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축제재단-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손잡았다

 ▲권욱순 SF한인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김복원 OC축제재단 회장과 MOU를 체결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회장 김복원)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권욱순)가 두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한인축제 발전을 위해서 상호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주요 도시의 한인축제 주최 단체들이 MOU를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OC한인축제재단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8일 오전 재단 사무실에서 두 단체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김복원 한인축제재단 […]

정성남 OC한인회장“종북의원 규탄”행사 취소로 구설수

 ▲ 정성남 OC한인회장 국내외로 ‘종북,좌파세력 준동’에 대해 비난이 고조되는 가운데 OC한인사회에서도  OC 한인회 정성남 회장이  지난5일 한인회관에서 OC평통(회장 한광성) 등 8개 한인단체들과 공동으로 ‘종북 좌파세력 국회 입성을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를 하겠다고 하고서 당일 오전에 일방적으로 취소시키는 바람에 관련 단체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특히 정 회장은 “일부 단체의 반대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었다”면서 언론사에 급하게 최소 통보를 한 […]

추악한 LA한인회장 선거, 세계적 웃음거리 전락

 ▲ 엄익청 선관위원장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의 31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익청)는 2년전 30대 선관위 (위원장 김정화)가 치졸하게 박요한 후보를 불법적인 탈락 이후 2대 연속으로 올해에도 악의적인 방법으로 역시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는 작태를 보였다. 여기에 엄익청 선관위는 공금인 선거 비용을 투표도 실시하지 않고 15여만 달러를 탕진했다. 이처럼 엄청난 사태에 LA동포는 물론 타 지역 동포들과 국내동포까지 연일 비난의 화살을 […]

LA한인회장 선관위 충격부패 현장

LA한인회 31대 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익청)의 선거공금에 대한 남용과 탕진에 대한 동포사회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법조계와 회계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비영리단체인 LA한인회 소속 선관위의 공금비리는 중대한 문제”라며 “세무당국은 물론 사법당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이들 관계자들은 “자격정지를 당한 선관위원장이 주재한 선관위가 내린 ‘배무한 당선’은 소송을 제기할 경우 무효가 될 수 있다”라는 의견을 […]

후안무치 ’LA한인회선관위’의 충격의 부패현장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엄익청(선관위원장), 이원영(부위원장), 유인희(재무), 임희안, 이평화<이상한인회추천위원> 변영익(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양학봉(미주한국문화재단회장), 이희복(미주봉제협회장), 배국희(미주광복회장)등 9명으로 출발했다. 이들 9명 위원들은 LA한인회 50년 역사에서 가장 부패하고 타락한 선거풍토를 조성했고 동포사회를 우롱하고 멸시했다. 이들은 미주한인 역사에서 영원히 단죄시켜야할‘대역죄인’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LA한인들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파괴한 장본인들이다. 여기 이들의 죄상을 논고한다.<편집자주>  ▲ 엄익청 선관위원장(오른편). 엄익청 선관위원장은 지난 3월 19일 선관위현판식에서 “선거관리규정에 어긋나면 […]

한인회장 선거의 추악상

LA한인회의 부도덕적이고 불공정한 선거파탄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LA한인회 선거의 타락상은 국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져 ‘똥포사회’ 이미지로 다시 한번 망가지고 있다. 잘못된 판단으로 비뚤어진 언론이 커뮤니티 가치관을 오도하며 일부 한인들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커뮤니티의 공동이익을 망각하고 있는 현실이다. 파도에 밀려 떠내려가는 난파선이 되버린 한인회를 두고 서로 키를 잡으려는 아우성만이 난무하는 것이 오늘의 LA한인사회의 자화상이다. 살신성인의 […]

< LA한인회 개판 선거…와이드 특집2>

LA한인회 제31대 선거가 파탄나면서 현재의 한인회는 ‘식물인간’처럼 되버리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한인회를 해체하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번 31대 회장선거 파탄은 2년전 30대 선거 파탄과 너무도 흡사하다. 다만 선관 위원만 다를 뿐 모든 행태가 판에 박은 듯 시나리오 자체가 한 책자일 정도로 착각할 정도이다. 2년 전에도 애초부터 선거를 실시할 준비를 […]

<2010년 LA 한인회장 선거…와이드특집3>

▲ 스칼렛 엄 LA한인회장.  이번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가 ‘개판’이 됐는데 이보다 바로 2년 전 실시된 30대 한인회장 선거 때부터 이상야릇한 선거가 돼 버렸다. 2년 전 2010년 5월 22일에 실시되려던 선거가 이번처럼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고 현재의 한인회장인 스칼렛 엄 회장을 무투표 당선 시켰다. 이번의 선거에서 박요한 후보가 또 탈락이 됐는데 이상야릇하게도 2년 전 선거행태와 아주 흡사하다. […]

‘박요한 탈락-배무한 당선’한인회 선거 또 파탄

제31대 LA한인회장 선거일을 불과 4일을 앞두고 또 다시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고 16일 배무한 후보에게 당선증을 주면서 “악법의 주인공”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익청)는 해산한다고 발표해 동포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LA한인회는 지난 2년 전에도 당시 후보였던 박요한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탈락시켰는데 2년 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1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엄익청 선관위원장은 “배무한 후보로부터 박 후보의 부정선거 […]

<문제취재>LA한인회 ‘추락 끝은 어디인가?’-1

LA 한인회가 31대 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벌인 추태는 극에 달해 한인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으며“이런 한인회는 아예 없에야 한다”는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지난 몇일 동안 한인회의 회장이라고 하는 스칼렛 엄씨나, 선거를 집행관리한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엄익청 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원들, 그리고 배무한 후보나 박요한 후보 등 관련자들이 벌인 행태는 하나같이 자신들만이 가장 잘난 것처럼 우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