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독립운동 1번지 77주년 광복절 LA기념식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은 미주한인사회는“해외독립운동 1번지”인 LA에서 경축식과 예술제, 우정의 종 타종식을 포함해,“미주독립운동의 성지” 중가주 리들리에서는 애국선열추모식 등으로 광복의 의미를 기렸다. LA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대면 행사로 이뤄졌다. 15일 LA 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진행된 LA한인회(회장 제임스안) 주최한 제 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는 LA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LA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나눴다. 대한민국이 […]

[단독] 美 현대차 사면초가 몰린 이유 노동법위반 잇따라 피소된 내막

■ 로이터통신-애틀랜타언론 현대자동차 불법고용사태 잇따라 폭로 ■ 인력공급업체는 한인운영 스마트사…현대차가 지분 72.4% 보유 ■ 지난 2월 12세 소녀 가출신고로 덜미 미성년자 두 오빠도 고용 ■ 일부직원들 ‘10대 미성년자 약 50명 근무’증언도 나와 최대위기 ■ 소송여성 ‘미성년자고용 알았다면 안 샀을 것’ 집단소송 움직임 ■ 스마트사 이미 지난 3월 노동법위반혐의로 멕시코노동자에 피소 ■ 로이타통신 ‘현대차 불법’ TN비자소유 […]

[야만의 시대 20] 대통령실과 김건희 권력다툼 시작됐다

■ 실세 행세 비선 몸통은 놔두고 대기업에게만 조심 경고 ■ 결국 건진법사가 김건희와 인연 팔아 각종 이권에 개입 ■ 관저공사에 김건희 지인업체가 수의계약으로 공사 수주 ■ 김건희 횡포에 못 이긴 대통령실에서 언론에 흘린 의혹 대통령실이 최근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62)씨와 관련해 대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최근 전 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인연을 과시하며 […]

미국의학협회 조사 기대수명 분석해보니…

코로나-19재난이… 인간 수명 5년 감소시켰다 ■ 최장수 일본인 포함 한국인 등 아시안 평균수명 3년 줄어 ■ 백신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가 최선의 예방 미국의학협회(AMA·American Med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전체 인종 그룹 가운데 기대 수명이 가장 긴 아시안을 포함해 코로나-19펜데믹 기간 동안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기대 수명이 줄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

‘부모의 날’을 아시나요?

‘부모의 날’을 아시나요? ■ 매년 7월 4째 주일을 ‘부모의 날’로 정해 기념 ■ 부모와 자식들 사이의 사랑의 유대를 기념하는 날 가정을 생각하는 기념일 중의 으뜸은 5월의 ‘어머니날’(Mother’s Day)이 있고, 다음이 6월 ‘아버지 날’(Father’s Day)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어머니 날과 아버지 날을 합친 ‘부모의 날’ (어버이의 날 National Parents Day)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 […]

지금 북한에서는…

서해상으로 떠내려오는 코로나 물품과 의류 집중 단속 “코로나로 오염된 물품이니 사용치 말고 즉시 신고하라” ■ 해상 통해 떠내려 오는 물품은 모두 바이러스 뭍힌 적지물자 ■ 방역체계붕괴 위한 남한의 음모…<적발, 분쇄해야 한다>역설 북한 당국이 서해바다 인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상으로 떠내려 온 의류와 물품은 코로나에 전염된 적지물자(적대국의 물품)라며 이를 소지하거나 사용하지 말고 즉시 신고하라는 주민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

북한어민 북송사건 후폭풍 5년만에 전면전으로 비화되는 까닭?

김연철 전통일부장관의 신중치 못한 LA인터뷰 발언 소환 문대통령에게 보고 ‘사전재가 받았었다’ ■ 미주중앙 인터뷰서 ‘강제북송 청와대 승인’ 발언 재점화 ■ <선데이저널> 기자에게는 중앙일보 보도는 ‘오보다’주장 ■ 김장관 LA 발언 후 귀국 6개월만에 책임론 대두 경질조치 ■ 서훈 전국정원장 어바인 거주 딸 집에서 은거(?)사실 포착 김연철 전통일부장관은 지난 2019년 11월 당시 LA 방문 때 미주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

[사람이야기] 미주 이민사의 영웅 문대양 전하와이주 대법원장 별세

미주 한인 자긍심 고취…한인사회 정신적 지주 그는 약속을 지키고 떠났다 ■ 소수민족 차별 속에서 중립성 덕목으로 드림 성취 ■ 선조 발자취에서 정체성 확립 미래를 알려준 법관 ■ 한국전쟁 폐해속에서 선진국된 조국 자랑스러워해 ■ 하와이주법무부 애도 성명 “우리는 전설을 잃었다” 1950년대 말 미국 아이오와주는 당시 인구 99%가 백인이었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도 매우 심했다. 당시 하와이 섬에서 […]

[단독최초취재] 방사청, 통영함 비리 강덕원소송 승소하고도 골치 아픈 내막

■ 통영함 어군탐지기납품 승소 초읽기…뉴저지법원에 약식승소판결 요청 ■ 강 씨 재산 모두 몰수해도 460만 달러에 불과 ‘이겨도 이긴 게 아니다’ ■ 2017년 7500만 달러 승소판결 뒤 집행위해 강 씨 일가족에 소송 제기 ■ 해켄코-GMB서 3341만 달러 빼돌리고 한국5개사에 2710만 달러 송금 ■ 뉴저지 주 알파인저택 매입 때 2개 계열사에서 530만 달러 전액 조달 ■ 본지가 […]

[야만의 시대19] ‘윤석열’고액후원자들 명단에 이런 인간들이…

■ 스페인 동행 비선논란 신지연과 그 모친 尹에 2000만원 후원 ■ 신지연은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차녀로 김건희의 비선라인 실세 ■ 남편은 대통령실 이원모 인사비서관에 임명 사실상 매직 인사 ■ 끊이지 않는 인사논란으로 윤석열정부 일도 못하고 침몰할 듯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사적채용과 관련해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통령 지인이 지난 대선 기간 1000만원을 낸 고액후원자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