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40조원 테라사기’ 권도형과 공모 신현성 구속영장 기각 사유 ‘가족관계’ 내막

■ 미국서 체포된 권도형과 테라 공동창업…1450억 ‘부당이득’ 공범 ■ 법원, 12월이어 3월말 구속영장 연속 기각사유로 ‘가족관계’ 적시 ■ 영장판사 ‘가족관계 고려하면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다’영장 기각 ■ 신현성 ‘전 중정부장 신직수 손자-홍석현 중앙일보회장이 이모부’ ■ 조부 신직수, 박통시절 검찰총장-법무장관-중정부장 공포정치총책 ■ 부친 신황균, 다나포인트에 50만 달러 주택 유명 골프장 불법매입 ■ 2021년 9월 연방증권거래위의 권도형 소환장에 […]

[긴급 와이드 단독취재2] 스티븐 리, 보석금 1천만 달러 3일 만에 어떻게 마련했나 했더니…

■ 뉴저지저택 담보물은 본인 소유의 마운틴사이드 주택 ■ 뉴욕 부동산 담보는 동생소유 어퍼이스트사이드 콘도 ■ 스티븐리 소유 아드리안 게니 ‘더 컬랙터 4’도 담보로 ■ 두 형제 모두 하버드대 MBA졸업 뒤 금융계에 스카웃 스티븐 리는 지난 3월 8일 보석금 1천만 달러를 조건으로 보석명령이 내리자 자신의 뉴저지 주택, 동생 제이슨 리의 뉴욕 맨해튼 콘도는 물론, 지난해 가을 […]

[사람이야기] LA한인사회의 “롤 모델” 민병수 변호사 졸수(卒壽) 이벤트

■ ‘100세 때 다시 모여 생신 잔치 치루자’ 한 목소리 ■ 미주한인사회 최고령 변호사 일하며 커뮤니티 활동 ■ ‘한쪽 눈만으로도 세상을 더 크게 보았다’ 외길인생 ■ 유색인종 인종차별 딛고 교사 변호사로 인권보호에 “한인사회의 정의의 챔피언” “미주한인의 롤모델” 민병수 변호사의 90세 생신 축하 이벤트가 지난 5일 코리아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한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친지 가족 등 80여명이 […]

총영사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재외동포 국적법 설명회 개최 큰 호응

■ 국적법은 해외거주 동포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법조항 ■ 방관하면 나후일 불이익 가족 구성원에 번질 수 있어 ■ ‘원정출산자’는 선천적 복수국적 자체에서 제외 방침 ■ 여권신청,가족관계 증명서는 집에서 신청서 출력해야 최근 LA총영사관의 국적법 설명회에 나온 한 동포(62세)는 “내 딸이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영사관에다 결혼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처음 알았다”고 했다. 30대의 한 청년은 “원정 출산자가 제대로 대우 […]

[야만의 시대 46] ‘천공’은 제2의 최태민 그 일패들이 尹 국정 좌지우지

■ 천공 20년 전 상간녀 대통령취임식은 참석 물론이고 측근 활동 ■ 바이든 방한 때 전경련 허창수 회장에게 보고서 올리라고 종용 ■ 엘리자베스조문 취소, 윤석열 방미 때도 동행…외교문제도 개입 ■ 대통령 사칭한 만큼 고발하면 간단한 문제인데도 주변인만 고발 역술인 천공과 관련한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역술인 천공 관련 의혹이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최순실 […]

[심층 취재]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이번에도 편파-부정 논란 파란

■ 2세 변호사 vs 30년 봉사 1세간의 맞대결 무산 ■ 김광석 후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자격박탈 ■ 현회장이영입한 진강이사 단독후보로 전격결정 ■ 진강 단독후보 결정에 투표없이 총회 찬반인준 ■ 이사회 나서 특정후보 밀기위해 밀실작업 총력 ■ 대놓고 편들기…현 회장 및 진강후보에 되레 해악 ■ 전 한인회장들 ‘선거 때면 공든탑 무너뜨려’우려 ■ 챨스 윤 회장의 […]

[HOT 스토리] 미국주식투자 열기 악용한 희대 사기극 한국개미들에 수백억 갈취한 황당 스토리

■ 미국 연방증권위 ‘아메리트러스트-이성열’ 나스닥 상장 미끼 투자사기 적발 ■ 서학개미 열풍 노리고 한국투자자 2천여 명에 최하 2400만 달러 투자 유치 ■ 2020년 매출제로 미국장외시장 상장회사 인수…거래 안 되는 주식발행까지 ■ ‘중국에 부동산만 710억 달러 보유’ 미 연방증권위 수정보고서에 황당 주장 ■ 투자자들 ‘유학경비로 기재하고 미국으로 송금 확인된 송금만 2400만 달러’ ■ 투자사기 유치한 돈으로 […]

[특집 4] 2023 미중 신냉전 분위기 가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상황 직면

2023 신년 한반도와 국제정세 특집 4. 미국과 재미한인사회 미래 전망은? ■ 코로나 팬더믹 이후 대책수립이 미래 좌우 ■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충돌 위험성이 증가 ■ 시민들과 정부간의 불일치 대립 격화 돌입 ■ 미국을 이끌어갈 한인 2세대 출현이 과제 2023년 새해가 되면서 다시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간의 신냉전 분위기가 가열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대만 침공 계획이 […]

[미주한인인의 날 기념]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2022 LA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 ‘자랑스런 미래’와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보존 ■ 한인 청소년들이 마련한 ‘영웅’과’전설’ 책자 발간 ■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멘토와 위대한 ‘전설’로 ■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찾기 전세계로 펼쳐질 것 영웅(Hero)은 먼 역사 속이나 또는 소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숨쉬는 동행자들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남과 비교할 수 없는 […]

악재에 몰린 공화당 100년의 수모

■ 조지 산토스 신임 공화 하원 의원 ‘가짜 인생’ 들통 ■ 의장 선출 실패…1923년 이후 100년만에 재투표 미공화당이 새해 들어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 다수당이 된 공화당이 2023년 1월 3일 새 회기를 시작 하는 날에 당내 분열로 하원 역사상 100년만에 하원의장 선출을 못해 창피스런 수모를 당했다. 이뿐 아니다. 역시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뉴욕 선거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