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베가스에서 제1회‘네바다 아시안 아메리칸 패스티벌’개최

라스 베가스에서 제1회‘네바다 아시안 아메리칸 패스티벌’개최 라스베가스는 “엔터테이먼트의 세계적인 메카”이며, 코로나 이전엔 일년간 미국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만도 남한 인구에 가까운 4천 2백 만 명 정도이다. 코로나 팬터믹과 함께 아시안 증오범죄가 심화된 오늘의 미국사회에 아시안인들의 ‘단합’을 위한 예술축제가 라스 베가스에서 11월 12-14일까지 현지 한인사회가 주축이 되어 처음으로 개막된다. ‘제1회 ‘네바다 아시안 아메리칸 패스티벌’(NAAFUS, The 1st Nevada […]

4.29 폭동 30주년 그리고 한인타운 선거구 과제

LA시 의회 선거구 재조정 앞두고 10년 전 뼈아픈 실패 전철 밟지 말아야한다 2022년 4월은 미주한인 100년사의 최대수난인 4.29 폭동 30주년이 된다. 4.29 폭동이 발생한 1992년 4월 코리아타운은  미국 주류사회의 정치권, 언론, 기득권층에 의해 철저하게 차별 받아 코리아타운이 3일 동안(4.29-5.1) 폭도들에 의해 불바다가 됐다. 한인이LA폭동의 최대 피해자가 됐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진상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한인과 […]

18개 미주한인은행 2차 PPP 대출 전수분석

8개 한인은행 1434건에 5억 3130만 달러 대출 평균 35만 달러 1차보다 8만 달러 감소 2차 PPP대출이 시작된 지 2개월 반 만에 미전역 18개 한인금융기관의 15만 달러이상 PPP대출액이 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차 PPP대출을 포함한 15만 달러이상 전체대출총액은 14억 5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건수 면에서는 2차 PPP 대출이 1차의 70%에 육박했으나, 대출액은 1차의 55%, 평균대출 액수도 […]

윤석열 대권을 부추기는 사람들…김종인, 김한길, 정대철, 정동영 그리고 황교안

퇴물들의 노욕에 둘러싸인 尹의 끝이 보인다 정치 문외한의 갈팡질팡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을 떠나면서 본격 정치 무대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본국 시간으로 3월 4일 문재인 정부에 일갈을 날리며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그는 본국에서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LH (과거 한국주택공사, 주공) 투기 의혹에 대해서만 일부 언론을 통해서만 언급을 하는 식으로 사실상의 정치 […]

본보, 3개 공중파 방송 미국자회사 재무제표입수 분석했더니…

방송3사 미국법인 매출급감…미주중앙1개사 매출이 방송전체보다 많아 SBS 훨훨, KBS 빽도, MBC 폭삭 KBS, MBC, SBS 등 3개사가 운영 중인 미국법인의 매출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감소했으며, 특히 SBS인터내셔널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반면 MBC 아메리카는 3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고, KBS도 2019년 적자로 반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광고시장을 반영하는 매출은 2년간 약 32%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

장재구의 사진집 ‘기억 속의 빛’ 출간

세계 24개국 도시와 산천, 사람들과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재구의 사진집‘기억 속의 빛’ 출간 미주한국일보의 창업 발행인인 장재구 회장(한국일보 본사 회장 역임)이 최근 사진집‘기억속의 빛 ’을 출간했다. 장 회장은 오래전부터 카메라를 들고 서울의 북한산 능선을 오르고, 더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해 24개국 이상을 여행하면서도 카메라와 함께 했다. 장 회장은 15세 때 아버지인 백상 장기영 (한국일보 창간 […]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의 ‘남기고 싶은 유서’ 그리고 ‘하고싶은 말들’

‘지인들에 감사하면서 떠나렵니다’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이 올 설날을 앞두고‘남기고 싶은 유서’(별첨 참조)를 선데이저널에 보내 왔다.‘유서’라는 말에 독자들은 남 회장이 이미 세상을 떠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5번째 간암수술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 온 그는 지금 서울 아산병원 18층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차분히 요양을 하고 있다. 남 회장은“보통 죽을 때 글로 아쉬움을 표현하고 하고 […]

뉴욕 ‘평양냉면 원조’ 대동 연회장 40년래 최대위기 사연

미지급 임금 17만 달러가 6년 만에 60만 달러로… 이자 미지급임금의 민사벌금 부과 전체 지급명령액 4배 이상 늘어나 뉴욕최대 한인연회장인 대동연회장이 종업원 최저임금 및 초과근무수당 미지급혐의로 뉴욕 주 노동국으로 부터 60만 달러 지급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동연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이 같은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 2018년 말 뉴욕 주 노동국이 지급명령을 내리자 뉴욕 주 상업항소위원회에 […]

[한인회 선거 시리즈 3] 코로나 19 이후 참신한 지도자를 찾자

‘한인사회 대변할 수 있는새로운 인물이 필요하지만…’ 한결같이 ‘그 나물에 그 밥’이니… 현재 우리는 코로나 19 사태로 앞으로 더더구나 우리 한인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세상을 맞고 있다. 이 난국에 제 34대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유일하게 에센셜 단체로 어려운 동포들과 비즈니스 재활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한인회 사무국을 포함해 이사 및 자원 봉사자들이 난국 속에서도 뜻있는 […]

[특집] LA, OC 한인회 선거 선관위 슈퍼갑질…등돌리는 한인들

‘그들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있다’ LA 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14년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슈퍼 갑질’로 특정후보 당선을 획책하는 분란선거로 한인회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추락시켜왔는데, 바로 이웃 동네 OC한인회가 LA 선관위의 망동(?)을 그대로 배워 써먹어 올해 OC한인회 창립 41년만에 최초로 여성후보 2명만의 경선 분위기를 ‘작살’ 낸후,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공탁금 5만 달러를 5천 달러로 줄이는 등 기상천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