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년 만에 내린 데스베리의 폭우는 재앙

■ 천년만에 퍼부운 데스밸리 물폭탄이 경고하는 의미 ■ <캘리포니아주는 지진의 땅> 별명을 바꿔야할 판 ■ 기후변화 특단의 대책 없으면 캘리포니아주 폐허 ■ 가주 1862 대 홍수는 현대판 노아의 홍수와 흡사 기후변화가 점점 우리 앞에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1천년만에 데스밸리에 폭우가 내렸다”라는 보도는 기후변화의 무서움을 한눈에 보여주는 징조이다. 북미 대륙에서 가장 메마른 땅으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

[야만의 시대 21] 경찰국 신설 후폭풍 경찰통제 진짜 이유와 속셈

‘검찰과 맞장’ 경찰에 대한 검찰정권의 빗나간 핏빛복수 ‘경찰은 검찰의 영원한 수하다’ 尹 ■ 尹, ‘경찰은 검찰한테 엉까야 출세하는 조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검경수사권조정안 황운하 향해서는 “어디 황운하같은 이런 애들이” ■ “경찰은 주어진 예산과 인력 안에서 치안유지만 하는 조직”尹발상 ■ 로펌, 기업 등 경찰대 출신들 자리 많아지자 검사들과 밥그릇 다툼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등 뒤에 […]

[단독] 25세 백악관 여성 보좌역 허친슨의 1·6조사위 당찬 증언

■ 1·6 당시 트럼프의 폭동 부추긴 구체적 정황 폭로 ■ 국가 내란선동 혐의에 가까운 트럼프 대통령의 공모 ■ CNN 보도일지 1월 6일 사태 영화처럼 생생히 기록 ■ 트럼프“폭동 막아라”라는 바이든 제언에 무 반응 트럼프 백악관 시절 마크 메도우스 비서실장(White House chief of staff Mark Meadows) 보좌역인 25세의 캐시디 허친슨(Cassidy Hutchinson)이 미의회 1· 6 조사위원회에서의 증언은 […]

[HOT스토리] 코리아타운플라자 매입 추진 김영준 회장 부동산 초대박 행진

■ 매입 15개월 만에 1.84배… 2050만 달러 순익 ■ 5월에도 창고 1개 매각으로 1240만 달러 벌어 ■ 3년간 창고4개 9900만 달러에 매각 현금 동원 ■ 올해 매각만 8천만 달러 ‘부동산투자’지존 입증 로스앤젤레스 버논의 2707, 2711, 2761 프루트랜트애비뉴의 대형창고와 5125 사우스 소토스티릿의 나대지, 3개 대형 창고는 건평이 무려 26만스퀘어피트에 달하고, 나대지는 1.25에이커에 달한다. 이 부동산이 지난 […]

[긴급 특집] 미국 연방대법원의 49년만에 뒤집힌 낙태법 논란

‘로 대 웨이드(Roe v. Wade)판례’ 파기 둘로 갈라진 미국여론 11월 중간선거‘쟁점’ ■ 뉴욕타임스 “불법시술 원정 시술과 밀거래 성행할 듯” ■ 낙태권 파기로 미 전역에 찬반 시위로 연일 ‘시끌 시끌’ ■ BofA, 골드만삭스, 아마존 등 대형회사 직원 낙태 지지 ■ 여성 67% 대법원 결정에 반대 58% 낙태 합법화에 찬성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24일 임신 6개월(24주) […]

[특집 1] 코리아타운 심각한 구인난 개스값 인상과 겹쳐 곳곳서 이상징후

일할 사람 구하지 못해 타운 상점마다 아우성 눈 부릅뜨고 찾아도 ‘일할 사람이 없다’ ■ 올 여름 일자리 3000만개, 올해 절반도 못 채워 ■ 식당, 호텔, 서비스 업종 일손 부족에 혼란 가중 ■ 임금 인상과도 맞물려 인력난에 가격 뛰고 파행 ■ 코로나19 의 긴 사회적 거리두기 의외복병으로 코리아타운 8가와 웨스턴가 근처 한인 커피샵 B카페는 아침 나절은 […]

[야만의 시대 13] 檢피아 철갑으로 중무장한 윤석열 정부

■ 과거 민변이 요직 차지했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기괴한 대통령의 발상 ■ 윤대통령과 친분 없으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주요 자리 임명 안 돼 ■ 정치권에서 이정도면 검찰공화국을 넘어서 검찰이 다 해먹는 ‘검산당’ ■ 김건희 변호인은 국정원 요직에, 본인 징계소송 변호사는 법제처장에 윤석열 정권이 취임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검찰 출신 인사들을 정부 주요 요직에 대거 […]

농구 감독의 ‘3분의 독백’

농구 감독의 ‘3분의 독백’ “오늘 농구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6시간 동안 우리 팀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 니다. 오늘 밤도 같은 방식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농구 관련 질문은 중요치 않습니다. 여기에서 400마일 떨어진 곳 에서 14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습니다. 지난 10일간 버팔로 슈퍼마켓에서 노인 흑인이 살해됐고, 남부 캘리포니아 아시아 교인이 살해됐습니다. 나는 극도의 슬픔에 잠겨 있는 […]

[야만의 시대 12] 주머니 속의 못 ‘김건희’ ‘그녀의 전성시대가 왔다’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통제 불능…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더니’ “건희는 물불을 안 가립니다” 경력의 상당수가 허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선판 최대의 아킬레스건이었던 김건희 씨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카드는 김 씨를 철저하게 숨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영부인 역할 안 한다’ ‘내조만 하겠다’ ‘영부인 전담 조직을 없애겠다’던 대통령의 약속은 취임 한 달도 되지 않아 새빨간 거짓말이 되어 가고 있다. […]

재미한인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4·29’는 재미한인 정체성을 부활케 한 뿌리와 마찬가지다 ■ 왜 우리의 대변인들을 워싱턴으로 보내야 했나 ■ 2020년 4명 연방의회의원탄생은 새역사 창조 ■ 미주 한인들의 미 정계 진출은 LA 폭동의 교훈 ■ 다큐영화 <CHOSEN>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올해는 LA폭동(4·29) 30주년의 해이다. 4·29폭동은 미주 이민역사에서 최대 수난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우리가 수난을 당한 것은‘우리가 힘이 없었고 우리를 대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