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들지 않는 도시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 라스베가스는 명실공히 파티 문화의 중심지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에게 ‘도박의 메카’라고 인식되어 있다. <이승윤 인턴기자> 미국에 방문하면 반드시 가볼만한 관광지로 꼽히는 도시가 바로 라스베가스다. 단연 유흥과 파티의 도시로 정평이 난 라스베가스 관광행은 미국 관광의 최고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명 카지노와 고급호텔도 많을 뿐더러 도시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라스베가스를 미국내 손꼽히는 관광지로 만들었다. 심지어 대학생들까지도 방학 때 여행하고 싶은 곳 1순위로 라스베가스를 지목할 정도로 죄의 도시는 젊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라스베가스의 평균 범죄율이 미국 평균치보다 훨씬 높다는 점이다. 라스베가스 관광 ‘동전의 양면’ |
평소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한인 H군(27)은 최근 혼자 여행 삼아 라스베가스를 방문했다가 웃지못할 경험을 하고 왔다. 술에 취한 채 “백년가약” |
H양은 친구들 일행과 함께 라스베가스에 놀러 갔다가 평생 지우지 못할 멍에만 쓰고 왔다. 단체행동과 절제의 미덕 이처럼 일반인들은 유흥과 환락의 일탈을 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하지만 거기에 따른 막대한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다. |
윈(Wynn & Encore) 호텔 ‘힐튼 출입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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