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년 수가 3%·보험료 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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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년 수가 3%·보험료 8% 인상
정부는 내년도 상대가치점수당 단가(환산지수. 금년 55.4원)를 올해 대비 3% 이내로 억제할 계획임을 재확인했다.
복지부는 3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 추진실적 및 전망’을 보고했다. 복지부는 자료를 통해 “올해와 동일하게 내년에 보험료율을 8% 인상하고, 수가를 3% 인상하면 8300억원 당기흑자가 발생하고, 누적 재정적자는 6600억원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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