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行人 칼럼 : 뉴스타 부동산 사태를 접하며

최근 일부 일간신문과 방송사들의 비리고발 기사가 연일 톱 기사로 장식되면서 한인사회에 단연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내용인 즉 회사에서 분양 대행한 본국 일산 소재의 이 광고와 다르게 분양되었으니 ‘사기’라는 주장이고, 이를 분양 받은 일부 한인 분양자들이 ‘사기를 당했으니 이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것이 사건 내용의 골자다. 언뜻 보면 단순한 부동산과 관련한 계약상의 문제로 보이지만, 결국 이는 […]

뉴스타 부동산 ‘라스베가스’ 진출

▲ 뉴스타 부동산 제27호 라스베가스 지사 오픈식 기념촬영 사진. ⓒ2004 Sundayjournalusa ‘뉴스타 부동산 그룹’이 제 27호 지사의 오픈식을 라스베가스에서 가졌다. 이번 라스베가스 지사 오픈식에는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대표를 비롯, 200여 명의 뉴스타 대표급 에이젼트들과 뉴스타 부동산 계열사인 뉴스타 에스크로, 뉴스타 웹 컨설팅(IT), 뉴스타 광고 기획사 등이 참여하였으며, 라스베가스 한인회 회장, 시민권자 협회장 등 약 50여명의 […]

[야만의 시대 100] 4·10총선은 흡사 민중봉기 무도한 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

◼ 대통령실과 여당의 유일한 선거대책은 김건희 감추기 ◼ 야당이 총선압승하면 사정기관의 김건희 때리기 시작 ◼ 한동훈 고발사주 의혹과 딸 논문 대필도 특검법 발의 ◼ 야당 단독 힘만으로도 김건희 및 한동훈 특검 가능해 한국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데이저널>이 MBC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체 집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256석 중 150+α, 국민의힘이 70석+α를 나눠가질 가능성이 […]

[야만의 시대 91] ‘정적 제거 음모 위장고발사주…’부메랑 된 손준성 유죄판결 파장

◼ 법원, 검찰의 노골적 선거개입 인정…국정원의 댓글 사건과 유사 ◼ 윤석열, 한동훈 개입여부까지 살펴봐야…검찰은 김웅의원 불기소 ◼ 윤석열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윗선개입 수사 주목 ◼ 손준성은 검찰총장 수족 역할, 일개 검사가 독자행동가능성 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 중 하나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제3자가 고발을 해서 수사기관이 나서 압박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

[야만의 시대 89] 윤석열 습관적 지각 출근 이런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 본국 경찰의 고위 관계자 “대통령 오밤중 음주 행차 잦아” ◼ ‘자정 넘어 나가서 새벽에 들어온다’…교통통제에 애먹어 ◼ 윤 대통령의 잦은 지각 출근은 자정 넘어 음주 때문 의혹 ◼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최근 본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을 취재하는 유튜브 한 채널에 대해 접속차단 명령을 내렸다. 이 유튜버는 대통령이 한남동 […]

[야만의 시대 75] 윤석열 음성파일 화약고 ‘어디서 터져 나올지 몰라’

■ 본지를 비롯한 세 차례에 걸친 尹육성파일 대중에게 공개돼 ■ <선데이저널> 제외 다른 두 곳은 여러 이유로 검찰 수사 중 ■ 여의도 떠도는 윤석열 술 취한 음성파일 총선전 공개가능성 ■ ‘총선 패배 문제가 아니라 탄핵저지선도 불안’통한의 책임론 서울 강서구청장 패배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날고 기어봐야 30% 후반 대를 기록했던 […]

[야만의 시대 73] 가짜뉴스 잡겠다는 尹 정권, 정작 조선일보에는 침묵하는 진짜 이유

■ 뉴스타파 때려잡는 검찰, 조선일보 수사는 수개월째 무소식 ■ 건설노조 유서대필, 허위보도 사과해도 수사 진척은 제자리 ■ 전 조선일보 기자들, 김건희 네거티브 대응하며 권력핵심에 ■ 방상훈 경영권 승계 본격화, 윤 정부가 지주회사 문제 해결 한국 추석 전 윤석열 정권 검찰이 2년 가까이 공을 들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말미암아 바람빠진 […]

[야만의 시대 72] ‘정치검사 윤석열-슈킹검사 박영수’ 그들의 절묘한 먹이사슬 30년 카르텔 2

■ 박영수 구속되며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 주목도 낮아져 ■ 최재경 김수남 등 검찰 고위층에 대한 수사도 안할 듯 ■ 뉴스타파 허위인터뷰로 의혹 본질 흐린 성동격서 전략 ■ 검찰인사에서 검찰내 박영수 라인 영전이 의미하는 것 박영수가 사라졌다. 본국의 모든 신문 지상과 방송에서 박영수 전 최순실 특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이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

[야만의 시대 71] 윤석열-박영수 30년 카르텔 추적 ‘그들의 물고 물리는 사건청탁’ 실체

■ 검찰, 허위인터뷰 의혹 제기되자 수사 대상 아니었다 해명 ■ 수사 없었으니 수사 무마도 없었다? 검찰의 말장난에 불과 ■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 선임한 조우형만 수사 대상에서 빠져 ■ 뉴스타파, 윤석열 인사청문회 거짓말과 검찰 특활비 밝혀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 언론탄압 기술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후 반대 언론을 향한 압박에 정부 여당의 화력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와이드 특집] LA한인회장 무투표 당선 계기로 살펴 본 악순환의 고리

■ 비영리단체 활동에 자원봉사자 역할 가장 중요 ■ 동포사회 어려운 이웃 봉사가 한인회의 주임무 ■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려면 소통 능력이 최우선 ■ 제임스 안 회장, 코로나 구호 활동 괄목한 업적 LA한인회장 선거 역사는 한마디로 창피 이상의 수준이다. 지난 16년 동안 세계 최대 해외 한인 동포사회가 존재하는 LA에서의 한인회장 선거는 그야말로 ‘웃기는 선거’였다. 그냥 ‘웃기는 선거’가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