721 N Broadway Los Angeles, CA 90031) 가입자들은 요즘 고민이 […]

[긴급특집] 10년의 허송세월… 한미박물관 ‘의혹증폭’

■ 박물관 기획부터 환경 평가까지 기본 컨셉 자체 실종 ■ 2018년 수입은 $14,481인데 국장에 $95,000 지불 ■ ‘공청회 재정감사가 우선… 이사회 전면 개혁 되어야 ■ 미언론 ‘한미박물관 왜 그토록 건립을 못했는가’질타 ‘왜 그처럼 한미박물관 건립이 오래 걸리는가’(Why It’s Taking So Long To Build LA’s Korean American History Museum) 드디어 미언론 LAist에서도 한미박물관(이사장 장재민) 건립이 그처럼 […]

[긴급 와이드 단독취재 1] 론스타 핵심 스티븐 리 보석허가 ‘이유 같은 이유’

■ ‘17년 동안 얼마든지 체포 가능했지만 체포 하지 않은 이유는’ 반문 ■ 본인명의 2개 주택서 거주…‘도주 안했고 도주의사 없다’ 주장 인정 ■ 2017년 이탈리아정부, 한국 송환요청 거부사례 보면 다툼여지 충분 ■ 한국정부 정치적 동기주장 불인정…한국송환재판 사실상 어려울 듯 미국도피 18년, 범죄인인도청구 17년, 인터폴적색수배 8년여 만인 지난 3월 2일 론스타 핵심증인 스티븐 리가 연방검찰에 체포됐지만, 약 […]

[특집 2]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허구성 고발 ‘도산 안창호 선생 지하에서 통곡할 일’

■ 미주도산기념사업회는 ‘한갖 껍데기 조직’에 불과 ■ 법적인 조직 구성 자체가 부실해 존재가치도 불명 ■ 흥사단 미주위원부와 LA 지회간 주도권 갈등 심화 ■ 흥사단 전 단소 사태는 동포사회의 총체적 무관심 미주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을 현양한다고 기치를 내건 단체로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와 흥사단(미주위원장 서경원) 그리고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지난 주 <선데이저널>특별취재반에 의해 문제점이 […]

EIDL 사기대출 실형선거로 본 SBA시스템 허점 악용

■ 종범들 하나같이 ‘유투브 동서남북 폴 곽에 당했다’최후변론 ■ ‘EIDL범죄수익도 곽 씨가 다 가져갔고 이용만 당했다’ 호소 ■ 공범 최주수 ‘32만 달러 사기대출 중 30만 달러 곽 씨에게’ ■ 공범 허종선 ‘곽 씨가 유령회사 내가 매각 뒤 사기대출신청’ 자칭 경제전문가를 자처하며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중소기업지원제도를 악용, 불법으로 EIDL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지아 주 애틀랜타거주 폴 곽씨의 […]

[단독 속보: HOT스토리] 카이스트 ‘핀펫특허’관련 소송 본지보도, 과기위 국감서 최대이슈

■ 조승래의원, 핀펫특허문제 10월 17일 과기위 국감서 본보보도 집중 거론 ■ 삼성전자 소송 배심원평결 4억 달러의 20% 판결 액의 40%만 받고 합의 ■ 카이스트 8200만 달러 받고도 강인규씨측서 222억 원 못 받아 의혹증폭 ■ 관리감독 손 놓은 카이스트 ‘계약서상 보고의무 어겼다’ 본지보도 사실로 지난 10월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의원 등이 카이스트가 핀펫특허와 관련된 […]

[단독] 카이스트 핀펫특허 소송 전말 美 연방법원 관할권 문제로 기각

■ 미 연방 법원 ‘관할권 없음’ 기각이므로 소송본안문제와는 무관한 판결 ■ 카이스트, 사실상 한국법원에서 소송하라는 뜻…다른 법원서 소송 가능 ■ 폴리나펀딩에 관한 부당이득-부당간섭 주장은 근거부족으로 ‘정식기각’ ■ 미국법원 소송 시 ‘문서 증거 증인’ 대부분 한글 언어장벽으로 큰 불편 이종호 과기부장관의 핀펫특허와 관련, 카이스트가 특허수익을 가로챘다며 카이스트자회사인 카이스트IP와 이 회사의 대표인 강인규 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

[심층취재] 코스피 상장업체 ‘국보’ 코로나19 치료제 독점권 허공으로

■ 이스라엘 바이오업체 레드힐과 계약 뒤 대금 미지불로 ‘파토’ ■ 계약파기…국내선 투자자 속이고 코로나19 수혜주 행세 계속 ■ 레드힐, 뉴욕주법원에 ‘주식청약계약-라이센스계약 위반’소송 ■ 국보, 5개월간에 걸쳐 대금지불 연기하다가 끝내 대금미지불 ■ 대금 미지급으로 독점판매 등 무효…변호사 최후통첩도 무시 ■ 레드힐과 계약파토 고의은폐…상장 폐지될 정도의 중요사안 ■ 레드힐도 코로나19치료제개발 지지부진-주가 80% 이상 폭락 ■ 국보, 59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