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특집-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 2] ‘왕짜증’ 발렛파킹 (Valet Parking)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서비스 인가?

■ 피해 발생부터 보상까지 외면…업주 회사책임회피 ■ LA발렛파킹…고급스럽고 우아한 서비스정신 실종 ■ LA시 조례 ‘발렛파킹’ 준칙 준수하고 있는지 의문 ■ 이용자들 한결같이 불쾌 ‘발렛폐기운동 하고 싶다’ <선데이저널>에서 지난호에 팁(Tip) 문제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자 많은 반응과 호응이 있다랐다. 팁도 문제점이 많지만 요즘 발렛파킹(Valet Parking)에 대한 불만이 거의 극에 다다르고 있을 정도이다. 식당이나 쇼핑센터 등 소매업소에 들어가고 […]

[HOT 스토리] 김인규 시카고 전 한국일보사장 최저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이유와 까닭

■ 2017년 시카고한국일보 및 오너상대 손배소 제기했다 패소판결 ■ 김인규전사장 소송장은 사실상 피맺힌 절규, 올해 1월 항소제기 ■ 뉴욕한국일보편집국장과 미주한국일보시카고지사장역임 ‘언론인’ ■ ‘월급 2천 달러와 초과근무수당 못 받았고 모든 약속 어겨’소송 ■ ‘신문배달까지 했지만…7개월 만에 해고’ 법원에 읍소해도 패소 ■ ‘직원들 감독과 채용, 해고권 등 행사…소송 대상 아니다’ 판결 ■ 설상가상으로 2022년 말‘김병구부인 변호사비 물어주라’또 […]

[야만의 시대 58] <선데이저널> 진술서 보도 관련 안해욱 유출자로 판단 구속영장청구

■ 김건희 심기 건드려 괘씸죄로 엮어 경찰이 구속영장 청구 ■ 경찰, 쥴리 접대 의혹 상세하게 담긴 본지 보도 문제 삼아 ■ 본지, 안 전 회장에게 진술서 받은 바 없는데도 ‘영장청구’ ■ 김건희=쥴리 진술서 내용은 조사 않고 유출과정에만 초점 지난 대선 기간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

[야만의 시대 56] 김건희 ‘논문표절-주가조작’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는 이것

■ 대학가도 공포정국…누가 감히 최고 권력자와 맞설 수 있나 ■ 교수협의회, 총장에게 ‘학자로서 최소한 양심도 없느냐’비난 ■ 고작 58페이지 석사 논문 검증에 1년 6개월째 감감 무소식 ■ 석사 논문 표절 인정되면 박사 논문 자격 자동 박탈 가능성 김건희 여사의 학사 논문 하나로 대한민국 지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가가 골병을 앓고 있다.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

[LA한인교계] 미주한인교회사 발간의 의미

■ ‘미주한인교회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미주한인 신앙 기록서’ ■ 우리 2세와 3세는 ‘변두리 인간(Marginal People)이 아니다’ ■ ‘이 땅에서 ‘창조적 소수’들로…지구적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 ‘미주한인 디아스포라 역사를 전하는 기념비적인 기록물이다’ 최근 발간된 <미주한인교회사>는 앞으로 100년 후 우리의 후손들이 ‘100년전의 미주 한인들은 어떻게 살았나?’면서 이 책을 읽을 때를 생각하면서 기록한 역사책이다. 미주 한인교계 역사상 처음으로 […]

[야만의 시대 52] 국민의힘이 ‘망종 목사’ 전광훈을 도려내지 못하는 기막힌 ‘속내막’

■ 친윤계 지도부, 전광훈 잇따른 망언에도 찍소리 못하고 절절 ■ 전광훈, 자유통일당 간부 통해 대통령실 인사까지 관여 의혹 ■ 김기현 ‘전 씨 이사야 같은 선지자’ 추켜세울 정도로 영향력 ■ 전 씨 따라다니던 김문수 역시 장관급 인사로 화려하게 부활 국민의힘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로 인해 심각한 내분에 휩싸였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한국 정통 기독교인 한국기독교총연맹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

[야만의 시대 48] 윤석열 정부 뒤에 아른 거리는 극우 기독교 전광훈 목사 실체 추적

■ 김건희와 손잡고 전당대회서 김기현 대표 배후 지원 의혹 ■ 전광훈 창간 자유일보, 창간 직후 ‘윤석열·김건희’ 인터뷰 ■ 자유일보 논설위원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으로 임명 ■ 창간 3년 만에 정부 공기업 및 서울시 광고 등 다수 수주 극우 기독교계의 대표주자인 전광훈 목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총선 당시 황교안 대표와 손잡고 세과시를 했던 그는 이 총선에서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1] 장재구 전미주한국일보 회장이 “1인 시위”를 벌이는 이유와 까닭

■ 대통령실 앞, 검찰, 언론사 앞에서 ‘1인 시위’ 계속 ■ 창사 50년 이래 최대 위기…장재민 비리 수사촉구 ■ 장전회장 ‘언론을 개인적 치부 수단으로 악용’폭로 ■ ‘미주한국일보는 빈껍데기, 장 회장만 배불려’성토 미주한국일보 장재민 회장(서울경제신문 회장 겸임)은 요즘 내외적으로 뉴스의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그는 미주한국일보의 창업자인 친형인 장재구 전회장으로부터 ‘1인 시위’의 타겟 대상이 되어 있다. […]

[미주한인인의 날 기념]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2022 LA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 ‘자랑스런 미래’와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보존 ■ 한인 청소년들이 마련한 ‘영웅’과’전설’ 책자 발간 ■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멘토와 위대한 ‘전설’로 ■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찾기 전세계로 펼쳐질 것 영웅(Hero)은 먼 역사 속이나 또는 소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숨쉬는 동행자들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남과 비교할 수 없는 […]

[단독 그 後] YS 숨겨진 딸 가오리 특종보도 ‘재주는 연훈이…돈은 손충무가?’

■ 손충무, 연훈대표 가오리母 특종 인터뷰 뒤 2005년 미국서 김영삼 소송 ■ 1992년 5월 손 씨 발행 잡지에 무단게제 보도 후 구속 ‘고문당했다’주장 ■ ‘72세 노모, 수갑 찬 모습 본 뒤 식음 전폐 사망’ YS 고소 취소해 석방 ■ 이경선 씨도 같은 시기에 친자확인소송 자진취하 미뤄 YS와 협상한 듯 지난 1992년 2월 본보자매지인 LA매일신문이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