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A한국문화원’강압적 태도 논란 동포사회 무시한 ‘갑질’횡포 파문

■ 전체 2,265 좌석의40% 만 추첨, 나머지 60%는 VIP초청석 ■ ‘공평한 무료 티켓 추첨’공표, 전체 좌석수를 거짓으로 고지 ■ 1,365석 ‘주요인사 초청석’으로 만든 문화원의 속셈과 겉셈 ■ ‘직지’ 전시회도 ‘우리가 먼저…’라며 OC전시회 연기 압박 LA한국문화원은 1980년 4월 11일 한국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LA에 단독 건물로 구입, 설립해 한국의 문화, 예술, 역사, 사회, 관광지원 등을 미국민들에게 […]

[한미동맹의 의미2] 한미동맹 70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2023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 ■ 한국전부터 현재까지 주한미군 총 700만 명 ■ 2050년 이전 한국계 미국 대통령 탄생 기대 ■ 70주년 맞은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해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으로 더욱 성숙해 지면 미국사회는 홍익인간 이념을 지닌 재미한국인(Korean American)의 지도력으로 세계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2050년 이전에 미국에서 한국계 대통령이 선출될 날이 […]

[총점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미국방문 5일간의 허와실

■ 5일 간 미 3개 도시 방문해 30개 일정 소화 주장은 ‘어불성설’ ■ 재외동포 권익신장 돕겠다라면서 ‘OC한상대회’ 소홀이 대한 것 ■ 집권 여당의 리더십과 비전을 볼 수 없었던 5일 간 방미 결산서 ■ 미 주류사회 언론들 집권당 대표 방미 관련 한 글자도 보도 없어 미국 방문을 마치고16일 저녁(한국시간) 한국에 도착한 김기현 대표는 6일이 채 안되는 […]

[와이드 단독 특집 2] 한국 LG기업의 대박행진 ‘솔튼해’ 리튬(Lithium) ‘외국기업수혜자’

■ 한국 정부 기술연구진과 LG 연구진들도 ‘솔튼해’ 탐사해 ■ 바이든 대통령과 개빈 뉴섬 주지사도 ‘특별한 지원’ 약속 ■ ‘솔튼해’가 “리튬의 사우디아라비아”로…전 세계가 주목 ■ 전기 차 투자 강화하는 GM은 LG와 배터리 생산 협력사 ■ LG 화학 다년간 북미 남미 등 ‘리튬’ 확보에 총력 경주해 ■ 제2의 골드러시(Gold Rush) 대열 GM-LG가 동반 탑승 ■ 솔튼해 리튬 […]

[충격 특집취재 2] 판결문 인용되면 어떻게 되나

■ 론스타, 6월말 연방법원에 중재판정 인용 및 강제집행 승인 요청 ■ 6월말까지 이자포함 2억3760만 달러…11년 이자만 2160만 달러 ■ 판결인용 시 미국 내 대사관 총영사관 등 한국재산 강제집행가능 ■ 한국정부, 취소신청이냐 배상이냐 갈림 길…판결인용은 시간문제 지난해 8월말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로 부터 2억1600만 달러 배상판정을 받은 론스타가 승소판정에도 불구하고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며 미국연방법원에 배상판정 인정 및 […]

[와이드특집1] 캘리포니아 주 ‘솔튼해’ ‘제 2의 골드러시(Gold Rush)가 된다’

■ 캘리포니아 ‘솔튼해’는 “리튬의 사우디아라비아” ■ 미, 지구상에서 리튬 매장량 최대 지역으로 부상 ■ 리튬 전량 수입국 미국이 10년이내 최대 수출국 ■ 280년간 자동차 배터리업체 리튬 수요전량충족 최근 미국 CBS방송의 간판 격 최장수 탐사보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60 Minutes’에서 샌디에고 바로 동쪽에 있는 캘리포니아 최대 호수 솔튼해(Salton Sea)지역에서 전기차-배터리 원료인 리튬(Lithium) 매장량이 세계 매장량을 넘길 […]

[야만의 시대 60] 윤석열의 거대 음모 시나리오 사법부 이어 ‘입법부’ 장악 노골화

■ 한동훈 필두로 현직 대통령실 비서관 및 각료들 대거 출마 ■ 식물대표 김기현 “검찰 공천 없다”지만, 사실상 기정 사실 ■ 주진우, 이원모, 이복현, 석동현, 박성근 등 TK와 PK 출마 ■ 검사들이 입법 장악하면 윤석열 정권 ‘브레이크 없는 폭주’ 총선을 1년도 채 남지 않은 본국에서 최근 검핵관이라고 불리는 대통령 주변 검사 출신 측근 뿐만 아니라 검사 […]

[지금 한인은행가는…] 뉴밀레니엄 은행 ECIP자금 지주사로 받았다

■ ECIP 7906만 달러 수령 사실, NMB 파이낸셜코프 자본금 적립 ■ 자본금 1억5342만 달러…한인은행 중 14위‣9위로 5단계 올라 뉴욕지역 순수한인자본은행 중 자산 1위인 뉴밀레니엄은행이 지난해 6월 연방재무부로부터 7906만 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지주회사의 자본금에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주사의 자본금이 1억 4천여만 달러로, 16개 한인은행 중 14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중견은행으로 발돋움했다. 뉴밀레니엄은행은 ECIP 투자유치 […]

[K뷰티의 참담한 굴욕] 미샤화장품 -네이처리퍼블릭 K뷰티 대표주자들, 미국서 잇단 피소

■ [미샤화장품] 장세훈 미샤 미국법인대표, 5월 중순 부당해고 에이블씨앤씨 제소 ■ [미샤화장품] ‘2020년 2년 계약 뒤 2022년 2년 재계약불구 해고’부당해고 소송 ■ [미샤화장품] ‘매출액 20% 인센티브–퇴직보너스 계약 안 지켜’항의하자 해고 ■ [미샤화장품] 장세훈대표와 직원들 ‘미샤가 FDA속이고 선크림 등 불법수출’폭로 ■ [네이처리퍼블릭] 이지영-이민재, 4월 네이쳐리퍼블릭상대 ‘부당해고-감봉’이유 소송 ■ [네이처리퍼블릭] 이씨 ‘임신 사실 알리자…배려한다더니만 1개월만에 전격해고조치’ ■ […]

[기자의 눈] UCLA 아시안 아메리칸 보고서 “인종적 다양성 및 대표성”에 관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LA는 15명의 시의원들이 시장과 함께 관장할 정도로 시의원들의 권력이 막강하다. 시의원 수가 15명이 된지도 100년이 되는데, 한인 등 아시안계 시의원은 고작 한인 2명과 중국계 1명 뿐이었다. 최근 UCLA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 센터가2020년 및 2022년 로스앤젤레스 시 선거에서 아시안 아메리칸계, 라틴계, 흑인계 및 백인계의 투표 행태에 관한 획기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막강한 권력…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