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새 연인, 화장 안한 모습 ‘너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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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16세 연하 연인 케이트 홈즈가 화장 안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인즉슨, 화장 안한 모습과 화장 한 모습이 너무도 차이가 난다는 것.

지난주 내내 톰 크루즈와 함께 로마에서열린 영화제 수상식 참석차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케이트 홈즈는 그동안의 여행에 조금 지쳤는지, 미국의 집으로 돌아온 현재 운동과 피부관리, 마사지 등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언론에서는 파파라치에게 찍힌 평범한 복장에 노메이크업으로 외출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처음엔 정말 케이트 홈즈가 맞는지 의아해 했다”고 전하며 “그의 전혀 다른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은 평소 케이트 홈즈가 노메이크업으로 외출을 한 적이 없는 걸로 봐서, 지난주 이탈리아에서 받은 상당한 스포트라이트 때문에 화장을 평소보다 더 진하게 자주 하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 어쩔수 없이 노메이크업으로 외출을 한 것이 아닌지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는 자신의 새 연인 톰 크루즈를 가리켜 “최근 정말 마음이 맞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고백, 16년의 차이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음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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