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수] 우리들병원 1400억 불법대출 의혹 공소장에서 드러난 사건의 음모와 실체

■ 모든 사건의 원인인 신한은행직원 거짓말 검찰 재수사로 드러나 ■ ‘거짓말 위에 다른 거짓말로 불법대출 진실 은폐하려 했다’ 위증 ■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이었던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설계 의혹 ■ 법정에서 유죄로 판결나면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실체 드러날 듯 친 문재인 인사 연루 의혹이 제기됐던 ‘우리들병원 1400억 원대 불법대출 의혹̓ 위증 사건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 1년 만에 […]

[야만의 시대 53] 윤석열 정권과 김앤장 실체추적

■ 한일 강제징용 피해방안, 이미 10년 전 김앤장이 내놓은 방안 ■ 한동훈 부인 진은정-국가정보원 김남우-최지현도 김앤장 출신 ■ 한덕수 총리도 김앤장 출신…주요직에 전부 김앤장 출신 배치 ■ 정부 부처 고위직 인사 고문으로 빨아들이는 로비스트 공작소 윤석열 정권은 김건희 정권이자 김앤장 정권으로 불린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역술인과 종교인을 등에 업고 인사를 쥐락펴락 하는 정황들이 이미 너무나 […]

[야만의 시대 52] 국민의힘이 ‘망종 목사’ 전광훈을 도려내지 못하는 기막힌 ‘속내막’

■ 친윤계 지도부, 전광훈 잇따른 망언에도 찍소리 못하고 절절 ■ 전광훈, 자유통일당 간부 통해 대통령실 인사까지 관여 의혹 ■ 김기현 ‘전 씨 이사야 같은 선지자’ 추켜세울 정도로 영향력 ■ 전 씨 따라다니던 김문수 역시 장관급 인사로 화려하게 부활 국민의힘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로 인해 심각한 내분에 휩싸였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한국 정통 기독교인 한국기독교총연맹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

[야만의 시대 51]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경질 진짜 이유 블랙핑크 공연무산과 김건희의 분노

■ 지난해 NATO 정상회담 때 김건희 여사와 바이든 손녀만나 약속 ■ 바이든 손녀는 유명한 블랙핑크 광팬으로 김 여사에게 공연 요청 ■ 이번 정상회담 때 미국측이 먼저 요청했으나 보고 누락으로 무산 ■ 이 사실 안 김건희 여사 대노해서 ‘김성한 잘라라’ 대통령에 요구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말 방미를 두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의 전격 사퇴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윤석열 […]

[야만의 시대 50] ‘계엄령 문건’ 도망자 조현천 귀국 뒤에 도사린 거대한 음모

■ 5년여 도피 조현천 돌연 귀국…윤과 모종의 뒷거래 의혹 ■ 국민의힘, 조현철 귀국의사 밝힌 후 의혹제기인사들 고발 ■ 조현천 수사 아닌 문재인 정권의 기무사 해체 과정 수사 ■ ‘송영무-최강욱’ 넘어서 문재인까지 겨눠 수사 진행할 듯 2018년 3월 <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최초 보도하면서 실체를 드러낸 박근혜 정부의 충격적인 계엄령 및 위수령 검토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조현천 전 […]

[야만의 시대 49]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몬 ‘검사 이인규’ 실체 특수 분해

■ 검사복 벗고 변호사로 일하면서 중소기업 측에 빨대 꽂고 돈 벌어 ■ 중소기업 전문홈쇼핑 대표이사와 2000만원 골프채 주고 받아 논란 ■ 패소가 뻔한 소송을 고의로 소송으로 밀고가 거액의 수임료 받기도 ■ 홈앤쇼핑 고문 변호사로 일하면서 ‘바른’에 25억 수임료 가져다 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이인규 변호사(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 앞에 섰다. 그는 […]

[야만의 시대 48] 윤석열 정부 뒤에 아른 거리는 극우 기독교 전광훈 목사 실체 추적

■ 김건희와 손잡고 전당대회서 김기현 대표 배후 지원 의혹 ■ 전광훈 창간 자유일보, 창간 직후 ‘윤석열·김건희’ 인터뷰 ■ 자유일보 논설위원 대통령실 종교다문화 비서관으로 임명 ■ 창간 3년 만에 정부 공기업 및 서울시 광고 등 다수 수주 극우 기독교계의 대표주자인 전광훈 목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총선 당시 황교안 대표와 손잡고 세과시를 했던 그는 이 총선에서 […]

[야만의 시대 47] 곽상도 무죄 판결 윤 정권 몰락 부른다

■ 검찰, 50억 클럽 특검 얘기 나오자 하는 수 없이 수사 의지 ■ 윤석열-한동훈, 박영수 50억 수사여부 두고 의견 크게 갈려 ■ 박영수 수사하게 되면 윤석열 부산저축은행사건도 수사해야 ■ 민주당 특검 시작 전에 검찰 출신에게 미리 면죄부 줄 수도 아들이 대장동 시행사 화천대유에서 일하면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무죄가 선고된 이후에도 잠잠하던 […]

[야만의 시대 46] ‘천공’은 제2의 최태민 그 일패들이 尹 국정 좌지우지

■ 천공 20년 전 상간녀 대통령취임식은 참석 물론이고 측근 활동 ■ 바이든 방한 때 전경련 허창수 회장에게 보고서 올리라고 종용 ■ 엘리자베스조문 취소, 윤석열 방미 때도 동행…외교문제도 개입 ■ 대통령 사칭한 만큼 고발하면 간단한 문제인데도 주변인만 고발 역술인 천공과 관련한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역술인 천공 관련 의혹이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최순실 […]

[야만의 시대 45] 윤석열 정권의 화약고 ‘천공’ 국정농단 점점 커지는 의혹 실체

■ 기업들 대통령에 줄대기 위해 최순실 찾아가듯 천공 찾아가 ■ 대표이사 연임 앞둔 KT는 천공 강연 방송 편성했다가 취소 ■ 천공 관저선정 개입 의혹 경찰수사는 면죄부 주는 방향으로 ■ 최순실 때도 관련인사들이 휴대폰 제3장소에 놔서 알리바이 천공이란 불리는 역술인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청담동 술자리 사건처럼 경찰이 나서서 사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