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72] ‘정치검사 윤석열-슈킹검사 박영수’ 그들의 절묘한 먹이사슬 30년 카르텔 2

■ 박영수 구속되며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 주목도 낮아져 ■ 최재경 김수남 등 검찰 고위층에 대한 수사도 안할 듯 ■ 뉴스타파 허위인터뷰로 의혹 본질 흐린 성동격서 전략 ■ 검찰인사에서 검찰내 박영수 라인 영전이 의미하는 것 박영수가 사라졌다. 본국의 모든 신문 지상과 방송에서 박영수 전 최순실 특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이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

[야만의 시대 66] ‘까면 깔수록 너란 인간은…’ 박영수와 라덕연 SG주가조작사태

■ 박영수, 주변 법조인들에게 ‘라덕연은 금융치료사’라고 극찬하며 소개 ■ 변호사들과 로펌 일반 직원들까지 박영수 말 믿고 라덕연에 거액투자 ■ 투자실패로 패가망신 법조계인사 천문학적 투자금 날리고도 침묵일관 ■ 박영수 50억 클럽 수사는 라덕연 사건 덮기 위한 전형적 꼬리 자르기 박영수 전 최순실국정농단 특검이 결국 구속됐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9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

[야만의 시대 65-긴급와이드특집] ‘박영수-윤석열’ 카르텔 특수분해 추악한 검은 커넥션 실체 속 진실

■ 박영수, 검사복 벗고 나와서 로펌 차릴 때 김만배는 그의 머슴 ■ 시행업자 빨대 꽂다가 등에 칼 꽂고 내팽개치고 대장동에 합류 ■ 당시 사건 대법원 주심이 바로 권순일…양측 오가며 사건 수임 ■ 권순일, 최재경, 윤석열까지 모두 끌어들여 대장동 사업 보호막 ■ 김만배 대장동 개발사업 시작하자 朴영수에게 수백억 보장약속 ■ 김만배 누나, 동생 지시 따라 尹부친 […]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현장의 현주소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변호사 학부모의 갑질로 인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의 20대 새내기 교사의 죽음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 수업시간 중 해장으로 라면을 먹으며 유튜브를 촬영하며 수업을 방해해도 해당교사는 달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발언으로 애타는 심경을 토로하는가하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담임선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권침해가 날이 갈수록 흉폭화 […]

박근혜조카사위 박영우대유회장 뉴저지 빌딩 서둘러 매도 추진한 이유

■ 지난 해 2월말 매입한 뉴저지 주 사우스폴 빌딩 1년 만에 매물로 ■ 자금난 이유…3100만 달러에 매입 사우스폴 건물 3500만 달러에 ■ 부동산업계 ‘NJ개발업자 매입의사통보…서둘러 에스크로 열은 듯’ ■ 위니아전자에 이어 주식회사 위니아도 임금 체불로 ‘위기설’ 확산 박정희 전대통령의 손녀사위이자 박근혜전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씨가 운영하는 대유 위니아그룹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동차시트생산업체로 이명박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차지철 처남 윤세웅 일가 교회재산 편법처분 덜미 잡힌 내막

■ 뉴욕 주 검찰, 윤세웅 소유 플러싱 모지지 및 필라 건물 매각반대 ■ 윤 씨 소유 교회와 린우드 홀 부동산매각승인요청 반대 입장 표명 ■ 검찰 4개월 조사 ‘교회는 한 푼 못 받고 윤 일가 배만 채운다’밝혀 ■ 윤씨 ‘매각가보다 많은 1040만 달러 달라’ 검찰 ‘인정 할 수 없다’ ■ 검찰 ‘윤세응 입금 증거 없어…1997년 250만 […]

[단독특집] 한 지붕 세가족으로 쪼개진 ‘미주총연’ 어떤 스탠스 취할까

■ 국승구 대내총회장, “김병직 대외총회장 징계 대상이다” 포문 ■ 김병직 대외총회장, “국승구 대내총회장 탄핵깜이다” 맞 포문 ■ 서정일 이사장 “내년부턴 내가 ‘통합총연 회장’이다”일방선언 ■ 재외동포재단의 섣부른 ‘총연분쟁 해지’공고가 분쟁을 초래해 속칭 ‘미주총연’으로 불리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공동총회장 국승구(대내), 김병직(대외), 이사장 서정일)”는 지난해 덴버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소위 “통합총연”을 만들었는데, 이 단체에는 ‘단톡방’이 3개 존재한다. 최근 그중 하나 […]

[단독] ‘동성애’파동 연합감리교회(UMC)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 향방은?

■ ‘5천만 달러 자산…윌셔한인교회 ‘선택의 날’고뇌 ■ ‘정통성 성경 정신에 따르고 교회재산도 보호할 것’ ■ ‘12월 31일 까지 탈퇴여부 결정할 총회 소집’초점 ■ 전국 240여개 한인감리교계가 윌셔한인교회 주시 현재 미국내 개신교 두번째로 큰 연합감리교회(UMC)는 1784년 교단 창설이래 “동성애” 문제로 최대 파동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LA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한인감리교회인 윌셔한인연합감리 교회(목사 구진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

[야만의 시대 61] 김건희 ‘이권’- 박영수 ‘기각’ 수백억 해 처먹어도 문제없는 이유

■ 누구도 지시 안했다는데 고속도로 종점 느닷없이 김건희 여사 일가 땅으로 ■ 원희룡의 노골적인 김건희 감싸기… 토론 때 “이 정도 안 하는 부인 있나” ■ 대선 끝나고 원희룡 국토부장관 임명에 김건희 여사 입김? 보은인사 논란 ■ 곽상도의 무죄이어 50억 클럽 박영수 영장기각은 검찰의 부실수사가 이유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의 노골적 ‘이권 챙기기’가 본격화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

[야만의 시대 57] 양평 공흥지구 특혜의혹 尹처가 ‘부실수사’ 기막힌 이유

■ 공흥지구 특혜의혹 수사 경기남부청장 국가수사본부장에 영전 ■ 경기남부청장 재직 시 김건희 여사 무죄 논리 만들었다는 후문 ■ 장모 이름으로 된 회사가 장모와는 연관이 없다는 신박한 논리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으니 처남만 사문서 위조로 불구속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 중 하나였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찰은 최근 윤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