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4] 2023 미중 신냉전 분위기 가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상황 직면

2023 신년 한반도와 국제정세 특집 4. 미국과 재미한인사회 미래 전망은? ■ 코로나 팬더믹 이후 대책수립이 미래 좌우 ■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충돌 위험성이 증가 ■ 시민들과 정부간의 불일치 대립 격화 돌입 ■ 미국을 이끌어갈 한인 2세대 출현이 과제 2023년 새해가 되면서 다시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의 신냉전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대만 침공 계획이 […]

[긴급 특집] ‘정통파’vs‘통합파’ 미주총연 2023년 새해부터 또다시 격돌

■ 재외동포재단의 섣부른 ‘총연분쟁 해지’공고가 빌미 ■ 정통파 미주총연 “우리가 정통성 법적 단체다’ 주장 ■ 통합파 미주총연 “우리가 대표단체 지켜갈 것’ 맞서 ■ ‘2명 공동 총회장’ 만든 통합파 총연 원천적인 불법 ‘미주한인회총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USA,이하 미주총연)가 2023년 새해들어 소위 “정통파 미주총연”과 “통합파 미주총연”의 ‘간판 싸움’으로 미주동포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2월 13일 콜로라도주 […]

[신년 특집] 2023년은 새 희망을 지니는 자랑스런 한 해로

■ LA한인회,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한인 봉사” ■ LA 총영사관, ‘재외동포청’ 출범 동포사회 목소리 대변 ■ 한국, 우주경쟁 스파이 위성 5개 보유하는 새로운 강자 ■ 미국 “주사 한 방”(One-Shot)으로 유전자 난치병 퇴치 지구상에 인구가 2023년 12월에는 7,991,396,000명으로 팽창할 것으로 UN통계가 밝히고 있다. 인류 역사상 유례를 볼 수 없는 지구촌 전체를 코로나 19로 지난해 말 현재 […]

[지금 뉴욕에서는 이런 일들이…]<뉴욕효신장로교회>내분사태 ‘과연 누가 떠나고 누가 남을까’

■ 신씨, 2013년 소송이어 9년 만에 또 10만 달러 배상 소송 ■ 소송 발단은 ‘불륜의혹’ 문석호 목사의 후임목사 비난에서 ■ 2013년 교회신도 100여명상대 소송-맞소송 수년간 공방전 ■ 문 목사, 불륜 드러나도 민주평통위원-목사회 부회장 선임 지난 2013년 여자전도사와의 사랑을 속삭인 낯 뜨거운 이메일이 공개돼 문석호 목사의 불륜 의혹이 드러났고, 이를 숨기기 위해 목사가 신도를 소송하는 사상초유의 […]

[사람이야기] 마이클 한 부에나 파크 2지구시의원 후보

■ “월 마지막 금요일 주민 상가 대표들과 정책 미팅” ■ 투표도 중요하지만 ‘유권자 등록’이 선결과제 강조 “살고 있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함께 지역을 발전 시킬가를 봉사하는 보람을 지니기 위해 시의원에 출마했다”면서, 올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밀집 지역 도시 부에나 피크(Buena Park)에서 한인 마이클 한후보가 선출직 공무원으로 나섰다. 그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고 활발한 비즈니스 […]

[사람이야기] 제이 박 피코-유니언주민의회 의장

■ 8년째 한인, 라티노계 주민의회 의장 리더십 ■ 스페니시와 영어로 관내 주민들과 직접 소 ■ 통 윌셔코리아타운주민의회 부재중 대타로 봉사 ■ 계기 되면 LA한인회장으로 봉사 포부도 피력 남자들 누구에게나 꿈과 로망이 있다. 여기 한 남자는 아침마다 자신과 소통하는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아름다운 꽃 이미지나 생큼한 시구절 등을 간단하게 보낸다. 받는 사람들은 (비록 어제밤 잠을 설첬어도) 아침에 […]

생양아치 대선정국- ‘누가 당선된들 뭔상관?’ 재외동포 사회의 무관심

싸늘한 재외동포들의 반응… 이대남들 아예 투표 외면 철새 떨거지들만 살판났네… ■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너도나도 발급 ■ 싫다는 사람에게 임명장 마구발급해 신상 명예훼손 ■ 자격도 없는 목사 LA와 재외동포청 대사 자리 판매 ■ 진보계 보수계 서로 아전인수격 캠페인 유권자 격리 코로나-19 펜더믹이 대선 선거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다. 투표 참여율이 예상대로 저조할 뿐 아니라, […]

뉴저지한인회 사상 첫 2세 회장 탄생의 저변

20년 만에 치러진 제30대 뉴저지 한인회장 경선 뉴욕출생 이창헌, 압도적 표차로 당선 ■ 회장후보 없어 발동동 구르더니 20년 만에 경선 ■ 유효투표 무려 2천2백표…71.2% 큰표차로 당선 지난 2019년 뉴욕한인회에 1,5세 한인회장이 탄생한데 이어, 올해 12월 마침내 뉴저지 한인회에 사상 첫 2세 한인회장이 탄생했다. 특히 뉴저지한인회장 선거는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진데다 2천여 명이 투표를 하는 등 한인들의 […]

치욕스런 ‘미주총연’ 마지막까지 ‘권모술수’ 일관

미주총연 29대 회장 선거 공고 광고 논란 물건너 간 통합론 몰락의 길 재촉해 미주 한인회 역사상 가장 치욕스런 ‘미주총연’(미주한인회총연합회 약칭)의 분쟁 사태가 통합은 커녕 마지막 몰락의 길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1일 LA지역 일간지 전면 광고로 게재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회원 등록 신청’(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선거 공고)가 총연 카톡방과 SNS란에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이게 무슨 […]

미주 총연 분쟁 잡음이 계속되는 까닭

고질적인 기형단체, 돈과 권력과 음모가 어우러진 난장판… ‘활로가 보이질 않는다’ 엇박자 국내외로 잘 알려진 김동길 교수는 한때 “이게 뭡니까!”로 세태를 비꼬기도 했는데,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의 분쟁도 가히 “이게 뭡니까!”이다. 자칭 정통성이라고 주장한 박균희 체제의 미주총연은 지난 6월30일로 임기가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균희 체제의  총연은 미주총연 통합문제를 ‘조정위원회’(조정위원장 이민휘)로 넘겼다. 이와 상대하는 미주한인회장 협회 (비대위원장 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