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韓-美양국 고용증대•공동번영 정책”

    한국에서 한미FTA국회비준을 촉구하고 있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의 한국지부장인 서석구 변호사는 8일 미주동포들이 그동안 미국의회 비준촉구에 앞장 선 것에 감사하며, 이번 한국 국회에서도 비준안이 통과되도록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납북자가족모임, 대한민국 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향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네티즌 구국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 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

[임춘훈 칼럼]진보좌파의 ‘참을 수 없는 천박함’

 ▲ 임춘훈(언론인) 하지 중장은 8.15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수립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한 미국 군정장관입니다. 1945년에서 1948년까지 재임하고 귀국했다가 6.25가 터지자 다시 한국으로 와 전쟁에 참전했습니다.해방공간에서 신생 대한민국의 운명을 쥐락펴락한 그는 막강한 권한과 역할 못지않게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화제와 일화도 남겼습니다. 이화장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만난 그가 “각하,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 대신 “각하, 엿 잡수십시오”라는 뜻의 ‘팔뚝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曺國 ‘범죄자 가족’의 “滅門之禍 보는 재미”

조선 제1의 충절 성삼문에게는 이름에 얽힌 구전 비화가 전해집니다. 삼문(三問)–“세번 묻다.” 극심한 진통을 견디며 아이 낳을 좋은 시(時)를 기다리던 산모가 산통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이제 낳아도 되느냐” 세 번 물은 끝에 낳은 아기가 바로 성삼문이라는 얘기입니다. 성삼문 ‘출산의 비밀’의 서사(敍事)는 드라마틱합니다. 출산을 돕던 사람들이 좋은 사주에 맞춰 아이를 낳으려 산모의 자궁을 큰 맷돌로 틀어막아 출산 […]

[선데이저널 2023년 10대 뉴스] 뭐든지 엮으면 되는 ‘악의 제국’장모 구속부터 명품백 수수까지

1. 대통령 40년 지기 사위, 경찰 특혜 승진 2.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김앤장’으로 통해 3. ‘천공’의 상간녀 ‘신경애’가 농단 실마리 4. 김건희에 찍히면 죽는다 “우려가 현실로” 5. 대장동수사 안 됐던 이유는 박영수 때문 6. 박영수‘SG주가조작 라덕연은 금융치료사’ 7. 尹 ‘장모님 때문에 양평군수가 고생 많다’ 8. 김건희 살생부 속에 ‘김범수 의장 있었다’ 9. ‘악의 제국 끝판 […]

[특집] 역사학자 故 박병선 박사의 ‘직지’ 발견과 위대한 한국인의 꿈

■ 정부, 학계가 방치한 문화재 발굴, 말기암 역사학자가 발견 ■ ‘약탈 당한 문화재 찾아라’는 스승의 부탁으로 직지에 헌신 ■ ‘직지’ 시연 및 홍보, 50주년 LA한인축제장에서 처음 마련 ■ LA한국문화원, “직지, 금빛 미래를 열다”기념 ‘특별전시회’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라는 사실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직지’가 한국인이 처음으로 창조한 금속활자 문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한 인물에 […]

재외동포청 초대청장 내정 이기철 전 LA총영사는 누구?

■ 세계총연, 미주총연 등 47개 단체 일제히 지지성명 발표 ■ 미주상공인총연은 50개주 산하 지역 상공인회 전체 합세 ■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전이사장도 “이기철 대사가 적임자” ■ ‘국가와 재외 동포 권익 위해 다시 봉사의 길을’ 포부 밝혀 재외동포청이 6월5일 출범하면서 초대 청장으로 내정된 이기철 전 LA총영사에 대한 환영과 지지 분위기가 LA에서 시작되어 미주 50개주로 퍼지고, 급기야 국내외 […]

[야만의 시대 39] 김건희 숙대 석사 논문 표절 의혹 본조사 착수

■ 숙대 석사학위 취소되면 조국 전장관 딸 조민처럼 모든 경력 불인정 ■ 숙대 대학원 논문 본조사 착수…표절 인정되면 이후 경력 모두 허위 ■ 조민, 허위 인턴 서류로 의전원 입학 취소에 의사 면허 취소 초읽기 ■ 숙대총장 정치적 욕심이 변수…과연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수 있을까 숙명여대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

[야만의 시대 9] 윤석열 검찰공화국 출범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누구?

■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 자체가 ‘정권의 실패’ ■ 문재인·조국·추미애…‘야만의 정권 탄생시킨 일등 공신들’ ■ 秋, 드루킹 댓글 사건 최초 수사 의뢰부터 尹 몸값 올려 ■ 文, 어설픈 검찰 개혁 부메랑, 수사 받을 사건 널려 있어 윤석열 정권이 출범했다. 야만의 정권이라 불려도 모자라지 않은 이 정권은 정권 요직마다 검찰 출신 인사들을 배치하며 공포정치를 예고하고 […]

[야만의 시대7] 윤석열이 당선 직후 주진우를 자택까지 찾아간 이유

■ 윤석열, 대선당선 후 직접 주진우 변호사 자택 찾아가 만찬 ■ 만찬 과정에서 인사 검증에 대한 가이드라인 오갔을 가능성 ■ 정작 1기 내각 인사 대부분이 심각한 문제 핵심은 졸속검증 ■ 윤석열, 한동훈·주진우 양팔로 한 검찰공화국 출범 밀어붙여 국민의힘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대본(프롬프트)없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함을 드러냈던 윤석열 당선인이 간발의 차로 대선에서 이길 […]

[생양아치 대선정국] 절체절명위기 내몰린 이재명 어른거리는 이회창 몰락 ‘악몽’

이재명 집권여당 대통령후보의 두 아들이 모두 공군 현역으로 병역을 마쳐 자녀문제의 가장 큰 난관인 병역 논란은 늠름하게 헤쳐 나갔지만 부정입학논란에 직면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병역회피와 함께 가장 국민적 반감이 심한 것이 바로 병역문제와 부정입학문제이며 그 사이즈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도다. 그동안 이 후보에게 제기된 각종 문제대부분이 극복 가능한 유탄이었고, 일부 수류탄도 있었지만, 부정입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