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참패 막전막후] 배부른 돼지의 비참한 몰락 대패 원인 5가지 키워드 분석

황교안-김종인 ‘전술 전략은 고사하고…작전도 없었다’ ‘총선’을 보면 ‘대선’이 보인다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배부른 돼지’ 미래통합당은 기록적인 패배를 당했다. <선데이저널>은 선거 두 주 전부터 통합당의 패배를 예고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보다 훨씬 수치스러운 패배를 당했다. 본지는 4월 초 보도에서 “미래통합당은 당초 목표 과반수는 어림도 없고 130석을 넘기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했는데, 결국 100석을 간신히 […]

[사면초가 미래통합당 앞날은…] 덤앤더머 ‘황교안 – 김종인’ 조합 두 사람 헛발질에 물 건너 간 정권심판

‘자질 없는 감독 때문에…’ 4.15 총선 폭망 초읽기 황천(황교안 공천)으로 황교안 ‘황천길 가게 생겼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인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사리사욕이 통합당의 총선 패배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총선을 바탕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고 보니 불협화음이 나고, 여당에게 유리한 국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정치상황이 오든 권력이 […]

[단독 특수해부] 카멜레온 ‘김종인’의 기막힌 철새 인생

‘독재 앞잡이…민주 앞잡이’도 모자라 ‘무당 앞잡이’까지 후안무치한 ‘김종인’ 뒤에 정윤회 무속인 ‘이세민’이 있다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20대 총선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도왔던 김종인씨가 이번에는 또 다시 미래통합당을 돕기 시작했다. 그것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말이다. 그런데 김 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했던 것이 과거 정윤회 씨가 세월호 7시간 동안 만났다고 한 역술인 […]

[특집1]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신천지 泌 스토리, 코로나19 숙주 청도대남병원과 신천지 그리고 정치인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충격발언…정치권 ‘밀착의혹’ 수면 위로 ‘내 돈 먹지 않은 정치인은 한명도 없다’ 한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본국시간으로 3월 4일 현재 본국의 확진자수는 5300명여이 넘고, 사망자수는 31명에 이른다. 정부 당국은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해 3월 20일 경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확진자 수가 1만명이 훌쩍 넘을 것이라는 […]

반기문, 통일교 선학평화상 수상 논란 재조명되는 불편한 진실과 이유들?

‘나는 통일교 신자 아니다’ 끝까지 시치미 떼며 손사래 치더니… 설마가 사실로 드러나는 상황이 된다면 게임은 쉽게 끝날 수 밖에 없다. <선데이저널>은 지난 2017년 초 유력한 대권후보였던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이단 신천지에 이어 통일교 연루 의혹과 통일교의 반기문 팬클럽인 ‘반딧불이’와 통일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국내 시민운동단체인 대선후보검증위원회와 언론들이 신천지와 통일교, 단월드 등 사이비종교와의 관계 의혹 […]

황교안의 엇박자 그가 입을 열면 지지율이 급락하는 이유

‘1980년 그때 무슨 사태가 있었냐고?’ 광주시민들 부글부글 교활한 황교안의 교활한 ‘세치 혀’가 문제 정권심판의 기수가 되어야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히려 입만 열수록 논란을 자초하는 ‘트러블메이커’가 되고 있다.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황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모교인 성균관대 방문 일정 중 인근 분식점을 찾아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라면서 “그래서 학교가 휴교되고 뭐 이랬던 […]

2차 전운 감도는 효성家 ‘태풍전야’ 둘째 아들의 귀환 전투 모드 ‘막전막후’ (1)

‘둘째’ 1차 난 패배 후 와신상담…정관계 검찰 국회 인맥동원 전방위로비 ‘황제의 귀환’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조현준 효성회장이 지난 2017년 1월 ‘기술과 소통의 글로벌 효성’을 외치며 그룹회장에 취임 올해로 회장 4년차가 된다. 효성은 조 회장 취임 1년 뒤 지주회사로의 전환에 성공했고, 중공업부문만 제외하면 매출과 순익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만 1조를 넘어섰다. 신소재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

[문재인 정부 특수 분해] ‘경희대 출신-부산파 인맥’ 요직 장악한 그들의 위험한 질주

‘경부(慶釜)라인’ 때문에 ‘文죄인되나’ 어느 정권이나 대통령의 출신이나 연고 학연에 대해 주목받는 학교나 지역이 있다. 이명박 정부에선 고려대 – 포항 출신들이 정부 요직을 다 해먹어 논란이 됐고, 박근혜 정부에선 성균관대와 TK 출신들이 통째로 말아 먹었다. 문재인 정부도 예외는 아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경희대 졸업생들과 부산 출신들이 정부 요직을 꿰차고 각종 아귀다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부산 […]

[밀착취재] LA-뉴욕 중앙일보 사옥 중앙홀딩스가 매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LA사옥 1220만달러 – 뉴욕사옥2채도 780만달러에 인수 ‘콘도개발’계획일까? ‘운영체제’변경일까? 중앙일보의 지주회사인 중앙홀딩스가 미주중앙일보로 부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의 중앙일보 사옥을 전격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홀딩스는 지난해말 캘리포니아주에 중앙홀딩스 유에스에이를 설립한뒤, 이 회사를 통해 미주중앙일보의 로스앤젤레스사옥은 1220만달러에, 뉴욕사옥 2채는 780만달러등 정확히 2천만달러에 부동산 3채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주중앙일보로 보면 사옥을 모두 매각하고, 판권만 남은 셈이다. 중앙홀딩스는 이들 부동산을 매입한뒤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秘 하인드 취재] ‘채용비리 잡겠다더니…’ 신한 앞에서 작아지는 문재인 정부

‘범법 저질렀는데도, 특혜까지 주는 이유는?’ 조용병에 무슨 약점이 잡혔기에…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 채용비리와 관련해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문재인 정부는 정권 출범과 동시에 채용비리에 대해 대대적 근절을 약속하고, 수사 기관도 여기에 집중해왔다. 그런데 시중은행 중에서 현 정부와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신한금융지주의 회장이 채용비리로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계산이 복잡해지게 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과정은 공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