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승무원이야 모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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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인 항공사 에어프랑스의 유니폼이 이달 초 바뀌었다.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라크로와가 새로 디자인한 이 유니폼은 2002년 12월부터 제작해온 것. 새 유니폼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어프랑스의 유니폼은 이 항공사가 70년 동안 유지해온 회색과 감색 톤 위에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빨간 리본을 단 것이 특징이다. 최대한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 단순하고 편안하게 디자인됐다. 1950년대부터 에어프랑스는 디올과 니나리치, 발렌시아가, 헤르메스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에게 유니폼 디자인을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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