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1] 김학의 사건 핵심 윤중천 경천동지할 성접대 리스트

윤중천 윗선 성접대 충격진술에 검찰도 화들짝 놀라 덮어 ‘김학의 보다 더 높은 사람들에게도 난교 성접대했다’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다 난교섹스파티를 벌인 것이다. 당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김 전 차관은 모두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

정윤회 매관매직 의혹 판도라 파일…대형게이트 비화 조짐에 정관계 ‘초긴장’

정윤회에 7억 뇌물주고 금융기관 수장 된 인사 있다 지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회 청문회 당시 조한규 세계일보 사장이 폭로했던 정윤회 씨의 매관매직 의혹이 조만간 대형 게이트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저널>이 본국의 한 검찰 고위 관계자와 통화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당시 국감에서 나왔던 의혹들에 대해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고, 조만간 공식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겨진 1인치 기사] 국정농단 원조 정윤회 부르지도 않고 변죽만 울린 핵심 빗겨간 ‘특검수사’

세월호 7시간…문건유출 파동…십상시 인사개입…해외사업 이권개입 곳곳에서 정윤회 개입한 흔적이 역력히 드러났는데도…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박영수 특검의 수사가 본국시간으로 2월 28일 정식 종료됐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수사 기간 연장에 승인하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의혹에 대한 수사는 다시 검찰의 몫이 됐다. 특검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하는 등 나름의 성과를 내기는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과 연관된 각종 의혹 수사에는 […]

[충격취재]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 세월호 7시간 朴 미스터리 행적

 ‘도대체 밤새 무슨 짓거리를 했기에…’ 세월호 침몰 후 4시간동안 잠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았을까? 박근혜 정권 최대 미스터리인 ‘세월호 7시간’은 더 이상 미스터리만은 아니다. 단순히 그 시간 동안 한 일에 대한 사실 관계를 따지는 수준을 넘어서 박근혜 정권을 상징하는 시대의 단어가 됐다. 박근혜 정권의 불통과 무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세월호 7시간의 미스터리는 그동안 청와대의 금기어였다. 감출 일이 없이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대우조선해양 비자금 수사 꼭짓점 도달…김윤옥-조선일보 고위 간부도 수사선상

검찰 ‘김윤옥-강만수’를 노리는 진짜 이유? 대우조선해양 이렇게 말아 먹었다 본국 검찰의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수사가 점차 꼭짓점을 향해 가고 있다. 검찰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시작으로 2개월 가까이 진행하고 있는 수사를 통해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수사선상에 올렸다. 그렇다면 과연 강 전 장관 하나를 잡아들이기 위해 대검 중수부의 후신이라는 반부패 수사단의 인력이 총동원됐을까. 검찰의 분위기는 그렇지 […]

[단독 추적] 주목받는 정윤회 – 최순실 재산분할 청구소송 계기로 ‘숨겨진 재산 드러날듯’

‘최순실 400억대 재산+α어떻게 가를까?’ 박근혜 대통령 측근으로 불리며 정권 초반 비선 실세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정윤회 씨가 지난 2월 전처인 최순실(2014년 2월 최서원으로 개명)씨를 상대로 재산분할 청구소송이 오는 8월 중 열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씨는 박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고 최태민 목사의 딸로 최근까지도 박 대통령 곁에서 그를 챙겨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

박근혜-정윤회, 사라진 7시간 행적의 키 역술인 이세민 사기혐의 구속된 이유는?

 ‘진실이 두려운 그들, 그가 행여 입 열면 줄초상’ [걱정이 태산] 박근혜 정부 최대의 참사이자,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참사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로 끔찍했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주년이 됐다. 2014년 4월 16일 본국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배와 함께 바다 속에 빠져 구조되지 못한 300명의 안타까운 생명들이 도대체 왜 구조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

<단독입수> 조응천-박관천 문건유출 판결문에서 드러난 정윤회의 ‘국…

  지령 1000호를 맞은 <선데이저널>은 그동안 권력의 반대편에 서서, 본국 언론이 다루지 않는 감춰진 부분을 파헤쳐왔다.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정권 비리 고발, 전직 대통령들의 혼외자, 삼성그룹 이재용·국민일보 조희준 등 재벌들의 비자금,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 등이 본지가 보도한 대표적 특종들이다. 본지의 특종 보도는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멈추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과 […]

<추적취재> 삼성, 정윤회 딸 정유연 전폭지원설 내막…2016년 올림픽 …

      박근혜 정권 출범 전부터 비선실세 의혹을 받아왔던 정윤회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본지가 보도했던 정 씨의 인도네시아 방문 의혹이나 승마협회 인사개입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은 아예 손도 대지 않았다. 오히려 ‘십상시’ 회동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논리로 문건의 신빙성에 문제를 삼았고 이것으로 모든 의혹에 면죄부를 줬다. 그러나 검찰의 […]

朴 7시간 행적 재판에서 드러난 정윤회의 가증스러운 거짓말 셋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꼽혔던 정윤회 씨가 과거 언론의 취재에도 몸을 사렸던 것과 달리 이제는 언론사 카메라 앞에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정 씨는 지난 19일 열린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선 실세’ 의혹과 관련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정 씨는 그동안 이 재판과 관련해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