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부동산 남문기 회장의 ‘남기고 싶은 유서’ 그리고 ‘하고싶은 말들’

‘지인들에 감사하면서 떠나렵니다’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이 올 설날을 앞두고‘남기고 싶은 유서’(별첨 참조)를 선데이저널에 보내 왔다.‘유서’라는 말에 독자들은 남 회장이 이미 세상을 떠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데, 5번째 간암수술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 온 그는 지금 서울 아산병원 18층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차분히 요양을 하고 있다. 남 회장은“보통 죽을 때 글로 아쉬움을 표현하고 하고 […]

기자가 만난 ‘새로운 성경’ 저자 김용철 회장

극한 상황에서 ‘일어나라’는 하느님 음성 듣고 ‘참회의 눈물을…’ “한국어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이 전세계 중심국이 되는 미래의 한국의 위상을 알게 된다”고 강조하는 ‘새로운 성경’의 대역자 김용철 회장(경기도 양평 체육회 회장)이 강조하는 말이다. ‘새로운 성경’과 한국어와 한국이 세계에 중심이 된다는 연관에 대해서 본보 기자는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철 회장과 수차례 인터뷰를 했으며, 그가 발행한 ‘새로운 성경’ […]

[안치용기자의 밀착취재]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의 위기(2) 이번엔 미국골프장·주택 매입 ‘도마 위에’

 캘리포니아에 골프장 5개…뉴저지와 얼바인에 저택 3채 매입 불법 매입에 차명매입 의혹까지 매입자금 어떻게 조달했나 했더니… 연매출 2조 5천억 원의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이 미국법인의 영업권을 딸이 설립한 법인에 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 매입한 골프장 5개의 소유법인 2개 역시 모두 딸에게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회장은 해외부동산 매입이 금지됐던 지난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와 […]

[타운뉴스]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 규탄 시위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 규탄 시위 “공정한 선거 다시하라”, “선관위는 사퇴하라” LA한인회 제 35대 한인회장 선거가 공정한 선거로 실시되지 못했다며 8일 한인회관 앞에서 규탄시위가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무효 투쟁위원회’는 <공정한 선거 다시 실시하라> <LA한인회 부정선거 규탄대회>라는 등의 프랜카드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많은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무효투쟁 위원회는 ‘35대 선거가 공정한 […]

LA한인회장 선거 예상대로 파행… ‘거센 후폭풍 분다’

‘누가 더 진실한 후보였던가’ 35대 LA한인회장 선거…끝이나도 끝난게 아니다 코로나 19 재난중에 올해 12월중에 예정된 제35대 LA한인회장 선거가 공정성과 투명성 시비로 파행으로 끝나 선거 무효 소송도 나올 조짐도 보이고 일각에서는 새로운 한인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8일 후보 등록자 마감후에 일단 등록한 데이빗 최 전 한인회 수석 부회장이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엄익청)의 공정성을 […]

[긴급진단] LA한인회장 선거 이대론 절대 안된다

이번에도 구악들의 구태 규정…‘꼼수가 기막혀’ ‘누구를 위한 한인회장 선거인가?’ LA한인회의 제35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혹시나’에서 ‘역시나’로 전개되는 여러가지 꼼수와 매번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선거 작태 등을 보며 많은 동포들이 실망을 하고 있다. LA 한인사회의 새시대에 부응하는 발전을 위한 비젼과 애정을 갖춘 후보자들이 낭비없이 정제된 선거운동을 통해 동포들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 그 결과에 승자와 패자가 함께 웃으며 […]

제35대 LA한인회장선거 드디어 윤곽이 드러나다

돈 없는 사람은 회장출마 꿈도 꾸지 마라 코로나 19 재난으로 불투명 했던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 방식이 드디어 윤곽이 들어났다.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10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35대 한인회장 선거 관계를 밝혔는데 골자는 종전대로 직선제 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 투표와 미국식 우편투표(Mail Voting)등 양면 방식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탁금은 종전대로 5만 달러이며, 경선일 경우에는 선거 […]

<펀드투자사기 정권…말로가 보인다> 라임 김봉현 회장 자필편지 무기 삼은 추미애의 노림수 해부

윤석열 감방 보낼 한방…‘7부 능선’ 넘었다 ‘秋 다르크’인줄 알았는데 ‘秋 희빈’이였네… 현재 라임자산운용과 옵티머스 자산운용 두 사모펀드를 둘러싼 정관계 유착 의혹이 정국의 핵으로 부상한 상황이다. 두 사건 모두 사모펀드를 통한 피해자들을 대거 양산하고, 이를 무마하고 뭉개는 과정에서 여야의 정치인과 검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이로 인해 이 사건이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시간이 […]

뉴욕 ‘평양냉면 원조’ 대동 연회장 40년래 최대위기 사연

미지급 임금 17만 달러가 6년 만에 60만 달러로… 이자 미지급임금의 민사벌금 부과 전체 지급명령액 4배 이상 늘어나 뉴욕최대 한인연회장인 대동연회장이 종업원 최저임금 및 초과근무수당 미지급혐의로 뉴욕 주 노동국으로 부터 60만 달러 지급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동연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이 같은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아오다, 지난 2018년 말 뉴욕 주 노동국이 지급명령을 내리자 뉴욕 주 상업항소위원회에 […]

스티브 최 워싱턴DC한인회장, 연방정부 구내식당 운영 탈세 사건 판결

탈세액이 1150만 달러인데 21개월 실형이라고? 국무부와 상무부등 20여개 연방기관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1100만달러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스티브 최 전 워싱턴DC한인연합회장에게 검찰구형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징역 21개월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최 씨가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탈세를 했다며 46개월에서 57개월형을 구형했지만, 최 씨는 죄를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사회활동을 했다며 가택연금과 사회봉사명령을 내려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재판부가 최 씨의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