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역사학자 故 박병선 박사의 ‘직지’ 발견과 위대한 한국인의 꿈

■ 정부, 학계가 방치한 문화재 발굴, 말기암 역사학자가 발견 ■ ‘약탈 당한 문화재 찾아라’는 스승의 부탁으로 직지에 헌신 ■ ‘직지’ 시연 및 홍보, 50주년 LA한인축제장에서 처음 마련 ■ LA한국문화원, “직지, 금빛 미래를 열다”기념 ‘특별전시회’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라는 사실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직지’가 한국인이 처음으로 창조한 금속활자 문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한 인물에 […]

[매국노가 따로없다1] 군복무 면제 받으려 미국 시민권자女와 결혼 급증세

■ 2005년 개정 국적법 위헌판결로 원정출산 다시 증가 추세 ■ 출산 직전 미 출국 ‘원정출산 논란’ 방송인 안영미의 주장 ■ 복수국적 취득…18세 이전 한국 국적 포기시 군 입대면제 ■ 원정출산 병역기피 목적 악용…국적포기자 매년 증가추세 최근 한국의 유명 방송인 안영미(40‧코미디언)씨가 미국 LA에서 아들을 낳아 원정출산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씨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사랑하는 […]

[10월 한국의 달 특집 1] 미주이민 120주년과 미래세대 타 커뮤니티와 공존의식 같이해야

■ 다양한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 이민 선조 모델 꿈꾸며 실천 ■ 한인 이민자의 독립운동은 다른 커뮤니티 이민문화와 달라 ■ 이민자들의 공통적 문제는 언어장벽, 문화 충돌, 차별 행위 ■ 남미계와 흑인 이민은 국내 전쟁과 내란 등 난민 이민주류 LA 한인사회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도력 함양을 도모하는 다양한 한인청소년 그룹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미주한인 이민 역사와 우리의 이웃 […]

[야만의 시대 74] 김건희 논문 본 대학교수들 “이건 후안무치한 도둑질”경악

■ 58페이지에 불과한 석사 논문, 2년 째 ‘심사 중’ 해명만 ■ 일반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검증하면 나흘 밖에 안 걸려 ■ 논문표절 영부인, 활발한 대외활동하면서 사탕발린 소리 ■ 선거 때는 대국민사과 고개 숙이더니…선거 후엔 모르쇠 지난 5월 <선데이저널>은 <숙명여대가 김건희 논문 표절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둘러싼 숙대 내부의 […]

[잘 진행 돼 가십니까?] 해외 최초로 개최되는 ‘21회 OC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미국 정부기관 단체들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한상대회’ ■ 5대주 6대양의 ‘한상’ 5천여명 600여 기업참가 ■ 주제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선언 ■ 선조 이민 거상의 꿈이 서린 캘리포니아 세계한상대회 옛적부터 우리나라가 돈을 벌 방법은 하나인데 바다건너, 대륙 너머로 진출하는 일이었다. 바로 무역이다. 특히 고려는 중국의 송나라, 여진, 거란, 일본, 아라비아까지 많은 나라와 활발하게 […]

[한미동맹 70주년 1] 기념 행사 문제 많았다

■ 중요 학계인사 4명 초청 세미나에 청중 고작 27명 ■ 한미청소년들의 전통 성년례와 다짐 행사도 무덤덤 ■ 닉슨도서관소장 한미동맹 관련자료 첫 공개도 무색 ■ 주최측 홍보와 역량미비로 변죽만 울리고 실적미비 올해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서 화두는 ‘한미동맹 관련 70주년’과 ‘미주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기념행사를 위해 미주내 LA총영사관을 포함해 각 지역 총영사관들이 주축이 되어 […]

[사람이야기] 최창준 KBC-TV 인터넷 방송 회장

■ 인터넷 방송 선구자로 최고령 현역 기자로 활동 ■ <최창준 기자> ‘올해의 방송기자상’ 수상 경력 ■ 재미이산가족편지, 유언 등 300편 동영상 제작 ■ 망향제, 실향민 기관지발행 탈북자 결혼식 행사 LA지역 한인사회는 행사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손수 취재하는 한 원로 언론인의 모습에 감탄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젊은이들도 힘들어하는 TV 영상 취재를 쉼 없이 해내고 […]

[사람이야기] “LA민권운동 대부” 민병수 변호사를 보내면서

■ 90평생 믿음과 소망으로 1.5세 2세들과 함께해 ■ LA한인사회 정의의 챔피언 “큰 어른이셨다”추모 ■ ‘1월13일-미주 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 선 인물 ■ 암투병 중 ‘한인 이름’ 교명 탄생으로 100년 기초 지난 1일 평소 민병수 변호사와 한인 커뮤니티 관련 봉사활동을 하던 2세 홍연아(Yonah Hong) 봉사자가 민 변호사의 지인들에게 슬픈 소식의 이메일을 보냈다. “민병수 변호사님의 서거 소식을 […]

재외동포청 초대청장 내정 이기철 전 LA총영사는 누구?

■ 세계총연, 미주총연 등 47개 단체 일제히 지지성명 발표 ■ 미주상공인총연은 50개주 산하 지역 상공인회 전체 합세 ■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전이사장도 “이기철 대사가 적임자” ■ ‘국가와 재외 동포 권익 위해 다시 봉사의 길을’ 포부 밝혀 재외동포청이 6월5일 출범하면서 초대 청장으로 내정된 이기철 전 LA총영사에 대한 환영과 지지 분위기가 LA에서 시작되어 미주 50개주로 퍼지고, 급기야 국내외 […]

[야만의 시대55] 검찰공화국의 야당 붕괴 총선전략 시나리오 있다

■ 이재명 사법 리스크에 묶여 당내 비위 의혹에 ‘령’ 안 서 ■ 호위무사 김남국 지키려다 수도권 청년층지지 다 날아가 ■ 검찰, 내년 총선까지 이런 카드 여럿 언론에 흘릴 가능성 ■ 尹 검사시절 배운 습관 활용… 국민, 야당 대응에 피로감 윤석열 정권이 낮은 지지율에도 좀처럼 고집을 꺾지 않는 이유는 야당에 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김남국 의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