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요요현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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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미인’ 옥주현이 일부 네티즌이 제기한 요요현상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요요현상은 식이요법에 의한 다이어트로 한때 체중이 감량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급속하게 복귀하거나 그 이상으로 증가하는 현상.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체중이 다소 늘어난 듯한 사진이 한 장 게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었다. 그러나 옥주현 측이 확인결과 그 사진은 한 네티즌이 언론보도 자료로 실렸던 사진을 가로로 늘려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던 것.

뮤지컬 ‘아이다’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는 옥주현은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문제의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요요현상에 대한 의혹을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한 패스트푸드 광고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요요현상에 대한 의혹을 불식시켰다.

옥주현 측은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에 필요한 발성과 가창력을 위하여 요가를 예전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어, 오히려 요가 비디오를 찍을 당시 보다 체중이 더욱 감량된 날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전에 요가를 시작하기 전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항상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이었지만 요가를 시작한 이후 더 이상 요요현상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는 옥주현의 말을 전했다.

옥주현 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옥주현의 과거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다시 살이 찌고 있는거 아니냐는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옥주현은 모두 다 자신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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