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병원 에드윈 최 원장

이 뉴스를 공유하기




















남성이라면 누구나 성적 콤플렉스를 조금은 갖고 있다. 특히 남성들은 자신의 성기 크기에 상당히 민감하다. 소위 ‘사우나 콤플렉스’라고 해서 공중목욕탕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해 왜소하다고 느끼면 주눅이 들기도 한다.
성기의 사이즈가 보통 사이즈가 안된다고 느끼는 남성들은 심각한 위축감을 느끼며 심할 경우 이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성생활을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갖지 못해 만족스런 성생활을 하는 데도 방해가 된다.


 



 













최근 한국에서는 음경확대를 위해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고 여성들도 자신의 성 능력 관리를 위해 ‘양귀비 시술’이라고 불리는 성기 수술이 유행을 타고 있다.
한인 타운도 이 같은 바람을 타고 관련 시술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인 타운에서 이 같은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조은병원이 유일하다.
“남성들은 성기 사이즈에서 오는 열등감을 없애고 성생활의 만족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음경 확대술이 많이 발달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확대된 음경을 갖는 것이 가능해진 것도 큰 이유죠.”
조은병원 에드윈 최 원장이 권하는 시술은 약물 주입술로 성기를 확대하는 것이다. 기존의 보형물 주입방법은 여러 문제점이 많아 최근엔 주로 약물주입술을 이용한다.
과거 보형물 주입방법은 자기 진피·지방이식 등의 방법이 있으나 이는 대체로 흉터가 남아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 또 진피이식은 가격이 비싸고 효과가 뛰어나지 않다. 자기 지방 이식은 지방이 몸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문제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반면 약물 주입술은 시술이 간편하고 효과가 좋다는 점이 장점이다. 수술을 하지 않고 간편한 주사로 10~15분 정도면 치료가 끝난다. 물론 시술 뒤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샤워와 골프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후유증이 적다. 또 원하는 만큼 확대할 수 있고 반영구적이라 점도 장점이다.    
“약물 주입술은 음경을 원하는 만큼 확대할 수 있고, 음경이 커지기 때문에 발기력이 떨어지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30대도 많이 하지만 특히 50~60대 남성들에게는 성기 확대와 발기력 보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최 원장은 먼저 성기 확대를 원하는 환자에게 여러 방법을 설명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권한다.
“음경확대 시술이 더 이상의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관문이죠.”
시술비는 주입액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조은병원에서는 특별가격으로 $999부터  제공한다.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치료법으로 ‘양귀비 시술’이라고 불리는 G스팟(G-SPOT)시술도 여성들 사이에 인기다. 양귀비 시술은 여성의 가장 강력한 성감대인 G-SPOT 부위에 시술을 통해 이를 돌출시키는 방법이다.
G-SPOT은 여성의 몸에서 가장 강렬한 성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여성 오르가즘의 문을 여는 가장 확실한 부위다. G-SPOT은 질 입구부터 4~5cm 정도 깊이에 11시 방향에 있다. 평소에는 잘 만져지지 않지만 성적인 자극을 받을 경우 커지게 된다.
통계상으로 보면 여성의 60%는 G-SPOT이 발달하고 40%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은 40%를 차지하고, 전체 여성의 약 10% 정도가 불감증에 시달린다는 통계도 있다.
조은병원에서는 이 G-SPOT  확대도 수술이 아닌 약물 주입법으로 간편하게 시술한다.
“성적 욕구나 흥분은 정상이지만 오르가즘을 경험하지 못하거나 성적 만족을 못하는 경우,  또 출산으로 골반 근육이 약해져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분들은 이 시술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외과적 시술은 최근 말 못할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부부들에게 있어 희소식이 아닐 수 있다. 최 원장은 “성생활의 고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의사와 당당하게 상담한 뒤 고민을 해결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며 “부부가 함께  아름다운 성을 추구해 부부생활의 만족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은병원Tel:213-388-11013545 Wilshire Blvd. #202 LA, CA 90010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