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위한 미주총연이냐? 미주총연 통합은 엄연히 불법 지원금 타내기 위한 치졸한 꼼수

■ 덴버 ‘공동총회장’ 선출은 정관에 없는 나워먹기식 꼼수 통합 ■ 2월 통합 직후 ‘정통파’ 자처한 총연 나타나 또 분열양상 조짐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차기 36대 회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최근의 한인 회장 선거는 계속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져 왔기에 한인회장 선거가 언제 경선으로 했는지 가물 가물하다고 한다. 마지막 경선으로 치룬 때가 무려 16년전인 2006년 […]

[초점] 미주3·1여성동지회 11년 법정 송사 귀결은…?

■ 3.1여성동지회(한국 본회)유일한 명실상부 해외지부 ■ 승자도 패자도 없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봉사해야 ■ 미주3.1여성동지회의 진짜 주인 판결통해 새마음 봉사 ■ 더글러스 W. 스턴 판사의 애정어린 당부의 판결에 숙연 조국 광복의 달 8월의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 코리아타운의 JJ 그랜드호텔 2층 회의실에서 미주3·1여성동지회(이하: 3·1동지회)의 그레이스 송 회장, 김정빈 명예이사장, 이연주 6대 & 14대 […]

[사람이야기] 미주 이민사의 영웅 문대양 전하와이주 대법원장 별세

미주 한인 자긍심 고취…한인사회 정신적 지주 그는 약속을 지키고 떠났다 ■ 소수민족 차별 속에서 중립성 덕목으로 드림 성취 ■ 선조 발자취에서 정체성 확립 미래를 알려준 법관 ■ 한국전쟁 폐해속에서 선진국된 조국 자랑스러워해 ■ 하와이주법무부 애도 성명 “우리는 전설을 잃었다” 1950년대 말 미국 아이오와주는 당시 인구 99%가 백인이었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도 매우 심했다. 당시 하와이 섬에서 […]

<미주중앙일보>VS<조선일보LA>기업비밀유출‘소송에서 종결까지’

<조선LA> 100만불 이하의 손해 보상금 <중앙>에 지불키로 합의 미주중앙일보가 무슨 이유로 조선일보 LA를 소송했나 했더니… ■ ‘중앙’의 고소 이유는 “조선이 중앙의 기업비밀(광고 사안)을 유출 및 사용” ■ 중앙일보 광고국 책임자들이 창간한 조선일보 LA는 불공정 영업행위 해당 미주중앙일보(이하‘중앙’)가 지난 2019년 당시 LA코리아타운에서 창간된 조선일보LA(이하‘조선’)회사를 포함해, 당시 초대 발행인 김미숙CEO, 박상신CFO, 찰스 김 서기(김미숙의 남편), 그리고 박관수 […]

[심층취재] 빤츠 목사‘전광훈’주도 ‘세계한인교민청’창립 의도는?

‘정부 계획 부서‘동포청’(안)과 혼선 야기할 듯’ ‘재외동포청’은 무엇이고 ‘세계한인교민청’은 뭐냐 ■ ‘동포청’ 언제 정부 부서로 구현 미정 속… ‘교민청’ 서둘러 창립 ■ 윤석열 대통령 ‘재외동포재단’ 현안 주요공약 사안으로 중 채택 ■ 재외동포‘교민청’ 창립은 “750만 해외동포의 한민족 힘의 원천” ■ 세계한인교민청 세계 350명 모여 발대식 초대청장 이춘근 박사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중의 하나는 가칭‘재외동포청’(안)설립이다. 바로 […]

재미한인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4·29’는 재미한인 정체성을 부활케 한 뿌리와 마찬가지다 ■ 왜 우리의 대변인들을 워싱턴으로 보내야 했나 ■ 2020년 4명 연방의회의원탄생은 새역사 창조 ■ 미주 한인들의 미 정계 진출은 LA 폭동의 교훈 ■ 다큐영화 <CHOSEN>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올해는 LA폭동(4·29) 30주년의 해이다. 4·29폭동은 미주 이민역사에서 최대 수난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우리가 수난을 당한 것은‘우리가 힘이 없었고 우리를 대변할 […]

코로나 테스트 한인 검사원들… 불만 폭발 이유가 뭔가 했더니

‘검사원 모집 크림손(Crimson) 미지불 임금 해결해 달라’ 호소 연방정부도 인지 수사에 나설 듯 ■ COVID-19테스트 텐트에서 일한 한인들 임금 받지 못해 촉발 ■ 검사자체에도 신빙성이 없는 정황 포착 ‘사기 테스트 조직’수사 ■ ‘겨울에 벌벌 떨고 욕먹어 가면서 일했는데…’임금 해결해 달라 ■ 피라미식 점조직으로 운영…임금 받지 못한 한인들 수백여 명 코리아타운 거리 곳곳에서 코로나 테스트 검사를 […]

3·1절 발굴 특집 – 미주 이민선조는“3· 1 운동의 선봉대”

“3·1운동의 잔 다르크” 김 마리아를 아시나요? 해마다 3·1절을 경축할 때 많은 사람들은“유관순 열사”나“3·1 운동 33인”을 기억하곤 한다.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탄탄대로를 마다하고 조선 일본 미국 등을 넘나들면서 2·8 운동, 3·1운동을 통해 일평생 조국독립에 헌신했다. 1900년대 조선에서 활동한 미국선교사들은 특히 여성 운동가에 많은 관심을 두었는데 김 마리아의 독립운동에 감동해 그녀를“살아있는 잔 다르크”라고 불렀다. <성진 […]

독립기념관과 대한인국민회 유물 미스터리 2

보훈처 지불 72,000달러‘독립기념관 지원금인가’ 의혹 증폭 ‘독립기념관에 묻는다’ <선데이저널>이 지난 호(1298호, 2022년 1월 30일자)에 단독보도한‘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의 대한인 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윤효신) 지원금 의혹사건’은“짜고 치는 고스톱”의 양상이다. 또한 이 사건은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과 국민회기념재단이 철저하게 미주사회를 속인 행위였다. 무엇보다 보훈처가 독립기념관의 요청에 따라 2회에 걸처 약 8700만원(미화 약 72,000 달러)을 국민회기념재단에 지원한 것은, 대여받은 국민회 유물에 대한 사례비(?) 명목이 […]

뉴욕한인봉사센터의 민낯 수상한 추가대출 논란 ‘파장’

‘갈수록 빚만 늘어나’… 누구를 위한 한인봉사센터인가? ‘깜깜히’ 추가대출 사실 한인사회 ‘전혀 몰랐다 뉴욕최대 한인비영리단체인 뉴욕한인봉사센터 KCS의 빚이 올해 초 150만 달러나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커뮤니티센터건물 매입 때 모기지 3백만 달러를 얻었지만, 4년 만에 모기지가 425만 달러로 늘었으며, 모기지 잔액을 고려하면 추가 모기지 액수가 147만여 달러로 드러났다. KCS가 한인들로 부터 막대한 기부금을 모금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