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정부 기업국(DOC) 동양선교교회 재정비리 고발

갈때까지 간 동양선교교회‘어쩌다 이지경까지’‘하나님 심판아닌 세상적 심판만 남았다’ 정해년 새해 벽두부터 동양선교교회는 사법당국의 재정비리 조사에 직면하게 되어 교계와 커뮤니티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조사로 지난 1년 동안 교회 주차장 불법매입사건에 관련된 강준민 목사의 재정비리 의혹사건이 드디어 사법기관의 메스가 가해지는 계기가 되어 현재 동양선교교회에는 서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벌써부터 일부 신도들이 사법당국의 조사사실을 전해듣고 강 […]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 발행인 신년사

2007년 정해(丁亥)년 새해가 찬란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丁亥年은 정(丁)은 음향으로 음이고, 오행으로는 화(火)에 해당되며 火는 붉은 색이니 ‘붉은 돼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붉은 색 돼지해에 해당하는 丁亥年은 황금돼지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부터  丁亥年에 태어난 사람은 재물 복이 많고 항상 길운이 따르며 난국을 헤쳐나가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의미라고 볼 수 있는 […]

2007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1월에 지안스님이 한국의 국운과 미국 및 세계의 운세를 예언한 것을. 본 신문사에서 확인한바, 한국 전직 대통령사망. 유엔사무총장 선출. 북핵문제 미결. 부동산 투기근절 강화조치 실패. 미국 정부지지율하락. 중요내각교체. 이라크문제 진퇴양난. 육류한국수출 재개. 등 95%의 적중률을 보였다. 지안스님은 2003년 미국대선 때 부시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되면 미국의 국운은 역순을 하게되므로 경제 외교에 전진이 아니라 후진을 한다고 예언한 대로 […]

선데이저널 선정 2006년 10대 Top 뉴스

2006년 선데이저널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특종기사를 발굴 취재하여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한해를 보냈다. 특히 사회부분에 있어 다른 언론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을 과감하게 탐사보도해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 때마다 취재진들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수반하기도 했으나 언론에게 주어진 사명 속에 어떠한 고통도 감내해 나갈 수 있었다. 때론 […]

기획특집2 LA코리아타운의 노인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최근 펴낸 ‘혁명적 부’(한국어판 “부의 미래”)에서 “21세기는 한번 살아 볼 가치가 있는 환상적 순간”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과 라티노들이 ‘기회의 나라’인 미국에 이민할 수 있었던 것은 흑인들의 민권운동의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설파한 마틴 루터 킹 목사 등을 비롯한 많은 흑인민권운동가들은 그들 자신의 인권은 물론 소수민족의 평등권리를 외쳤다. […]

간첩단 사건 일심회 장민호씨 미국활동 총력 추적

본국 검찰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구속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일심회’ 사건의 핵심인물인 미국 시민권자 장민호(44·미국명 마이클 장)씨가 지난 1986년 샌프란시스코(SF)에서 중앙일보 지사 기자로 활동할 당시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몰고온 뉴스가 있었다. 바로 ‘최은희-신상옥 북한탈출 미국망명 사건’이었다. 이들 두 사람은 86년 3월 15일에 오스트리아 빈 주재 미국대사관에 망명했으며 그해 5월 15일에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해 또 […]

Adu 2006 News

[프라임경제] 2006년을 충격과 환희에 휩싸이게 했던 뉴스는 과연 무엇인가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 성낙양)는 13일, 네티즌이 선정한 국내, 국제, 연예, 스포츠 분야의 <2006년 네티즌 10대 뉴스>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야후!미디어(news.yahoo.co.kr)를 통해 네티즌이 올 한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뉴스에 직접 투표한 집계 결과이다.   국내 1위 북한 핵실험 파문국내 이슈 중 1위를 차지한 뉴스는 바로, […]

4년전과 달라진 것은 피해 규모와 주회장이 로비한 화려한 등장인물들

본국 1위 다단계 업체인 제이유(JU)그룹발(發) 토네이도가 청와대를 비롯해 정관계 고위층을 겨냥하고 ‘북상’ 함에 따라,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이유 그룹 주수도 회장(50· 구속 수감)은 여야 정치권, 검찰, 경찰, 공정거래위원회 등 권력기관을 상대로 천문학적 로비자금을 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는 정·검·경·관은 물론 청와대까지 겨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제이유 로비리스트에 오른 정관계 인사만도 100여명이 넘는 […]

중앙 선관위, 내년 대선 투표 법 개정 추진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동안 추진해 오던 해외거주 19세 이상 해외에 거주하거나 일시 체류하는 한국인에게 대통령선거부터 투표권를 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개정을 추진해 왔으나 결국 주민등록이 말소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를 제외한 공관원과 주재원 유학생들에게만 투표를 할 수 있는 쪽으로 국회에 상정키로 해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선관위는 지난 대통령선거 이후부터 개선된 선거문화와 높아진 국민의식 수준으로 볼 때 […]

반미로 정권을 재 탈취하려는 386세대의 반민족적 작태

미국에서 북핵관련 전문가 중에 윌리엄 펠리 전 국방장관이 손꼽힌다. 그는 최근 정동영 전우리당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반미감정으로 표를 얻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고 한다. 충고를 들은 정 전의장은 귀국해서 “우리당은 반미지향적이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과연 우리당이 윌리엄 펠리 전 장관의 경고성 충고를따를 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한 해답은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과 비슷하리라고 본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꼼수인지 알 길이 없으니말이다.‘198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