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충격취재] 퍼스트IC은행 돈세탁 의혹 LA지점 직원폭로 ‘일파만파’

■ 10월말 은행상대 손해배상소송에서 ‘35만 달러 캐시배달’주장 ■ ‘지점장지시로 첵캐싱 업체 SNJ 익스프레스에 직접 전달했다’ ■ ‘통화거래내역에 은행에 오지 않은 특정인 이름 적으라’ 강요 ■ ‘허위보고 못 한다’ 지점장과 다툼 1개월 만에 전격해고 당해 퍼스트IC은행(행장 김동욱)이 패서디나의 체크캐시서비스업체에 현금 35만 달러를 배송하는 등 돈세탁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와 관련해 해고된 직원이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

위기의 <신한아메리카은행> FDIC에 중징계 받은 이유와 까닭

■ 본지 1월 신한 사태 ‘우려’보도…10월 중순 끝내 ‘현실로’ ■ FDIC ‘2020년 9월부터의 모든 계좌 및 거래 재검토명령’ ■ 송구선 전 부행장 ‘FDIC에 감사보고서제출 해고됐다’소송 ■ 재판부, 송 전 부행장 측 디스커버리 강제요청 전격 수용 지난 1월 6일 올해 첫 번째로 발간된 <선데이저널>의 프론트페이지를 장식했던 신한아메리카은행 부당해고관련 소송보도와 관련한 본보의 우려가 다시 한번 적중했다. 당시 […]

검거된 한인 ‘체크카이팅’ 조직책 중형선고로 드러난 은행사기 전모

■ 은행 계좌 개설 뒤 잔고 없는 깡통수표 발행해 사기 범죄행각 ■ 주범 공경민에 93개월 실형 선고 한인사기단 7명 재판 진행중 ■ 2014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전국방방곡곡 순례하며 사기 ■ 25개 은행에 370만 달러 시도–270만 달러 체크카이딩 성공 ■ 공 씨, 사기-신분도용-돈세탁 조직원 7명 모두 사기 유죄인정 ■ 웰스파고-BOA-체이스 당했지만 6개 한인은행 사기피해 모면 ■ […]

[HOT 秘스토리] 비리온상 뉴욕노아은행 양파껍질처럼 까도 끝이 없네

■ 550만 달러 대출받아 1달러 주식 10달러에 25만주 매입 ■ ‘10억달러짜리 은행된다…살돈 빌려주겠다’ 행장이 꼬드겨 ■ ‘행장이 사기’ 은행상대 고소하자…‘정당한 투자’ 맞고소 ■ 은행 대출금 받아 해당은행 주식매입은 명백한 불법 행위 ■ 은행주식 매입 직후 행장 전격 구속…매입주식 휴지 조각 ■ 매입자 ‘기존 모기지 3백만 달러, 550만 달러 필요없었다’ ■ 은행 측 ‘850만 달러 대출은 […]

[경제] 한인은행 3분기 폭발적 대출증가 예금의 3배…이유는 바로 이것

■ 대출, 1년 전보다 16.2% 증가–예금은 6.3% 늘어 ■ 예금증가율은 6.3%-자산증가율은 8.6%이상 늘어 ■ 부실대출율 0.44% 사상최저…1년 전 비해 절반수준 ■ 15만 달러이상 PPP중 37건은 1달러도 탕감 못받아 3분기 한인은행들이 연준의 기준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수익 증대를 위해 대출에 총력전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인은행의 3분기 대출은 1년 전보다 무려 16.2% 급증, 같은 기간 […]

사면초가 뉴욕 노아은행 프린스턴 은행에 과연 팔릴까

■ 10월 20일 매입계약체결 ‘주당 6달러 발행주식 백% 현금지불 매입’발표 ■ 매입가 2540만 달러는 장부가의 80% 못 미쳐…CBB-한미은행 어리둥절 ■ ‘지나치게 헐값’ 노아주주들 반대 땐 무산 가능성…감독국승인도 거쳐야 ■ 프린스턴 자산 16억3천만달러규모 노아와 지점 안 겹쳐 시너지효과 기대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이 SBA론 뇌물수수혐의로 적발된 2019년 중반부터 3년여 간 극심한 경영난을 겪어온 노아은행이 미국계 은행에 전격 […]

[HOT스토리2] 노아은행 행장-이사장 둘이 짜고 다 해먹었다

■ 김영만 이사장, 2012년 직원 통해 신응수비리 보고 받고도 비호 ■ 연방검찰, 신응수 구형문서서 김 이사장의 커미션 불법수수 밝혀 ■ 신 행장 비리 보고한 마리 리 전무 보고 묵살…오히려 좌천시켜 ■ 검찰, 김영만 수사 밝힌데 이어 비리 가담 구체적 범죄사실 공개 연방검찰이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에게 SBA론 사기대출 및 뇌물수수, 브로커 피 불법수수 등의 혐의로 실형을 […]

[HOT스토리1] 노아은행 전 신응수 행장 ‘대출사기-뇌물’ 실형 철퇴

■ 연방법원, 신응수 전 행장에 14개월 실형–550만 달러 몰수 형 ■ 연방검찰, ‘노아은행은 신응수 돼지저금통이었다’한줄 요점정리 ■ 집행유예 요청에 경제사범감안 실형 낮추고 몰수액 100% 수용 ■‘양보 없는 혈전’ 사생결단식 형량 공방 끝에 가중처벌은 피해 SBA대출관련 뇌물수수 및 사기, 브로커 피 불법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응수 전 노아은행장에게 징역 14개월 실형에 550만 달러 몰수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

FDIC가 발표한 한인은행 예금 현황

■ LA카운티 한인은행예금 28년간 29배 증가…주류은행 6배 기록 ■ LA카운티지점예금 179억 달러…LA카운티 전체예금고 3% 차지 ■ BOH LA카운티20개 지점 예금 89억 달러…OC 지점 10배 넘어 ■ 한미도 LA카운티 지점 예금이 오렌지카운티의 5배 압도적 우위 지난 6월말 기준 LA카운티 내 한인은행 지점의 예금이 미국 전체 한인은행 예금의 절반을 차지, 사실상 LA카운티 한곳이 미국한인경제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공개] 16개 한인은행들 현주소 예금액 현황 분석과 점유율 실태

■ 캘리포니아 주 지점들 예금액 점유율 60.6%로 약 3.2% 감소 ■ 뉴욕과 북동부3개주 예금액 급증 전지역증가분의 60.5% 차지 ■ 캘리포니아지점은 증가분의 15%그쳐, 2021-2021년 연속감소 ■ 동부지역예금증가율 25.6%상승하고 캘리포니아는 1.6% 정체 ■ 캘리포니아 주-북동부-남동부 등 7개주예금 전체의 91%차지 ■ 228개 지점 중 예금고 1억 달러 지점들, 예금총액 85% 점유 ■ 1위 BOH본점 34억 달러 뉴욕지점 1년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