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美 연방정부 조사의뢰 신건 전 국정원장 형사사건-(2)

미국 정보계의 세계인물정보란에는 한국의 신건(63) 전국정원장에 대해 “개각 때면 법무장관에 거론되는 인물”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또 그는 호남 출신이면서도 기득권인 영남정권 시절 검찰의 중요부서인 대검 중수부 과장, 중수부장, 법무부 교정국장과 차관을 지냈던 실력파라는 내용도 있다. 한국의 법조계 인물 정보에 관해 정확하고 많은 자료를 입력한 것으로 평가받는 ‘오세오닷컴’(www.oseo.com)에는 신 전원장에 대해 ‘소탈하고 온화해 부하직원을 편하게 해주는 […]

美 연방정부, 신건 전 국정원장 범죄사건 본격수사 착수

한국정부, 이례적으로 신건 전 국정원장 관련 형사사건 美 연방정부에 「수사의뢰」 FBI·특수경제 단속반·연방세관·국세청 등 네트워크 시스템 동원 의뢰사건 조사 한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미국정부에 대해 DJ 정권의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냈던 신건 전원장을 ‘형사 사건’으로 조사해 줄 것을 요청, 현재 미연방정부의 특별검사팀이 광범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어 결과에 따라 4월 대선정국의 핵 폭탄급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정부가 국가정보의 사령탑을 지낸 […]

국정원 송두율 사전 치밀한 귀국 시나리오

송두율 교수 전향 자술서… 「믿을 수 있나」 “북한 노동당 고위간부 ‘김철수’인가 아닌가”로 오랫동안 국내외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송두율(59, 뮌스터 대학)교수가 한국에 지난 달 22일 입국해서 크게 논란을 빚고 있다. 37년만에 귀국한 송 교수는 국정원에서 그의 친북활동에 대해 일차 조사를 받았으며 곧 검찰의 추가 조사를 받아 기소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실정법에 따라 […]

권노갑,한광옥,국정원 3각커넥션 신한종합건설 인수 사기극

지난 6월11일 연합통신은 ‘배임혐의로 구속중인 S건설회사 K모 회장, 국내 사법 사상 최대 규모인 20억원을 내고 보석허가’라는 타이틀로 조그마하게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신문들은 일제히 이 기사를 받아 ‘20억원의 보석금을 책정했으므로 도주의 우려가 없어 보석을 허가 한다’는 담당 재판부의 멘트를 붙여 사회면 2단 기사로 보도했다. 실제로 보석금 20억이면 한국 사법 사상 처음으로 있는 최대규모의 보석금이다. 지금까지는 […]

오마이뉴스의 “국정원 요원 사진 39시간 공개” 파문

[‘오마이뉴스’ 국정원 사진공개는 정당하다.] 최근 ‘오마이뉴스’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의 CIA”로 불리는 국정원의 ‘스파이 대장 22명’의 사진이 39시간 동안 공개되어 파문이 일어 난 적이 있었다. 한국일보는 이들 22명의 사진을 검은색 복면을 씨워 지면에 실으면서 청와대, 국정원 그리고 ‘오마이뉴스’ 등을 향해 ‘보안의식 미비’라고 비난의 글로 기사화 했다. 다른 언론들도 편승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모든 책임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

국정원 ‘北, 사이버戰 대비 해커 집중육성’

북한은 사이버전에 대비해 86년 인민군 총참모부에 자동화대학을 설립한 뒤 해킹 전문인력을 집중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또 연평균 1억2000만달러어치의 무기를 수출하고, 5800만달러어치의 무기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정보원은 18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 국방부는 북한의 해킹 능력이 미 중앙정보국(CIA) 수준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의 무기 수출입에 대해서는 “1990∼2002년 수출 규모는 […]

[야만의 시대 104] 추악한 스캔들 주인공 박지원 국가의전서열 2위를 노리고 있다

◼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개새끼” 발언한 진짜 흑막 따로 있어 ◼ 여배우 최정민 살해협박까지 했던 그가 국회의장을 한다고? ◼ 이재명 강성 지지자 사이에서 “박지원은 믿을 수 인간”비토 ◼ 反노무현·反문재인에서 안철수 갈아탔다 돌연 親문재인 품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과정에서 옥의 티를 꼽자면 이른바 올드보이라고 불리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의 귀환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

[야만의 시대 103 단독보도] 채상병 수사 외압 중심에 공직기강비서실 실세 경찰 있었다

◼ 경찰인사 좌지우지하는 실세 박 경정 경북경찰에 전화해 외압 ◼ 경무관 및 총경 등 인사 대상자들 ‘박 경정 만나려고 줄 섰다’ ◼ 경찰 내에서 실세 경정요청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 이시원 비서관과 함께 공직기강비서관실 전체가 사건무마동원 대통령실이 채상병 수사와 관련한 외압을 행사한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본지 취재로 충격적인 추가 사실이 […]

[야만의 시대 91] ‘정적 제거 음모 위장고발사주…’부메랑 된 손준성 유죄판결 파장

◼ 법원, 검찰의 노골적 선거개입 인정…국정원의 댓글 사건과 유사 ◼ 윤석열, 한동훈 개입여부까지 살펴봐야…검찰은 김웅의원 불기소 ◼ 윤석열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윗선개입 수사 주목 ◼ 손준성은 검찰총장 수족 역할, 일개 검사가 독자행동가능성 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 중 하나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제3자가 고발을 해서 수사기관이 나서 압박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

안치용 대기자의 2023년 10대뉴스

■ 박인 탈세의혹 단독보도 – 1주일만에 경협회장 사퇴 ■ 스티븐 리, 본보보도 뉴저지 그집서 18년만에 체포 ■ ‘비리 변호사’ 마이클리 본보보도 8개월만에 체포 ■ 코로나19 사기범 40개월 실형에 5백만달러 추징금 ■ 본보단독보도 박근혜조카 NJ빌딩매입 국감이슈부각 ■ 본보보도 유엔국정원공사 임금소송패소 국감이슈부각 ■ 노아은행, 프린스턴은행에 장부가 72% 헐값 매각 ■ 검찰, 차지철처남 4천만달러 교회재산사유화 저지 ■ ‘한국상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