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로 번지는<식량대란>‘8억만명이 기아에 허덕일 것’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폭염 가뭄 등 기후까지 위기 상황 ‘이미 곡물 바닥… 지구촌 아비규환’ ■ 26개국 식료품·비료 수출 제한식량 위기 증폭 ■ WTO “우크라이나 식량 필요 금수는 상황 악화” ■ 우크라이나 수확한 밀 수출 길 막혀 ‘식량 대란’ ■ 아시아 주식 쌀이 ‘식량 대란’ 다음 차례가 경고 세계 재난 가운데‘식량 전쟁’이 가장 무서운 전쟁이라고 한다. 인간이 […]

연준, 인플레이션 전쟁 선포 미국 전격 금리 인상 전세계 파급

물가 잡으려면 금리 7%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한심한 ‘ 연준’ ‘그런다고 인플레이션이 잡힐까’ 지금 미국민의 온통 관심은‘고물가’에 있다. 한편으로는 달러를 모아야 한다는 심리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기축화폐인 달러가 강세로 전환한 것은 지난 2021년부터다. 그러다 펜데믹으로 약세로 돌아섰는데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면한 인프레이션을 잡기위해 긴축재정 정책을 펴면서 다시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연준은 최악으로 치닫는 미국 경기침체를 […]

[특집 3] 전세계로 번지는‘항공 대란’사태

6월 말부터 LA→인천 발 ‘항공료 고공행진 풀릴 것’기대 ■ 인천국제공항 올 가을부터 24시간 정상 운영 ■ 항공권 판매 시기 고려 8월부터 정상화 기대 ■ 수용을 하지 못하면서 운항 차질‘항공편 대란’ ■ 항공사들 2020년 코로나-19 역대 최악의 해 천정부지로 뛰는 LA-인천 노선의 국적기‘항공권 대란’이 빠르면 6월 말부터 점차 내려가 8월 하순 경부터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

[특집 2] 미국 발 최악의 ‘구인난-물가 대란’사태

미국 경제가‘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와중에 사상 최악의‘물가 대란’까지 닥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던 미국의 5월 CPI (소비자 물가지수)상승률이 당초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8.6%로 발표돼 미국은 물론 전세계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 커다란 충격 이 몰려오고 있다. 이는 개솔린 가격 폭등과도 맞물려 있어 더욱 심각한 수순이다. 이번 5월 CPI 충격이 더욱 컸던 것은 […]

갈라진 미국 고물가 시대 세계화에 종지부를 찍는다

미국경제‘먹구름’이 아니라 불원간‘경제 태풍’직면한다 ■ 다이먼 JP모건 CEO, 미국경제 불원간 ‘허리케인’ 경고 ■ 연준 양적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 등 원자재 급등 ■ 1970년 비해 개솔린가격 2020년에 무려 1,200% 증가 ■ 인플레 잡다가 경기침체 우려 ‘위드 인플레’ 맞는 전략을 개솔린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여름철 휴가철과 맞물려 자동차 여행이 급증하는 추세도 있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

북한 고문 피해자 오토 윔비어 사망 5주기

‘탈북민단체들이 윔비어 추모재단 구성 북한인권운동에’ ■ 미주류사회도 관심을 두지 않는데 탈북민 솔선 ■ 추모재단 창립식을 북한 UN대표부 앞에서 결성 ■ 전세계 탈북민 사회에 추모재단 지부를 설치한다 ■ 윔비어 부모측 북한 상대 소송 5억 달라 배상 판결 올해 6월 19일은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Otto F. Warmbier) 청년이 북한정권의 고문으로 사망 한지 5돌이 되는 날이다. 이를 계기로 […]

6월 보훈의 달 잊을 수 없는 벽안의 영웅들 1

‘너희가 빚진 것은 없다’ 자유 의무가 있을 뿐이다 ■ 6·25 전쟁에서 팔 다리 잃고서도 끝없는 ‘한국사랑’ ■ 워싱턴DC 한국전쟁참전비 동상의 모델이 되기까지 ■ 6·25 참전 부상 미군해병이 보내온 ‘기적의 태극기’ ■ 태극기의 주인공들 찾아 새롭게 한미동맹의 모델로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에게는 기억해야 할 영웅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6·25 전쟁 중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

LA한인 IRS세금관련 소송 천태만상

■ 한인 K씨 IRS에 3년 전 ‘투자소득세 63만 달러 이중납부 환급해달라’소송 ■ 3년 만에 돌아온 IRS답변은 ‘소득세는 한미협정 해당안돼’ 환급 불가 통보 ■ E건설업자 H씨, 6년간 첵케싱 통해 164만 달러 소득축소 세금포탈로 기소 ■ H씨, 세금 포탈액 47만 달러 자진납부 합의…최대 징역3년 실형까지 가능 로스앤젤레스 거주 한인남성이 2015년 한국에서 절반이상을 거주하고도 미국정부에 약 64만 달러의 […]

자격 미달 정치인에게 보내는 글

‘정치고시’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회에서 떠도는 말 중에 ‘ N수생’과‘장수생’이 있다. N수생은 단순히‘응시 횟수’가 기준일 경우이고, 응시 횟수와 상관없이 시험을 오래 준비했을 경우 엔 장수생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구분이 모호하다. 시험을 오랫동안 준비하면 응시 횟수도 여러 번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N수생은 수능에 많이 사용하고, 장수생은 고등고시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최소한의 기본 소양의식 갖춰야 […]

6·25 참전 카투사 희생자 위한‘추모의 벽’최초 제막식

워싱턴‘추모의 벽’한인 카투사 ‘전사자 7,052명 이름 새겨진다’ ■ 윤석열 대통령 7월 27일 추모벽 제막식 미국방문 ■ 한국전 추모벽은 미국 최초 한국 카투사 희생 헌정 ■ 6·25전쟁 한국인 카투사 7,052명 ‘대한민국 수호’ ■ 전쟁 중 43,660명 카투사 중 11,365명 전사 부상 6·25 전쟁 휴전 제69주년 기념일인 올해 7월 27일 워싱턴 DC 한국전쟁참전공원(Korean War Memorial)에서‘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의벽’(Kor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